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소송 둘러보기





안녕하세요, 라드온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대법원 나의사건검색에 대해 소개드렸습니다. 제가 아직 진행중인 소송이 있어 관련 서류나 절차를 진행하면서 정리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두면 절차나 준비해야할 것이 머릿속에 잘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대법원 나홀로소송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대법원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로 전자소송과는 약간은 거리감이 있습니다. 저는 대법원 전자소송을 주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대법원사이트에 직접 접속해서 전자소송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대법원 전자소송이라고 검색하면 함께 검색되는 '나홀로소송'이란 대법원이 운영하는 사이트가 하나 더 나타납니다. 대법원에서 다루는 민사소송에서 사용되는 문서가 잘 정리되어 있는 사이트로 법원에 직접 방문하여 사건 접수할 때 유용합니다. 전자소송으로 사건을 접수, 진행하는 경우에는 사건의 내역, 당사자 등이 자동으로 입력되는데,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어르신들에게는 아무래도 서면이 더 익숙하고 편하실 것입니다. 오늘은 대법원 나홀로소송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나홀로소송 접속



검색엔진에서 전자소송 또는 나홀로소송이라고 검색을 하면됩니다.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저는 주로 전자소송을 이용하고 있어 '나홀로소송'을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서류도 대법원사이트에서 검색하여 다운받아놓고 사용하기 때문에, '나홀로소송'사이트까지 접속하는 일은 없습니다만 서면으로 민, 형사 소송을 준비하시는 분께는 유용한 정보가 가득합니다. 나홀로소송사이트로 접속합니다.  



꿀팁 하나 투척드리겠습니다. 위 환경은 크롬입니다. 대법원사이트 대부분 크롬에서 접속이 원활하지않습니다. 크롬에서 나홀로소송을 검색하셔서 접속해보시면 위와 같이 '암호화 보안프로그램 설치 중입니다.'라고 나오는데, 저 화면에서 넘어가지 않습니다. 제가 몇번이나 'F5'을 누르며 리프레시를 해봐도 설치중이라고만 나옵니다. 익스플로러에서 진행하시면 바로 됩니다. 



인터넷익스플로러상에서 나홀로소송을 검색해봅니다. 그럼 위와같이 대법원 나홀로 소송이 바로 검색됩니다. 사이트설명에서와 같이 민사소송 절차, 서식작성 지원, 비용, 증거준비, 판례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됩니다. 여기서는 서류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홀로소송 메인페이지가 나옵니다. 메인메뉴는 소송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2. 나홀로소송 회원가입



모든 서류와 절차, 비용계산까지 모든 메뉴와 기능을 비회원으로도 충분히 이용가능합니다만 이력관리와 보다 나은 편의제공을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메인화면 로그인 메뉴 바로 아랫쪽의 사용자등록을 누릅니다.




사용자등록 약관에 동의를 하신 후, 실명확인 절차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고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저는 대법원 전자소송에 이미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전자소송에서 사용하는 아이디와 사용자 정보 일부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안내가 나옵니다.





개인정보를 입력하시고 완료 버튼을 누르시면 '사용자 등록에 성공하셨습니다.' 라는 팝업이 뜹니다. 확인버튼을 누르시면 다음과 같이 본인의 이름이 나오면서 사용자등록이 완료됩니다. 우측 하단에 확인버튼을 누르면 다시 메인화면이 나오는데 로그인을 진행하시면 모든 준비가 끝나게 됩니다.   


3. 민사소송 서류 검색



사용자등록 후 로그인을 하시면 다음과 같은 화면입니다. 많이 사용되는 대표서식이 메인화면에 큼직한 아이콘으로 보입니다. 필요한 서류가 메인화면에서 보이지 않으면 필요한 서식을 직접 검색합니다.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는 메인메뉴 '소송의 준비' 또는 '소송의 진행'에서 진행하려고하는 사건유형을 검색하여 확인하시면 됩니다. 



사진상 붉은 박스의 '서식 모음'을 누릅니다. 



