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드온입니다.

오늘 소개할 물건은 사건번호 2018타경 31462 임의경매 입니다.

눈에 띄는 물건이 많이 없습니다.

막 경매에 들어간 감정가 100%짜리 물건은

하나 남는 것이 없으니 소개드릴 수는 없어서,

입찰기일이 늦더라도 물건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매각기일은 8/30(금)입니다. 

무슨 사연인지 같이 들여다보시죠.



이번 주말 수도권은, 제가 임장간 인천은 몹시 더웠습니다. 조금만 걸어도 땀이 맺히는...대구에 계신 모친께 더운데 잘 지내고 계시냐고 안부를 여쭸더니 청명한 가을날씨라며, 시원하지 않냐고 하시더군요. 더운 날, 제일 더울 시간에 약속을 잡아서 어쩔 수 없이 시간맞춰갔습니다. 볼일을 보고 임장 가봐야지 하고 마음 먹었던 물건지로 가봤습니다. 빌라가 많은 곳으로는 차를 몰고 가기 살짝 두려운데, 좁은 도로에 차가 워낙 많이 주차되어있고, 경사진 곳이 많기때문이죠. 하지만 이날은 너무 더워서 일단 최대한 가까이 가보자는 생각으로 물건지로 향했습니다. 평지에 넓직한 소방도로, 도로 곳곳에 주차할 곳도 많았습니다. '오호라, 좋은데....' 생각하며 차에서 내렸습니다.

1. 물건개요


- 주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755, 상일빌라 나동 3층 301호

- 용도 : 다세대주택(빌라)

- 감정가 : 85,200,000원

- 최저가 : 41,748,000원

- 면적 : 37.08㎡

- 건축연도 : 1990년

- 방개수 : 2 / 1

- 세대수 : 8세대(6동)

- 주차여부 : 불가(도로주변 이용 가능)

- 건물방향 : 동향

- 외관노후 : 노후

- 엘리베이터 : 없음

- 방범시설 : 보통

- 인근공급량 : 상일빌라 6개동,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혼재(밀집 느낌은 아님)



빌라가 밀집한 곳은 아니였습니다. 중간중간 단독주택도 있고 빌라가 띄엄띄엄 있었습니다. 이 상일빌라만이 단지로 6동이 붙어있었습니다. 건축년도가 1990년이라 안쪽으로 들어가서 보면 많이 낡아있습니다만 겉은 페인트도 잘 발라져있고, 비교적 관리가 잘되어 있었습니다. 


2. 지역분석


- 교통 : 120m 이내 버스정류장

- 학교 : 인천남부초

- 병원 : 150m 용일사거리

- 편의시설 : 보통

- 녹지 : 부족

- 지역 호재/악재 : 특이사항없음



빌라가 많이 밀집해있는 주안3동, 7동과는 달리 막혀있고 갑갑한 그런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곳입니다. 동네 자체도 깨끗하고 약간 한적하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런 느낌적인 느낌(?)은 좀 다녀본 사람이 알수있는데, 말로 설명하긴 좀 힘들지만 그 분위기라는게 있는데 여기 상일빌라가 있는 동네는 그런 느낌이 좀 덜했습니다. 거리가 좀 되지만 길건널 필요없이 초등학교로 바로 갈 수 있고 큰길에 편의시설이 적당히 있습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100m이내에 있었습니다. 단독주택가 마당에서 키우는 나무가 있어 약간의 녹지도 있어 좀 덜 답답한 느낌이였습니다.


3. 점유자정보


- 점유자 : 임차인(없음으로 조사되었으나 권**으로 확인함)

- 전입일자 : 확인불가

- 확정일자 : 확인불가

- 배당요구 : 없음

- 보증금 : 확인불가



법원에서 제공하는 현장보고서에는 '상세한 점유 및 임대차관계는 알 수 없음. 경매에 참고바람(전입세대미등재)'라고 제출되어있습니다. 사설경매사이트에서도 확인을해보니 '같은동 주민에게 문의해봤으나 본건에 거주여부는 다들 잘 모른다고 하여 자세한 본건에 거주사항은 확인 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코멘트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제가 발견한건 이야기가 다릅니다. 본건에는 확실히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우편함을 보니 최**씨에게로 1통, 권**씨에게로 3통의 우편물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집으로 올라가보니 택배가 있더군요. 권**으로 두개가 와있습니다. 제 예상으론 최**씨와 권**씨가 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관리비(수도, 가스, 전기요금)를 확인해보면 보다 정확히 알 수 있을겁니다. 이상한 점은 왜 전입일자, 확정일자, 보증금, 배당여부에 대한 아무런 권리신고가 안되어있느냐인데, 아마 무보증으로 계약해서 살았거나 보증금을 모두 소진할때까지 살지않았나 생각됩니다.(이건 어디까지나 제 예상입니다.)


주문날짜였는지, 무슨 날짜와 이름만 확인했는데 최근날짜로 확인했으며 권**씨와 최**씨 각각 한개씩 옷을 주문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노크를 두세차례 해보았으나 아무런 인기척이 들리지않아, 만나보지는 못했습니다. 문앞에 경매관련 스티커가 안보이는 것으로 보아, 확실히 사람이 살고 있을 것입니다.

 

4. 임장조사


- 채광/조명 : 보통

- 샤시 : 불량

- 싱크대 : 불량

- 화장실 보수 : 불량

- 도배장판 : 필요

- 누수/결로 : 확인필요



샤시가 매우 오래된 샤시입니다. 문을 열고 닫을때 무조건 '끼이익~'소리나는 그 샤시입니다. 바람이 잘세들어 곳곳에 바람세들지 못하게 스티커를 붙여야할 것입니다. 저 샤시인채로라면 화장실과 주방은 거의 비슷한 매우 노후한 모습일 것입니다. 무조건적으로 수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상한 점이 또 보입니다. 


