라드온 이야기

안녕하세요 라드온입니다.

앞서 소개한 사건번호 2018타경 506836 임의경매 결과입니다.

아래의 권리분석글 이후, 입찰 결과입니다.

물건분석글은 입찰 기일 전에 포스팅되니

포스팅된 일자와 시간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같이 들여다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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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_결과

6. 시세조사


매매는 5500만원, 전세는 2000만원, 월세는 500만원에 30만원으로 조사됩니다.


저층이면서 소방도로와 맞닿아있는 1호라인이면 6000~6500만원까지 거래될 것 입니다. 4층에 2호 라인으로 세입자가 이사할 때도 1호라인보다 이사비를 더 받습니다. 4층은 중개소에서도 중개를 잘 안해줍니다. 오르내리기 힘들거든요. 중개수수료에 수고비를 더 얹어준다던지, 세입자에게 한달치 월세를 빼준다던지 하는 당근을 잘 이용하여 운영해보면 괜찮지 않나 생각해봅니다.(2019-03-08 신원빌라 권리분석 발췌)
2019년 03월에 소개해드릴때 조사한 가격을 보니 비교적 정확한 것 같습니다. 4층이 2000만원 정도일 것이고 저층이면 가격이 더 높을 것이라 말씀드렸는데, 세입자 정보를 보니 보증금 2300만원에 들어와있습니다. 집값도 15%정도 더 높여 생각해보면 6000만원 정도로 계산될 것이고 얼추 거래금액이라 보면 될 것입니다. 이처럼 엘리베이터가 없는 오래된 빌라는 2층이 최고 로얄층입니다. 2층 물건은 거래도 잘되는 편이고 제일 안좋은 4층(꼭대기층)에 비해 매매가를 10% ~ 15% 정도 높이면 비교적 정확한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예상낙찰가 : 4702만원
- 제반비용 : 153만원
- 입찰기일 : 2019-07-02


제가 입찰한다면 4702만원을 적어냈을겁니다. 패찰입니다. 1등과 500만원정도 차이로 패찰이니 예측이 많이 빗나갔었네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낙찰자를 들여다보니 써니파트너스라는 업체입니다. 그러고다시 보니 가격이 너무 높은게 맞는 것 같습니다. 써니파트너스로 구글링해보니 고양시에서 전자상거래하는 업체로 검색되는데 이 업체는 아닌 것 같습니다. 업체가 낙찰받은 금액은 의뢰인의 돈으로 낙찰받기 때문에 낙찰가가 높습니다. 인천지법은 입찰봉투에 카메라를 비춰서 입찰금액을 모두 보여줍니다. 이 물건은 입찰자 10명으로 현장에서는 10명의 입찰금액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그럼 감이 옵니다. '이건 짜고치는 것이다, 아니다...' 차순위금액인 4820만원이 제 예상낙찰가와 100만원정도 차이가 나는데, 차순위금액이 정확한 금액인 것으로 보입니다. 경매를 처음 진행하기 힘들고 어렵다고 대행업체에게 그냥 맡기면 이리되기 십상인데, 이렇게 권리관계가 깨끗하고 명도가 용이한 물건은 가능한 한 직접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최고가매수신청금액 52,257,700원(69.68%)
입찰 10명, 낙찰자 : (주)써니파트너스
차순위금액 48,200,000원
매각결정기일 :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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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담덕01 2019.07.04 13:47 신고

    "저렴하게 낙찰받아, 세입자한테 월세입금되는거"
    좋긴 한데... ㅠㅠ

  3. BlogIcon 인에이 2019.07.04 13:53 신고

    저도 요즘 집을 구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ㅜ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4. BlogIcon 멜로요우 2019.07.04 14:11 신고

    저도 집구할때 엘리베이터 없는 5층 아파트였는데 2.3층들은 매물이 하나도 없다하더라고요. 이유가 있었네요

  5. BlogIcon 영도나그네 2019.07.04 14:42 신고

    역시 경매는 다양한 경우수가
    많은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자료 잘보고 갑니다.