민소소송에서 사용되는 전체서식이 검색됩니다. 중분류로 사건이 나누어져있어 '민사'를 누르면 민사소송에 관련된 서식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렸던 전자소송 지급명령서식을 검색해봅니다. 전체 서식은 10건이 검색되며, 스크롤을 내려 [일반]으로 표시된 항목을 찾아 문서를 열어보시면 됩니다. 문서의 제목이 직관적이라 제목만으로 필요서류를 찾으실 수 있으실텐데, 긴가민가하시다면 다운받으신 문서를 열어서 내용을 확인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지급명령을 소개해드리고, 재산명시는 소개해드리지 않았는데 다음에는 이 재산명시에 대해 소개해드리면 좋을 것 입니다. 재산명시서식을 조회하여 확인해봅니다. 재산명시신청서를 작성하면 될 것입니다.



지급명령판결문을 받았다면, 위의 채무자의 재산명시(채무자 재산 확인)명령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채무불이행자명부등재신청을 통해 채무자를 압박할 수 있는데, 채무불이행자명부등재신청서식을 검색해봅니다. 2건의 서식이 조회되고, 채권자가 작성하는 등재신청서와 채무자가 작성하는 말소신청서가 조회됩니다. 



채무자불이행자 명부 등재신청서를 선택하면 위와같이 서식파일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미 저장하고 있으니 그냥 열어서 어떤 내용이 있는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법원의 모든서식의 구성과 비슷합니다. 인적사항, 사건내용, 신청취지, 신청이유를 작성하여, 은행의 수입인지를 붙이면 됩니다. 인천지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었습니다. 인천지법에서 채무불이행자명부 등재 신청을 접수한다고 가정하고 절차를 생각해본다면 다음과 같을 것 입니다. 본 서류를 작성하여 1층에 위치한 신한은행에서 수입인지(우체국에서도 수입인지 구매가능)를 사서 붙인다음, 민사신청과에 제출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나홀로소송 사이트에서 민사소송에 필요한 서식을 검색하고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이런 일련의 과정을 전자소송으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대법원시스템에 대해 조금 이해를 하신다면, 법원에 직접 방문하실 필요없이 전자소송으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전자소송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보다는 서식을 이용하여 직접 소송을 집행하는 분께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며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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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래공수거 2019.12.22 11:10 신고

    요즘은 전자소송도 많이 이루어 지더군요.
    많이 간편해졌습니다.

  2. 오렌지훈 2019.12.22 11:39 신고

    좋은 휴일보내세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3. 후미카와 2019.12.22 16:25 신고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군요~ ㅇ

  4. Laddie 2019.12.22 19:10 신고

    나홀로소송이라니
    뭔가 소송이 간편해진건가요 😄

  5. 2019.12.23 03:13

    비밀댓글입니다

  6. 가족바라기 2019.12.23 08:17 신고

    나홀로 소송하는 방법도 있고 정말 알면 유용하겠어요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7. 파아란기쁨 2019.12.23 22:08 신고

    나홀로 소송 팁 잘 보고 갑니다.

  8. 부자미소 2019.12.26 00:09 신고

    공부시작해야겠네요.
    좋은 정보가 많은 것 같습니다.
    잘보고 갈게요~

나의사건검색 해보기






안녕하세요, 라드온입니다. 오늘은 대법원사이트에서 나의사건검색 해보기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부동산 경매 물건에 대한 매각물건명세서나 등기사항전부증명서(등기사항전부증명서 열람하기)를 이용하여 권리분석(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등기부 권리분석)을 하려고 들여다보면, 관공서에서 소유주의 부동산에 압류 또는 가압류를 설정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압류에 대해서는 압류를 설정한 관공서에 직접 확인하면 됩니다만(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법으로 관련 정보를 알려주지 않을 것입니다.), 가압류는 사건번호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럴 일은 없어야겠지만 민 형사 사건의 송사에 휘말린다면, 현재 나의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입니다. 대법원사이트에서는 나의사건검색이라는 메뉴로 사건검색이 가능하게 해두었으며, 별도의 사이트도 하나 둬서 운영하고 있어 접근이 용이합니다. 오늘은 대법원사이트에서 나의사건검색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나의사건검색 접속