위 사진처럼 
집행관이 현장조사를 한 시점(2018-11-19)에는 문이 열려있었다고 보고되어있습니다. 경매에 넘어간 상태로, 세입자를 받은 것인지 아는 지인에게 그냥 무상으로 사용하라고 한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권**씨를 반드시 만나봐야할 것입니다. 제가 다른 집으로 착각한 것인가해서 몇번이나 확인해봤지만 이집이 맞습니다. 유리창에 청페이프를 봐도 이집이 맞습니다.
이쯤되니까 여름 다지나가는 시점에 납량특집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5. 권리분석


 접수일

등기목적 

권리자 

금액 

 2014-08-26

 소유권이전 

 이**

 50,000,000원 

 2014-10-24 

 근저당권설정 

 우리은행 

 33,000,000원 

 2015-03-25 

 압류 

 인천세무서 

 - 

 2018-09-04 

 압류 

 부평구세무과 

 - 

 2018-11-05

 임의경매개시결정 

 우리은행 

 - 

 2019-01-09 

 가압류 

 케이엠에셋대부 

 - 


소유권자 이**씨의 이름으로 미뤄보아 여자분인 것으로 보입니다. 부평 산곡동 현대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시세를 보니 보통수준의 재산을 갖고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물건의 상태를 보면 도저히 투자라고 생각할 수 없는데, 이 물건 주변으로 유흥업소가 많았습니다. 왠지 그쪽으로 생각이 뻗쳐나가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사설경매사이트 현장보고서에 같은 동 주민에게 물었을때 누가 살고 있는지 모른다고 한 것도 역시나 저녁이나 밤이 되어 나오는 것으로 생각하게 되네요.


6. 시세조사


매매가는 6500만원 전후, 월세는 보증금 500만원에 35만원으로 조사됩니다.


현세입자가 어떤 사람일지 만나봐야 어느정도 가늠이될텐데, 임장갔을 때 노크를 하면서도 좀 쫄아있었습니다. 기가 센분이 나올 것 같았습니다. 집행관이 현장보고한 실내 사진대로라면 싱크대는 양호한 편이지만, 나머지는 모두 수리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복도 계단에서 벽면을 살펴봤더니 페인트가 습기때문에 일어난 곳이 많았습니다. 누수, 결로 부분을 확인해봐야 합니다. 이물건의 입지는 만족스러웠습니다만 세입자(점유자) 확인과 인테리어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 예상낙찰가 : 4553만원
- 제반비용 : 700만원(수리비 500만원 포함)
- 입찰기일 : 2019-08-30


마무리


이물건은 4553만원에 낙찰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출 3640만원이 나올테니, 세입자를 500만원에 35만원으로 구한다면 400만원으로 매매할 수 있습니다. 3640만원의 월이자가 10만원정도가 될테니 월 25만원을 얻을 수 있을테죠. 하지만, 집수리가 반드시 되어야하니 이부분을 염두해둔다면 내돈이 천만원이나 들어가야 할 물건입니다. 괜찮은 위치의 집입니다. 수리해서 운영하면 괜찮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보다 저렴하게 낙찰받아야지만, 왠지 4553만원 부근에서 낙찰될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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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꿍스뿡이 2019.08.19 09:41 신고

    경매에 대해 잘 모르는 저로서는 이곳에 누가 들어와서 살긴할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ㅇㅅㅇ;;
    음.. 그럼에도 글을 읽어보니 투자가치로는 있는듯 하군용 ㅇㅅㅇ

  3. 원당컴 2019.08.19 09:58 신고

    수리해서 세 주기 딱 좋은 물건인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4. 직빵 2019.08.19 10:25 신고

    인천도 개발되는 동네가 많아지고 있네영

  5. 오렌지훈 2019.08.19 10:47 신고

    인천 주안동 상일빌라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한주보내세요~

  6. 내로라하다 2019.08.19 13:37 신고

    두 사람이 살고 있네요. 뭔가 머리가 아플 것 같습니다.

  7. 신웅 2019.08.19 14:26 신고

    집 상태가 완전 좋지않아도 투자가치는 있군요
    잘보고 갑니다 ^^

  8. 『방쌤』 2019.08.19 14:42 신고

    음,, 손이 많이 갈 것 같은데요,,
    충분히 준비를 하고 입찰을 해야겠네요.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9. 후미카와 2019.08.19 15:44 신고

    임장 하다보면 탐정된것 같은 기분이 들겠어요. 다 추리 가능한 내용들이 확 들어맞아가네요
    납량특집은 되지 않길. ^^

  10. 휴식같은 친구 2019.08.19 16:15 신고

    30년 된 빌라군요.
    이런 건물은 재건축 아니면 낙찰받기를 망설여지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11. 아이리스. 2019.08.19 17:03 신고

    사진으로 봐도 건물 상태가 좋지는 않지만
    넓직한 소방도로와 주차공간이 큰 몫을 차지할 듯 싶네요..^^

  12. 널알려줘 2019.08.19 17:26 신고

    주안동 상일빌라 물건소개 잘보고갑니다
    날이 더워서 다니시기 힘드시겠어요

  13. 핑구야 날자 2019.08.19 17:53 신고

    빌라 밀집 지역이군요~~ 감정과의 차이가 좀 나는데요~~ 대출도 끼어 있군요

  14. 방구석미슐랭 2019.08.19 21:09 신고

    모친이 대구에 사시는 군요~! ㅎㅎ;;
    근데 정말 말씀대로 납량특집에나 나올 법한 그런 집이네요-_-;;
    저런 구조의 복도와 현관문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15. @산들바람 2019.08.19 21:15 신고

    이런물건은 골치좀 아플것같은데~~잘 모르겠네요!!
    한주의시작 월요일 상큼한출발 하세요!!

  16. 유하v 2019.08.19 21:44 신고

    거주할 집으로 고르기엔 좀 많이 낡아보이긴 하네요.

  17. 물레방아토끼 2019.08.19 23:08 신고

    어려운 부동산..ㅎ
    열심히 분석하시는 라미드님!!
    ㅋㅋ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18. 담덕01 2019.08.19 23:52 신고

    무척 오랜 된 빌라네요.
    수리비용도 그렇고 수리가 잘 될지도 걱정이네요. ^^;;;

  19. 선연(善緣) 2019.08.20 06:41 신고

    수리가 필요한 빌라군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20. 로안씨 2019.08.20 22:05 신고

    와 정말 건물들이 이렇게 저렇게 많이 있군요?
    안보이는 곳에 다양한 건물들을 보면서 놀라움을 감추질 못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21. 소피스트 지니 2019.08.22 12:25 신고

    와~ 정말 상세한 분석입니다. 저도 조금씩 경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편인데 이런 자세한 분석글은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잘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라드온입니다.