  6. BlogIcon 모모의 가사노동 2019.07.04 14:54 신고

    변호사도 승률이 높은 업체가 유명한 만큼 경매대행업체도 낙찰받을 확률이 높은 업체가 평판이 좋다보니 더 높은 금액으로 확실하게 낙찰을 받아내는거에 더 신경을 써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한번 해보게 되네요 ㅎㅎ 매번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7. BlogIcon 꿍스뿡이 2019.07.04 14:58 신고

    직접하지 않고 업체에 맡기게 되면 비싸게 사는 결과가 될 수 있군요
    사실 좀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이해는 됩니다.

    의뢰맡긴 회사는 경매 진행만 해주면 될뿐, 고객의 비용을 최대한 아끼면서
    '내 돈'처럼 많은것을 고려하고 분석해서 일을 진행하진 않겠죠.
    (물론 아닌기업도 있겠지만 말이죵 ㅇㅅㅇ)

    • 네. 요런 작은 대행업체는 낙찰을 받아야 수수료를 받을 수 있기때문에 좀 높게 써냅니다. 말씀처럼 아닌곳도 있지만, 거의 없는....

      그래서 어느정도 시세도 파악하고 있어야합니다.

  8. BlogIcon 키리나 2019.07.04 15:50 신고

    경매 대행업체를 이용해서 경매하면 높은 가격에 경매를 낙찰 받기도 하니 잘 알아보고 경매해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9.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9.07.04 17:36 신고

    개인적으로는 여유가 있다면 빌라보다는 아파트가 나을 것 같기도 해요

    • 소형 아파트가 무조건 훨씬 더 좋습니다. 허나 역시나 돈 때문이죠.
      소형 아파트는 기본 가구수가 있기때문에 세입자구하기도 용이하고 대출도 잘됩니다.ㅎ

  10. BlogIcon 작은흐름 2019.07.04 17:38 신고

    하긴.. 직접 하지 않으면 그만큼 비용을 더 지불해야 할 것 같아요~

  11. 많이 저렴하네요.
    포스팅하느라 수고하셨어요.
    이 지역은 생소한데 여기도 듣게 됩니다.
    밤공기가 그리 덥진 않습니다.
    다녀갑니다.

  12. BlogIcon 4월의라라 2019.07.04 21:28 신고

    경매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경매도 짜고치는 경우가 있군요. 어느 곳이나 참... ^^;;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13. BlogIcon Laddie 2019.07.04 21:28 신고

    조금 비싼 낙찰가였네요 ^^
    잘 보고 갑니다

  14. BlogIcon 후까 2019.07.04 22:34 신고

    초보 입장에서는 대행이라도 맏기고 싶은 심정이겠죠. 좀 비싸더라도 안전하고 덜 귀찮은걸 원하는 것인지도요

  15. BlogIcon 둘리토비 2019.07.04 22:48 신고

    2000년 처음 아파트로 이사하기 전까지는 빌라에서 주로 살았죠.
    저희 집은 3층을 고수했어요. 온통 이사하면 3층~^^
    그러다보니 어느덧 제게는 3층이 로얄층이 되었지요~^^

  16. BlogIcon 제나  2019.07.04 22:55 신고

    저는 5천만원 정도로 예상했는데.. 결과는 다르군요 ㅠㅠ 경매 가격은 늘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ㅎㅎ

  17. BlogIcon 로안씨 2019.07.04 22:56 신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
    내일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ㅎㅎ
    발도장 찍고 갑니다

  18. BlogIcon 방구석미슐랭 2019.07.04 23:11 신고

    업체에서 대신 경매를 진행하기도 하는가보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수수료를 많이 떼어 가겠죠~!

  19. BlogIcon 행복사냥이 2019.07.05 06:15 신고

    요즘 빌라 매물이 많은 것 같아요.^^

  20. BlogIcon sword 2019.07.05 15:39 신고

    깨끗하다 아니다를 판단하기 힘들어서 업체에 맡겼나보네요...
    그런데 저도 개인으로서 만약 낙찰받고 싶은게 있다면 맡길거 같아영;;;

  21. BlogIcon GeniusJW 2019.07.05 18:17 신고

    저는 경매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ㅋㅋ
    봐도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