검색엔진에서 '나의사건검색'으로 검색해보시면 제일 첫번째로 검색되는 것이 대한민국 법원사이트입니다. 이곳으로 들어가셔도 좋고, 아랫쪽에 사건검색목록이 나타나는 '나의 사건검색'으로 들어가셔도 됩니다. 사건정보 입력하는 내용이 동일하기 때문에 어느 것이든 상관없습니다. 저는 대법원 사이트를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법원 사이트로 들어가시면 메인화면에 대국민서비스, 대법원,,,등의 메뉴가 나타납니다. 대국민서비스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대국민서비스에는 각종 민원서류발급과 소송신청 등 업무가 가능합니다.  물론 여기에서 부동산 경매, 공매 정보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국민서비스에 보시면 바로 '나의사건검색'이 눈에 띄이실 것입니다. 그럼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사건을 검색하는 방법은 '사건번호로 검색', '공인인증서로 검색'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저와 같이 등기부등본의 정보를 이용하여 접근하시는 분은 사건번호로 검색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본인이 사건 당사자라고 하신다면 간편하게 공인인증서를 이용하여 사건을 조회하시면 됩니다.



이화면은 검색엔진에서 두번째에 링크된 '나의 사건검색'페이지로 들어가본 것입니다. 대법원사이트에 접속한 화면과 동일한 화면입니다. 저는 경매물건 조회시 대법원사이트가 항상 로그인되어 있으므로, 첫번째 방식으로만 진행하는데 혹시나 더 편한 것이 있나 확인해봤습니다만 똑같습니다.


2. 사건구분 확인



지난 금요일(2019-12-13)에 소개해드렸던 청천동 황금빌라의 권리분석 내용입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인천지방검찰청의 가압류가 설정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등기부내용을 주로 권리내용만 간단히 보여드리는데, 이 내용을 등기사항전부증명서로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2016년 11월 17일 인천지방법원의 추징보전명령에 기한 검사의 집행명령(2016초기3238)'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2016초기3238'이 바로 사건번호가 됩니다. '2016'은 사건발생년도이고 '초기'는 사건구분을 표시하는 부호(사건부호표 알아보기)입니다. 나머지 '3238'은 발생한 사건을 순차적으로 증가시킨 번호입니다. 



제가 정리해둔 사건부호표는 경매와 직, 간접적으로 엮여있는 것이라 사건구분이 적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서울중앙지방법원 사건부호) 제가 정리한 사건부호표상으로 '초'는 형사사건이였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사건구분 안내상에서 '형사'를 선택하거나, 바로 '초기'로 검색해봅니다. 



'초기'는 형사사건으로 '기타형사신청사건'으로 분류되어 있고, 사건열람이 가능합니다. 그럼 단서를 찾기위해서, 사건번호 조회하기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3. 사건번호로 검색





사건 담당법원을 선택하면 됩니다. 우리가 확인해볼 사건은 인천지방법원 관할 2016초기3238번입니다. 인천지방법원, 2016, 초기를 순서대로 선택합니다. 사건번호 3238를 입력하고 사건 당사자인 채무자(소유주)명을 입력합니다. 보안문자를 입력하고 검색을 누릅니다. 



그럼 위와 같이 '사건일반내용'이 나옵니다. 사건명과 사건 관련 서류제출 내역을 살펴봅니다. 찬찬히 읽어보면 단서가 될만한 내용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이사건은 형사사건이라 담고 있는 내용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민사사건인 경우에는 주요 서류를 주고 받은 송달이나 제출서류 목록을 보시면 서류를 직접 보지않더라도 작은 단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아마 셀프소송을 몇번 진행해보아서 절차에 대한 이해가 있어서 단서 찾기가 조금 수월합니다. 약간의 연습이 필요할 것입니다.