연휴를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징검다리기간으로 연차를 내고 쉬고 있습니다.

글쓸 시간이 넉넉해지니 오히려 더 늘어지는 것 같네요.

그동안 미뤄왔던 개인 미션도 찬찬히 해보려고 합니다.

앞서 소개한 사건번호 2018타경 21601 임의경매 결과입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같이 들여다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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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_결과

6. 시세조사


매매는 9500만원, 월세는 1000만원에 월차임 45만원이 가능한 집입니다.


집도 깨끗하고, 주변 환경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서울, 인천으로의 접근성이 좋지않은데, 자가용이 있다면 청라IC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 검암역 주변까지 운전해서 지하철을 갈아타는 방법도 있으니, 이점 고려하여 입찰하면 어떨까 합니다. 이곳은 이런 사이즈의 집이 매우 많아서 가격이 거의 정해져있어, 물건 내놓으면 바로바로 세입자를 구하든, 구매자를 구할 수 있을 것 입니다.
- 예상낙찰가 : 6851만원
- 제반비용 : 334만원
- 입찰기일 : 2019-08-13


제가 입찰한다면 6851만원을 적어냈을겁니다. 패찰입니다. 1등과도 2000만원정도 차이로 패찰이니 예상이 많이 엇나간 것 같습니다. 이 물건은 건물향도 좋고, 수리가 필요없으며, 로얄층에 모든 점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교통이 불편한 점과 매립지, 소각장 주변이라는 단점이 좀 크다고 생각했었는데...제 예상과는 많이 다른 양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제가 만든 프로그램에서도 사실 높은 점수가 나오긴했지만, 마지막 연산에는 제가 입력하는 가중치가 있어 계산이 틀어지는데 이번에는 제가 유해시설 소각장에 가중치를 많이 뒀었던게 이런 큰 차이가 나온 것 같습니다. 하지만 1등의 신청금액을 보면, 너무 높다싶은 생각이 들긴합니다. 8876만원. 2등과의 차이도 무려 1000만원이상이 납니다. 1등이 실거주로 낙찰하려는 것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이주변 시세는 제가 여러군데 확인해봐도 9500만원 수준입니다. 급매면 낙찰받은 금액인 8800~9000만원에 나올 수 있는 금액입니다. 이렇게 낙찰받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차순위 금액이 실제 금액으로 보입니다. 입찰자 6명이 7000만원 부근에서 경합을 다투다가 1등이 8800만원으로 따돌린 것일 겁니다. 
이 물건은 제가 크게 빗나간 물건으로 기억해두고 이 동네(경서동)주변 임장시에 염두해두어야 겠습니다. 제 이웃인 공수레공수거님과 원당컴님께서 의견주셨던 것처럼, 소각장, 매립지는 주거 환경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제 인식을 바꿔야겠습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가매수신청금액 88,760,000원(71.01%)
입찰 7명, 낙찰자 : 여**
차순위금액 78,630,000원
매각결정기일 :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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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선연(善緣) 2019.08.17 06:18 신고

    징검다리 연차를 내셨군요.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3. 공수래공수거 2019.08.17 09:03 신고

    생각하신것과 금액 차이가 좀 났군요^^
    연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ㅎ

  4. 행복사냥이 2019.08.17 09:49 신고

    차이나는 낙찰가에 이유가 있었겠죠? ㅎㅎ 잘 알고 갑니다.

  5. 청결원 2019.08.17 11:38 신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6. 야리짠 2019.08.17 15:23 신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용!?

  7. 까칠양파 2019.08.17 15:48 신고

    정말 갖고 싶었던 곳이 아니었나 싶어요.
    투자보다는 실거주가 목표였을 거 같네요.ㅎㅎ

  8. 주말입니다.
    오늘은 살짝 비가 뿌렸다가 다시 매미소리가 엄청 들리네요.
    아직까지느 더울라나봅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9. 로안씨 2019.08.17 17:15 신고

    날씨가 조금씩 풀리는 것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하네요 ㅎㅎ
    대프리카라서 확실하게 더운것 같아요 ㅠㅠ
    구정이 곧 다가오지만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10. 아이리스. 2019.08.17 19:22 신고

    소각장과 매립지가 주거환경에 큰 영황을 끼칠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보네요
    이 물건으로 인해 저 또한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네요..^^

  11. 베짱이 2019.08.17 20:32 신고

    소각장 인접 지역이면 유해지역아닌가요?? 어렵네요.

  12. 제나  2019.08.17 21:18 신고

    소각장,매립지가 주변에 있다면 별로 좋지 않을거 같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실제 입찰에서는 크게 작용하지 않는군요.

  13. 작은흐름 2019.08.17 23:11 신고

    소각장과 매립지가 있어도 그렇군요. 덕분에 오늘도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14. 잉여토기 2019.08.17 23:26 신고

    차순위 투찰자와 무려 1,000만원 차이의 낙찰가네요.
    독보적인 낙찰이네요. 경매 투자 시장에서는 소각장, 매립지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나 보네요.

  15. @산들바람 2019.08.18 09:26 신고

    시세와 별치이없는 낙찰이네요!!
    잘보고갑니다. 휴일 잘보내세요

  16. 북두협객 2019.08.18 09:42 신고

    경매도 이제 레드오션이라 저렴하게 낙찰 받기가 힘들어진 것 같아요

  17. Laddie 2019.08.18 12:44 신고

    낙찰받으신분도 천만원아낄 수 있었는데
    아쉽겠네요 😄

  18. 키리나 2019.08.18 13:55 신고

    낙찰자와 차순위 차이가 천만원이 넘게 나는건 좀 그렇군요. 실거주라고 해도 많은 금액이네요. 궁금한게 많은 낙찰결과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9. 물레방아토끼 2019.08.18 16:30 신고

    잘보고 갑니당 ㅎㅎ

  20. sotori 2019.08.18 18:23 신고

    오늘도 좋은 정보 잘 보고갑니다~~^^

  21. 둘리토비 2019.08.18 22:09 신고

    오랜만에 sns와 블로그에 출입해 봅니다~^^
    재태크에도 관심이 커서(아 근데 경매책은 여전히 어려워요^^)

안녕하세요 라드온입니다.

앞서 소개한 사건번호 2018타경 501985 임의경매 결과입니다.

아래의 권리분석글 이후, 입찰 결과입니다.

물건분석글은 입찰 기일 전에 포스팅되니

포스팅된 일자와 시간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같이 들여다보시죠.


관련글

관련글_결과

6. 시세조사


매매는 4800만원 전후, 전세는 1800만원, 월세는 300만원에 월 25만원정도 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골목 안쪽에 4층, 작은 사이즈의 집이라 세입자 구하기 힘들 것이며, 집수리가 안되어 있어 집수리비를 반드시 고려해야합니다. 저는 입찰에 참여하지 않을 물건입니다. 저는 4층 물건에는 전혀 입찰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런 물건도 있다...는 차원에서 소개드리는 것이니 꼭 기억해두시고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예상낙찰가 : 3298만원
- 제반비용 : 699만원(수리비 500만원 포함)
- 입찰기일 : 2019-08-13


제가 입찰한다면 3298만원을 적어냈을겁니다. 낙찰입니다. 제가 낙찰받았겠네요. 1등과 19만원정도 차이로 낙찰이니 아슬아슬하게 낙찰받았겠네요. 이 물건의 경우 제가 좋아하는 그런 물건이 아니라 실제로는 입찰을 고려하지 않을테지만, 이정도 수준으로 낙찰될 것이라 예상했는데 맞아들었습니다. 단독입찰로 3279만원에 낙찰받았는데, 제 생각에는 운영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법원에 있었다면, 낙찰자를 확인하고 이야기를 좀 나눠볼 수 있었을텐데...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주변에 자주 가는데는 임장을 가는 이유도 있지만, 그 일대에 제가 운영하고 있는 물건이 있어서이기도 합니다. 이번주에도 임장을 계획하고 그 일대로 나서볼 참인데, 이 물건 낙찰자를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세입자는 만나봤는지, 이전에 왜 미납이 났는지에 대해 조사했는지 등등 궁금했던 사항을 경매하는 사람끼리는 쉽게 쉽게 이야기가 될테니까 말이죠. 미납이 있었던 골목 안쪽 수리안된 4층집을 낙찰받은 이유를 물어보고 싶네요. 운영이 힘들텐데 어떻게 할 계획인지도 물어보고요. 아무튼 경매하면서 단독입찰하는 경험은 정말 짜릿하고 좋은 경험일텐데, 짜릿함을 만끽하고 있겠네요. 그 짜릿하고 멋진 경험, 여러분들도 느껴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최고가매수신청금액 32,790,000원(52.05%)
입찰 1명, 낙찰자 : 정**
매각결정기일 :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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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코치J 2019.08.14 17:50 신고

    와... 경매쪽에 무지한 저로썬
    많이 보고 배워갑니다^^

    • 구월동쪽에 산다고하시지않았던가요?구월동도 경매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곳이죠. 배워두시면 좋습니다.ㅎ

    • 코치J 2019.08.15 18:36 신고

      일터가 구월동이엿엇네요 ㅎㅎ 잘 참고할게요^^

  3. ddoddok 2019.08.14 19:03 신고

    와 이런 식으로 입찰을 해서 근소한 차가 나 등이 낙찰 받거나 혼자 입찰해서 낙찰 받거나 그렇게 하는 거군요. 잘 모르면 손해보기 쉬운 세계네요

  4. 홍형2 2019.08.14 19:47 신고

    단독입찰 기원드립니다 ㅎㅎ

  5. 물레방아토끼 2019.08.14 21:50 신고

    ㅋㅋㅋ좋은정보 감사합니다!

  6. 아이리스. 2019.08.14 23:10 신고

    입찰하신 분이 1명이라 낙찰을 받으셨나보네요..
    좋은물건은 아닌것 같은데
    입찰에 응하신 이유가 있겠지 싶네요..^^

  7. 행복사냥이 2019.08.15 06:35 신고

    미리 축하드려요.^^

  8. peterjun 2019.08.15 07:46 신고

    사람 만나는 걸 두려워하지 않으신 게 참 대단하신 것 같아요.
    경매가 완료된 이후에도 어떤지 확인하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에요. ^^
    낙찰 받으신 분과 이야기 나누실 수 있음 좋겠네요. ㅎㅎ

    • 그게 처음에는 좀 두려운데 여러번 만나보니까, 괜찮아지더군요. 영업쪽 업무가 제게 잘 맞는걸까 싶기도하네요.

  9. 청결원 2019.08.15 07:53 신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광복절 하루 잘 보내세요~

  10. @산들바람 2019.08.15 09:23 신고

    오늘도 유익한 경매벙보 잘보고갑니다.
    광복절아침입니다!!
    휴일 잘보내세요

  11. Bliss :) 2019.08.15 09:34 신고

    와~ 19만 원 차이로 낙찰 예상가를 맞추시다뇨! 역시!!! 짜릿하다는 그 기분 어떨지 저도 느껴보고 싶네요^^ 계신 지역 태풍 피해 없길 바래요

  12. 꿍스뿡이 2019.08.15 10:13 신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낙찰자에게 낙찰받은 물건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여쭤보면 선뜻 이야기를 해주나보군요?