사건진행상황과 아래의 송달내역을 찬찬히 시간의 흐름으로 쫓아보면 '재판이 어떻게 흘러갔구나' 대략 눈에 보입니다. 다 나온 결과를 보면서 시간의 순으로 결과를 갖다 맞추는 정도로 확인해봅니다.



경매 관련 책을 쓰신 분들이 채권자인 은행담당자를 찾아가서 이야기나누고 했다는 무용담(?)이 나오는데, 이런 송달내역과 제출서류를 보고 담당자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저는 아직 한번도 그리해본 적은 없습니다. 워낙에 평범하고 안전한 물건만 다루다보니 그럴 필요까지 없는 물건이다보니 그렇습니다만 뭔가 힌트를 얻고자 하실 때 이 송달 내역을 유심히 보실 필요는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4. 공인인증서로 검색



공인인증서는 개인만 갖고 있을 수 있습니다. 사건의 당사자라면 공인인증서를 통해 간단히 나의사건검색이 가능합니다. 전에 한번 소개드린 적이 있습니다. 저는 2012년에 카드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었는데, 아직 고등법원에서 판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장 7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진행중이네요. 어차피 지연이자를 받겠지만 워낙에 승소금이 보잘것 없어서, 빨리 끝났으면 싶긴합니다.



제가 사건당사자이므로, 제 사건을 한번 조회해보겠습니다. 공인인증서로 검색 탭을 누르시고 '주민번호'를 입력한 뒤 '인증서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위 사진과 같이 공인인증서가 나오고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나의 사건검색' 메인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제 소송은 현재 서울고등법원 담당이며, 민사본안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승소하면 아마 피고(카드사)에서 항고할 것 입니다. 대법원까지 갈 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제 사건이 확인이 됩니다.



그중 하나 사건을 선택, 사건에 대해서 검색해보실 수 있습니다. 피고의 대리인 세종법무법인에서 계속해서 항고를 해서 시간끌기를 하는데 우리 대리인께서 잘 대응하여 승리로 이끌어주시리라 믿습니다.




대법원나의사건검색 화면에서는 뭔가 설정하거나 확인할 수 있는 버튼이 많이 없습니다. 최근제출서류나 문서의 송달내역만으로 단서를 찾기 힘드시다면 곳곳에 있는 누름버튼들이 있습니다. 한번씩 눌러보시면 어떤 경우에는 사건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는 첨부파일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셀프소송으로 판결을 받아낸 사건입니다. 소송내역에 대해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독촉 외에도 셀프소송을 몇차례 진행중입니다. 사건이 많으면 안되겠지만, 피치못할 사정으로 송사에 휘말렸을때 나의 사건의 어느정도 진행되고 있는지 알고 계시다면 소송을 준비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나의사건검색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법원에서 관련 서류를 제때 제때 송달해주어 사건이 어느정도 진행되었는지를 굳이 알 필요가 있겠나 싶기도하지만, 자신이 채무자라면, 또는 세입자로 거주하고 있는 집을 경매로 넘기고자 할때 등등 이 절차를 알고 계신다면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답답한 부분을, 궁금한 부분이 많이 해소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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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렌지훈 2019.12.19 20:27 신고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2. 배수의 진 2019.12.19 20:45 신고

    좋은 정보가 많네요 구독할게요
    이번에 티스토리 오픈했는데 가끔 방문 구독 부탁해요~~~
    일상을 간단하고 재밌는 그림(움짤)괴 같이 적으려고 합니다

    https://besoojincarpedeum.tistory.com/m

  3. 버블프라이스 2019.12.20 05:37 신고

    대법원나의사건검색을 할 수 있군요?
    오늘도 도움이 되는 글을 잘 읽고 추천을 누르고 갑니다.