    • 사실 그런느낌보다는...막막하거든요. 막상 낙찰받았는데 누구한테 물어볼수도 없고 답답한데, 낙찰받은 집엘 가보니 세입자는 문도 안열어주고...이럴때 짜~안하고 나타나면 오만이야기 다해주죠. 그리고 제가 그주변에 운영하고 있는물건이 있어서 왠지 만나볼것같은 예감이 들어서요. 커피도 한잔 대접받을걸요?ㅎ제가 그랬었거든요ㅋ

  13. Laddie 2019.08.15 10:22 신고

    신기하게도 예상이 적중하셨네요 😄

  14. 담덕01 2019.08.15 10:26 신고

    PASS해야 할 물건이 예상이긴 하지만 낙찰이네요.
    이런 물건은 낙찰 받으면 머리 아플 거 같아요. ^^;;;;

  15. 작은흐름 2019.08.15 13:14 신고

    오오오! 19만원 차이라니 진짜 딱 좋을 낙찰가였겠어요! 대단하세요!

  16. 꿈꾸는 에카 2019.08.15 13:34 신고

    오...재밌네요~~

  17. 오렌지훈 2019.08.15 17:18 신고

    신기마을 4차낙찰결과
    잘 보고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18. 까칠양파 2019.08.15 18:56 신고

    예상 낙찰가를 적중하다니, 경매의 달인이 맞으시군요.ㅎㅎ

  19. 방구석미슐랭 2019.08.15 21:40 신고

    원하지 않는 물건 덜컥 낙찰이 되는 경우도 있으셨나요? ㅎㅎ;;

  20. anne_loving 2019.08.16 00:06 신고

    포스팅 잘보고 가여~

  21. 키리나 2019.08.18 14:12 신고

    두번 유찰, 한번 미납 된 물건이고 운영도 힘든 물건을 혼자 입찰하여 낙찰 받은 이유를 저도 알고 싶군요. 잘 봤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라드온입니다.

오늘 소개할 물건은 사건번호 2018타경 21601 임의경매 입니다.

어제 소개해드린 물건의 입찰일이 오늘(2019-08-13)입니다.

요새 이것저것 신경쓸 것이 있다보니 자꾸 잔실수가 생기네요.

입찰일이 지난 것이 아니니 그래도 다행이네요.

무슨 사연인지 같이 들여다보시죠.



청라/검단신도시가 아파트로 들어차있는데 이주전에 잠깐 들르기 좋게 지어진 다세대주택이 몰려있는 곳입니다. 이주변 다세대 주택의 건축년도는 대부분 2011년으로 청라/검단신도시가 들어오기 1~2년 전 즈음에 대거 지어졌습니다. 실패한 신도시 청라와 검단과 매우 가까우며 중간에 끼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문제는 바로 검단과 청라신도시는 쓰레기 매립지 위에 지어진 도시입니다. 새벽에 쓰레기 냄새가 아직도 난다는 괴기스러운 소문이 돌고있죠. 자세히 들여다보시죠.

1. 물건개요


-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761-14, 선경하이츠 2층 204호

- 용도 : 다세대주택(빌라)

- 감정가 : 125,000,000원

- 최저가 : 61,250,000원

- 면적 : 46.2㎡

- 건축연도 : 2011년

- 방개수 : 3 / 2

- 세대수 : 12세대 / 1동

- 주차여부 : 12대 가능, 도로가에 주차가능

- 건물방향 : 남동향

- 외관노후 : 양호

- 엘리베이터 : 없음

- 방범시설 : 양호(다세대 주택 단지 입구)

- 인근공급량 : 다세대 주택 밀집지역



깨끗한 건물이지만, 엘리베이터가 없는 다세대주택으로 2층이 로얄층인 물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게다가 집의 방향도 남동향, 샤시도 깨끗하고 빗물받이도 설치되어 모든게 만족스러운 물건입니다. 주차도 세대별로 한대씩 주차가 가능하네요.


2. 지역분석


- 교통 : 50m 이내 버스정류장

- 학교 : 경서초(450m이내)

- 병원 : 200m 큰길

- 편의시설 : 100m 이내 사거리

- 녹지 : 보통

- 지역 호재/악재 : 쓰레기매립지, 변두리 느낌이 강함




이곳은 청라도 아니고 검단도 아닌 교통이 그리 좋지도 않은 애매한 위치입니다. 그래서 일대는 규모있는 아파트단지도 거의 없고, 그냥 조용한 섬같은 곳입니다. 이 주변에는 다세대주택이 많이 있지만, 경제활동을 하는 인구가 살고 있으며, 대부분 실거주로 살고 있어, 경매물건이 자주 나오는 곳은 아닙니다. 저는 검단신도시, 검암역 부근 신축아파트가 경매로 나온 것이 있어 몇번 지나본 적은 있지만, 이곳의 물건은 처음 만나보았습니다. 물론 다른 곳에 볼일이 있어 가는 길에 잠깐 들렀다가 간 것이지만, 그리 좋다는 느낌은 들지않았습니다.


3. 점유자정보


- 점유자 : 채무자


별도의 전입신고가 안되어있어 반드시 점유자를 확인해야 할 물건입니다. 채무자는 당하동 검단힐스테이트4차에 사는 것으로 조사 되는데, 이 집에는 전입신고가 안되어 있습니다. 아마 채무자가 월/전세를 공인중개사 안끼고 돌리다가 잘 안되어 경매로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세입자가 없다면 낙찰자에게 매우 좋습니다. 명도가 쉽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물건은 2회차에 미납이 되었는데 아마 세입자가 있었지않을까 의심(?)됩니다. 


4. 임장조사


- 채광/조명 : 양호

- 샤시 : 보통

- 싱크대 : 보통

- 화장실 보수 : 보통

- 도배장판 : 필요

- 누수/결로 : 없음





2010년도에 지어진 이런 느낌의 출입문은 으레 인터폰이 있는 것처럼 저렇게 되어있지만 막상가면 그냥 문이 열리는 곳이 많습니다. 이집도 그렇겠거니 했더니, 문이 안열리더군요. 지나가는 사람이나 택배아저씨를 기다리다가 혼자간 것이 아니라 일행이 있어, 그냥 돌아왔습니다. 현황보고서상 현관문을 보니 이야기가 통할 것 같은 1972년생 채무자가 있으니 아마 찾아가보면 이런저런이야기를 쉽게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사건물건은 건물정면에서 왼쪽으로 남동향의 이건물에서 제일 좋은 라인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5. 권리분석


 접수일

등기목적 

권리자 

금액 

 2012-07-30

 소유권이전 

 김**

 -

 2012-07-30

 근저당권설정 

 새마을금고

 82,800,000원 

 2018-07-27

 임의경매개시결정 

 새마을금고 

 - 


제가 소개해드렸던 물건의 권리 관계를 기억해보시면 이렇게 권리가 몇개 없는게 없었지 않나 싶습니다. 아주 깨끗한데, 그 이유는 2012년에 경매로 모든 권리가 지워진 깨끗한 물건을 재산이 어느 정도 있는 사람이 낙찰받아 잘 운영해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채무자 1972년생 김**씨는 그 인근인 당하동 검단 힐스테이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2012년경에 이 일대가 엄청나게 발전했죠. 청라신도시, 검단신도시해서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던 시기에 검단신도시에 들어오면서 경매로 낙찰받아 여지껏 운영해온 것입니다. 2012년 07월 30일에 임의경매로 낙찰받았는데 잔금을 치르기 위해서 8280만원으로 근저당설정한 것으로 미뤄보아 1억이 넘는 금액으로 낙찰받았는 것으로 보입니다. 


6. 시세조사


매매는 9500만원, 월세는 1000만원에 월차임 45만원이 가능한 집입니다.


집도 깨끗하고, 주변 환경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서울, 인천으로의 접근성이 좋지않은데, 자가용이 있다면 청라IC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 검암역 주변까지 운전해서 지하철을 갈아타는 방법도 있으니, 이점 고려하여 입찰하면 어떨까 합니다. 이곳은 이런 사이즈의 집이 매우 많아서 가격이 거의 정해져있어, 물건 내놓으면 바로바로 세입자를 구하든, 구매자를 구할 수 있을 것 입니다.
- 예상낙찰가 : 6851만원
- 제반비용 : 334만원
- 입찰기일 : 2019-08-13


마무리


이물건은 6851만원에 낙찰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집수리는 거의 필요없을 것이고, 도배쪽만 신경쓰고, 소소하게 수리해두면 아주 멋진 새집이 될 것 입니다. 


★라미드니오니의 경매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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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ilime 2019.08.13 16:51 신고

    건물도 깔끔해보이고 추가비용도 안들어가는게 괜찮아보이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널알려줘 2019.08.13 17:21 신고

    경선동 선경하이츠 매물 잘보고갑니다

  4. 쏙앤필 2019.08.13 17:26 신고

    빌라는 사면 후회 한다고 하던데 싸게 잘 사면 괜찮을거 같네요 ~ 잘보고 갑니다 ^^

  5. 까칠양파 2019.08.13 17:45 신고

    수리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니, 경매하기 딱 좋은 물건이로군요.ㅎㅎ
    가격도 그리 과하지 않은 거 같으니, 좋은 분에게 낙찰됐으면 좋겠네요.

  6. 핑구야 날자 2019.08.13 17:46 신고

    주변도로가 깔끔하게 정비되어 괜찮은 것 같아요

  7. 작은흐름 2019.08.13 18:26 신고

    이렇게 꼼꼼히 분석하신 자료 보니 괜찮은 매물 같아요! 좋은 가격에 좋은 분께 낙찰되면 좋겠습니다^^

  8. 뉴엣 2019.08.13 18:38 신고

    주차도 한 대씩 다 가능하다니,
    탐나네요!

  9. 금액이 좋더라니 주변환경이 약하군요.
    그래서 투자명목으로는 어떤까싶네요

  10. Laddie 2019.08.13 20:31 신고

    청라와 검단신도시가 매립지부지였다니
    관심없었으면 잘 몰랐을 사실이네요 😄

  11. 제나  2019.08.13 20:51 신고

    딱보기에도 깔끔해보이고 햇빛도 정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빛도 잘 들거같네요. 이런 곳은 투자가치가 있어보여요.

  12. 물레방아토끼 2019.08.13 21:14 신고

    잘보고 갑니당ㅋㅋㅋㅋ
    오랜만에 왔는데 댓글다는곳이 위로 가있어서
    깜짝 놀랬네영 ㅋㅋ

  13. 꿍스뿡이 2019.08.13 21:23 신고

    아.. 이 지역이 과거 쓰레기 매립지역이군요..
    과거의 이력때문에 세입자들이 한번 더 고민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건은 서류상도 포함하여 깨끗해 보입니다 ㅎㅎ

  14. GeniusJW 2019.08.13 22:32 신고

    깔끔한 빌라가 매물로 나왔네요~
    잘 보구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5. 오렌지훈 2019.08.13 22:40 신고

    경서동 선경하이츠 물건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16. @산들바람 2019.08.13 22:46 신고

    우선 교통이 편한위치에 있어야하는데~~!!
    임의경매물건 잘보고갑니다.

  17. 로안씨 2019.08.13 23:10 신고

    이정도 구조라면 꾀 괜찬은것 같습니다 ㅎㅎ
    거실이 좁기는 해도 로안이네 부부에게는
    꿈같은 집이네요

  18. 다이천사 2019.08.13 23:40 신고

    쓰레기 매립지라는게 그닥 끌리지가 않는군요

  19. 방구석미슐랭 2019.08.14 00:11 신고

    근데 집 구조가 상당히 특이하네요. ㅎㅎ 계단이 가운데 있고 사방으로 집이 둘러싸고 있는 구조라니..;

  20. 애리놀다~♡ 2019.08.14 04:28 신고

    예전에 쓰레기 매립지라 꺼리는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 현재 이 지역은 깔끔하고 살기 좋아 보여요.
    46 제곱미터를 찾아 보니 14평 정도인데 침실이 3개나 되네요?
    6천 800만원대에 낙찰 받아 살짝 인테리어 upgrade 하고 되팔거나 월세로 내놓아도 꽤 괜찮겠어요.

  21. 히티틀러 2019.08.17 02:02 신고

    대중교통이 좀 아쉽지만, 건물도 깔끔하고 조용하게 지내긴 좋을 거 같아요.
    그런데 필로티 구조인게 좀 불안해보여요.
    지진에 약하다는 말이 많아서요.