  4. 북두협객 2019.12.20 08:10 신고

    대법원에 내 사건 검색 유용한 정보네요~
    행복하고 즐거운 금요일 보내셔요^^

  5. 공수래공수거 2019.12.20 08:37 신고

    사건번호와 법원을 알면 검색이 가능하더군요
    저도 해본적 있습니다.^^

  6. 찌인나라 2019.12.20 10:57 신고

    유용한 정보네요!!! 알아두어야겠어요. 잘 읽고 갑니다^^ 따뜻한 하루 되세요^^

  7. 파아란기쁨 2019.12.20 21:30 신고

    대법원에서 나의 사건을 예전에 민사건으로 이용해 보았는데
    그때 그때의 상황을 알 수가 있어서 편한것 같더라구요.
    잘 보고 갑니다.

  8. 가족바라기 2019.12.21 10:28 신고

    대법원 나의사건검색을 할수 있다니 새로운 정보를 알고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내용증명보내는법





안녕하세요, 라드온입니다. 오늘 내용증명보내는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내용증명은 앞서 빌라경매후기에서 간단히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추후에 내용증명보내는법에 대해 포스팅하면 좋겠다고 했는데, 이제서야 다시 꺼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내용증명을 사용할 때는 낙찰받은 물건에서 세입자를 내보내는 명도를 할 때 사용합니다. 법적으로는 강제력이나 구속력이 없지만, 막상 받아보시면 별 특별한 내용이 아니더라도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이 됩니다. 이런 심리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일부러 법원에 위치한 우체국에서 내용증명을 보내시는 분도 계십니다. 법원에서 보낸 것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것이죠. 오늘은 내용증명이 무엇인지, 내용증명 양식, 비용, 효력에 대해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내용증명보내는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내용증명




내용증명은 발송인이 작성한 등본에 의하여 우체국에 '어떤' 내용의 문서를 '언제', '누구에게' 발송하였는지를 국가기관인 우체국이 증명하는 제도입니다. 내용증명 우편을 보내기 위해서는 똑같은 내용의 문서 3통이 필요한데 1통은 우체국, 1통은 발신자, 나머지 1통을 수신자에게 발송함으로써 해당 내용의 문서가 발송되었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인터넷우체국을 통하여 전자문서 형식으로 제작, 발송할 수도 있고, 우체국에 같은 내용의 문서 3장을 준비하여 방문, 내용증명 보낼 거라고 하면 절차를 안내해줍니다. 인터넷우체국을 이용하면 한번만 작성해두면 알아서 3부의 내용증명이 발송됩니다.


2. 내용증명 양식



위와 같이 내용증명 양식은 별도로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저는 '문서첨부하기'보다는 그냥 '우편직접작성하기'로 하고 있습니다. '우편직접작성하기'를 선택하면 MS-Word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기존에 MS-Word로 작성해둔 문서의 내용을 그대로 복사하여 붙여넣기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인터넷상에 원하는 종류의 내용증명 양식을 검색해보시면 다양한 내용증명 양식과 예시문서가 나옵니다. 저는 주로 전세보증금반환 내용증명을 검색해서 내용이나 구성이 마음에 드는 양식을 골라 다운받고, 내용을 수정하여 MS-Word로 저장해둡니다. 문서는 미리 작성해두시고 아래의 절차대로 내용증명 작성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내용증명 비용



내용증명 비용은 발송방식에 따라, 수취방식에 따라, 등본의 장수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여러사람에게 같은 내용을 보낼때는 주로 동문내용증명을 이용합니다만 저처럼 전세보증금 내용증명으로 임대인 또는 임차인에게 보내는 경우에는 주로 '1. 내용증명 수수료-등기통상'을 확인하여 이용하시면 됩니다. 1장을 보낼 때가 저렇고 막상 작성해보시면, 사실 내용 작성하고 제가 원하는 내용을 작성하면 최소한으로 써도 2장 정도 나올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용증명 보내실 때 1회 비용은 7000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1. 내용증명 수수료

- 등본 최초 1매 : 1,300원

- 등본 1매 초과마다 : 650원

- 요금 예시(등본 1매를 받는 분 및 보내는 분에게 보낼 경우)