안녕하세요 라드온입니다.

오늘 소개할 물건은 사건번호 2018타경 501985 임의경매입니다.

지난번에 소개드렸던 신기마을3차와 

동일 선상에 있는 4차입니다. 

무슨 사연인지 같이 들여다보시죠.



1. 물건개요


- 주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856-55, 신기마을 4층 403호

- 용도 : 다세대주택(빌라)

- 감정가 : 63,000,000원

- 최저가 : 30,870,000원(미납있는 물건으로 입찰보증금은 618만원)

- 면적 : 31.795㎡

- 건축연도 : 1996년

- 방개수 : 2 / 1

- 세대수 : 16세대

- 주차여부 : 불가

- 건물방향 : 남향(방향에 상관없이 막혀있음)

- 외관노후 : 노후

- 엘리베이터 : 없음

- 방범시설 : 보통

- 인근공급량 : 다세대주택 밀집지역, 신기마을 1, 2, 3차 있음



입찰 2차(감정가의 70%)에 미납이 발생한 물건입니다. 4층 물건인데 4499만원이나 적어내셨네요. 이쪽 물건은 집크기가 작습니다. 이 길 건너편은 40㎡ 이상 물건으로 집에 들어가보면 답답한 느낌이 들지않습니다. 이 부근 공인중개사무소에 집 내놓으러 가면 주로 묻는 것이 층수, 집크기입니다. 4층에, 31㎡크기의 안쪽 골목은 이주변에서 좋은 물건이란 이야길 듣지못합니다. 세도 잘안나가고요. 저 멀리에 커버씌어둔 오토바이가 있는데 거기가 신기마을3차 입구입니다. 4차는 그 바로 앞입니다.


2. 지역분석


- 교통 : 100m 이내 버스정류장

- 병원 : 신기시장 사거리

- 편의시설 : 신기시장, 이마트에브리데이, GS25

- 녹지 : 부족

- 지역 호재/악재 : 주안3동 재개발



지적도처럼 이전에 소개해드렸던 신기마을3차 바로 앞에 있는 물건입니다. 같은 골목에 마주 보고 있는 빌라죠. 이 주안동에 얼마나 많은 빌라가 있는지 이주변의 지적도는 많이 확인해봤기때문에 그냥 최대한으로 지도를 확대를 해보았습니다. 저 네모 모양이 대부분 빌라라고 보시면 됩니다. 맨 상단이 선진빌라, GS25바로 옆도 신기마을입니다. 신광빌라도 보이고요. 큰길쪽으로 가면 건영빌라도 있겠죠?! 이곳은 영세한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나이대가 젊은 곳으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제가 인천에서 피해야할 곳(경매기피지역)이라고 소개드린 곳인, 간석, 만석, 학익쪽은 영세하고 일정한 수입이 없는 노인분들이 많은 곳입니다.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3. 점유자정보


- 점유자 : 임차인(박**)

- 전입일자 : 2016-02-16

- 확정일자 : 2016-02-16

- 배당요구 : 2018-02-27

- 보증금 : 1600만원





임차인에 관한 정보는 위의 사진과 같이 법원 경매사이트에서 무료로 확인 가능합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다음에서 '부동산 경매', '법원 경매 사이트'로 검색하시면 요런 사이트가 나옵니다. 여기서 사건을 검색하시고, 조회를 누르면 사건 개요가 나옵니다. 해당 사건에 조회할 수 있는 서류가 감정평가서와 바로 이 매각물건명세서입니다. 이 매각물건명세서에 뭔가 권리가 써있으면 낙찰받아도 챙겨야하는 물건이니 조심해야합니다. 회원가입을 해서 관심지역, 관심물건을 저장해두고 어떻게 낙찰되었는지 살펴보면 재미있습니다.ㅎ
이 세입자는 전입, 확정일자, 배당요구까지 잘 준비했습니다. 전액배당 받는 세입자이니 안심하고 낙찰받아도 됩니다.


4. 임장조사


- 채광/조명 : 보통

- 샤시 : 필요

- 싱크대 : 필요

- 화장실 보수 : 필요

- 도배장판 : 필요

- 누수/결로 : 확인필요




위까지는 안올라가봤습니다. 아랫쪽에서 올려다봐도 샤시가 새것이 아닙니다. 이 일대는 대부분 1996년에 지어진 빌라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집수리가 전체적으로 안되어있다면, 필히 올수리를 해야합니다. 아마 전체적으로는 안한 것 같고, 법원 집행관이 찍어서 제출한 아래쪽 사진상 현관문에 도어락이 있는 것으로 보아, 부분적으로 수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집행관이 권리신고에 대한 사항을 우편물로 이렇게 꼽아두고 사진을 찍어서 현황조사서를 작성하는데 그때 제공된 사진인 것 같네요. 샤시시공이 안되어있으면 겨울에 웃풍이 심하게 들어 매우 춥습니다. 이 집은 낙찰이 문제가 아니라 집수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5. 권리분석


 접수일

등기목적 

권리자 

금액 

 2016-02-04

 소유권이전 

 임**

 59,000,000원 

 2016-02-04 

 근저당권설정 

 인천수협 

 44,400,000원 

 2017-07-04 

 압류 

 수원세무서 

 - 

 2017-07-14 

 가압류 

 전남동부수협 

 394,977,389원 

 2017-07-19 

 가압류 

 농협중앙회 

 376,820,387원 

 2017-09-05 

 압류 

 동수원세무서 

 - 

 2018-01-25 

 압류 

 여수시 

 - 

 2018-02-05

 임의경매개시결정 

 인천수협 

 - 

 2018-02-07

 압류 

 여수시 

 - 


수산물, 농산물 관련 사업을 하시던 분인지, 가압류 금액이 큽니다. 채무자의 집주소(양평 오빈역 부근)를 검색해보니 아래의 사진처럼 뭔가 사업체처럼 보이는 큰 집이 나옵니다. 중간에는 용달트럭이 짐을 실을 수 있는 설비처럼 보이고요. 이렇게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인천에도 투자를 한 것이네요. 


아마 관리는 부근의 공인중개사에게 맡기고, 신경쓰지않으셨을 것 같네요. 이 물건은 경매로 나와서 매매한 것도 아니더군요. 그럼 투자용으로 산것인데 어찌 양평군에 있는 분이 인천까지 물건을 사두신 것인지 의아합니다.  


6. 시세조사


매매는 4800만원 전후, 전세는 1800만원, 월세는 300만원에 월 25만원정도 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골목 안쪽에 4층, 작은 사이즈의 집이라 세입자 구하기 힘들 것이며, 집수리가 안되어 있어 집수리비를 반드시 고려해야합니다. 저는 입찰에 참여하지 않을 물건입니다. 저는 4층 물건에는 전혀 입찰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런 물건도 있다...는 차원에서 소개드리는 것이니 꼭 기억해두시고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예상낙찰가 : 3298만원
- 제반비용 : 699만원(수리비 500만원 포함)
- 입찰기일 : 2019-08-13


마무리


제 예상에 이물건은 3300만원에 낙찰될 것 같습니다. 집수리를 올수리급으로 하면 500만원 수준으로 들 것입니다. 수리하여 세를 놓아도 그리 인기있는 물건이 아닐텐데, 운영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지 세부적인 계획없이 덥썩 낙찰받았다가는 곤란할 것입니다.
신기마을3차 물건을 소개드렸었는데 그 물건과 같이 올수리되어있고, 에어컨까지 있는, 그리고 2층의 물건이면 매우 괜찮은데, 여러모로 살펴봤을때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이 보입니다. 이주변 빌라물건 입찰시 4층은 매우 낮은 금액으로 낙찰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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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화들짝 2019.08.12 14:21 신고

    마무리 글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3. 디프_ 2019.08.12 14:44 신고

    전 이상하게 골목길이 좋더라구요.. 주거지로 생각해보진 않았지만요..!

  4. MingGu footprint 2019.08.12 15:33 신고

    골목안이라서 물건을 보고 마음이 가지는 않네요. ㅎㅎ
    잘 봤습니다^^

  5. 블랙IT 2019.08.12 15:35 신고

    도면까지 잘 나와 있어서 보기가 좋네요~
    잘 정리된 빌라경매 정보 잘 보고 가요 ^^ ~

  6. 라디오키즈 2019.08.12 15:44 신고

    최근에 구해줘 홈즈 보면서 집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ㅎㅎ
    경매까진 아니라도 조금씩 콘셉트가 다른 집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 노홍철씨가 진행하는건가요? 짤로 봤는데 인천 물건을 소개해주는걸 봤었는데,,,맞나요?인천에 좋은집이 많죠ㅎ

    • 라디오키즈 2019.08.13 11:36 신고

      네네. 그 프로 맞습니다.ㅎㅎ 지난 주에 부평쪽 집들이 나왔는데 좋더라고요. 혹했지만, 출근지가 판교라.ㅠ_ㅠ 지금 집도 마포쪽이라 가깝지는 않지만, 탐내기엔 너무 멀었어요.

  7. 오렌지훈 2019.08.12 16:42 신고

    주안동 신기마을4차 경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한주보내세요~

  8. 담덕01 2019.08.12 17:17 신고

    저 같은 초보는 그냥 넘기는 게 좋을 물건 같네요. ^^

  9. 신웅 2019.08.12 17:18 신고

    쉽게 나가지 않을거 같은 매물이군요
    잘보고 갑니다 ^^

  10. 널알려줘 2019.08.12 17:27 신고

    신기마을 4차 경매정보 상세히 알려주셔서
    잘보고갑니다

  11. 까칠양파 2019.08.12 17:41 신고

    가격이 괜찮은데 했는데, 역시 이래저래 문제가 많이 있군요.
    인생이 다 그러하겠지만, 경매는 정말 많이 배운 후에 시작해야할 거 같아요.ㅎㅎ

  12. 제나  2019.08.12 18:46 신고

    환경이 좀 답답해보이고 올수리가 필요하다는 점도 좀 끌리지 않는 거 같아요.

    • 작은 빌라라 올수리 비용이 크지는 않겠지만 소중한 시간들여서 시어머니노릇해야하고 아주번거롭습니다. 올수리된 집을 찾는게 오히려낫습니다.ㅎ

  13. 꿍스뿡이 2019.08.12 19:38 신고

    대부분 빌라가 그렇지만 이번 물건은 건물과 건물 사이가 좁아서 답답해 보이네용

    PS.방문자 수가 이번에 눈에 들어왔습니다 ㅎㅎ
    많은분들이 방문하는 블로그가 되었군요 ㅎㅎ

    • 2019.08.12 20:48

      비밀댓글입니다

    • 2019.08.12 21:53

      비밀댓글입니다

  14. 행복사냥이 2019.08.12 20:20 신고

    최저가가 반 값 이네요. 잘 알고 갑니다.^^

  15. Anchou 2019.08.12 20:35 신고

    투자용으로 썩 좋아보이는 물건은 아니네요.
    그나저나 신기시장 부근에 녹지가 저렇게나 없는지... 안타깝습니다. ㅠㅠ

  16. 후미카와 2019.08.12 21:50 신고

    입구가 저런 골목 사이.. 좀 으슥 하네요. 저녁에 깜깜하면.. 와~ 무섭겠어요

  17. 아이리스. 2019.08.13 00:30 신고

    올수리해야 하는 집이라면
    낙찰 받아도 문제가 되겠네요..^^

  18. 버블프라이스 2019.08.13 08:27 신고

    주안동 신기마을4차 권리분석글 잘 읽고 공부를 하고 갑니다^^

  19. 로안씨 2019.08.13 23:11 신고

    우와 가격이 만만지 않네요 ㅜㅜ

  20. I부자아빠I 2019.08.14 00:03 신고

    주거용에서 빌라가어렵죠ㅜ
    저도 연구중인데 서로소통해요~^^

  21. 히티틀러 2019.08.17 02:15 신고

    전 일단 저런 골목에 집이 있다는 거 자체가 좀 무서워요.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밤에 저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야한다는 거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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