등기통상 : 우편요금(380원)x2 + 등기수수료(1,800원)x2 

+ 내용증명수수료(1,300원) + 제작수수료(90원)x2 = 5,840원

익일특급 : 우편요금(380원)x2 + 등기수수료(1,800원)x2

+ 내용증명수수료(1,300원) + 제작수수료(90원)x2 + 익일특급수수료(500원)x2 = 6,840원


2. 동문내용증명 수수료

등기통상 : 우편요금(380원)x3 + 등기수수료(1,800원)x3 

+ 내용증명수수료(1,300원)x2 + 제작수수료(90원)x3 = 9,410원

익일특급 : 우편요금(380원)x3 + 등기수수료(1,800원)x3 

+ 내용증명수수료(1,300원)x2 + 제작수수료(90원)x3 + 익일특급수수료(500원)x3 = 10,910원


4. 내용증명 효력


결론만 말하자면 내용증명 효력은 수취인에게 심리적 압박 이라는 것 이외에는 큰 효력이 없습니다. 강제력이나 구속력이 없는 그냥 '현재 이런 상황이다'라는 것을 문서화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내용증명이 내용의 진실을 증명해주지는 않지만, 발송자가 발송 일자에 내용증명서에 기재된 내용을 수취인에게 발송했음을 증명하는 것 입니다. 따라서 당사자 간의 분쟁 등이 생겼을 때의 증거로서 소송이나 재판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내용증명은 의사표시의 도달주의를 취하고 있으므로 수취인이 받아서 확인해야 내용증명의 효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상대방이 내용증명을 받지 않고 반송시키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럴 경우에는 공시송달제도를 통해 상대방에 전달한 것으로 갈음할 수 있습니다.


5. 내용증명보내기


검색엔진에서 '내용증명'을 검색해봅니다. 구글, 네이버, 다음에 상관없이 최상단에 '인터넷우체국'이 보이실 것입니다. 바로 인터넷우체국으로 들어갑니다.


국가기관이 운영하는 홈페이지는 회원가입을 해두시면 좋습니다. 물론 내용증명이나 우체국이 제공하는 다른 서비스도 회원가입없이 '비회원'으로도 서비스가 지원되지만 이력관리도 되고, 먼지만큼이지만 포인트적립도 되고 회원가입을 권해드립니다. 회원가입후, 내용증명을 검색하시면 다음과 같이 '내용증명'이 똭~!!



그럼 내용증명의 기본사항에 대해 입력하는 란이 나타납니다. * 표시 부분이 입력되지않으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부가서비스와 선택사항란은 변경없이 그냥 두시면 됩니다. '익일특급과 배달증명'은 비용에서 소개드린 것처럼 추가비용이 드는 서비스입니다. 추가비용이 드는 서비스는 사진에서와 같이 붉은 색으로 비용에 대한 내용이 기입되어 있습니다. 저는 선택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그 다음 가장 중요한 인적사항이 되겠습니다. 보내는 사람이 본인인 경우 회원가입 정보가 그대로 입력됩니다. 받는 분 정보도 모두 입력합니다. 하단에 '받는 분 목록에 추가'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받는 사람이 추가되었음을 알립니다.




받는 사람이 추가되었다면 맨 아래쪽으로 스크롤을 내려보시면 큼직하게 붉은 색으로 '문서작성'이라는 버튼이 보입니다. 이 버튼을 누릅니다.





설정해둔 내용증명의 기본 사항에 대해 간단히 팝업창으로 알려주고 문서작성할 수 있는 인터넷우체국 워드 프로그램(IFormLauncher)이 열립니다. 아니 설치하라고, 인스톨마법사가 열립니다. 





전에 내용증명을 보내면서 인터넷우체국 워드 프로그램을 설치했었는데, 또 설치되네요. 전에 사용하고 지웠었는지 '다음-다음-다음'으로 설치를 완료합니다.



에티터가 시작되기 전 문서를 첨부할 것인지 작성할 것인지 선택하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주로 직접작성합니다. 우편직접작성을 선택합니다.



내용증명 작성란 1페이지는 위와 같이 내용증명 봉투가 나타나있습니다. 봉투에는 발신인, 수신인 주소가 나오고 2페이지부터 작성이 시작됩니다.




다음은 제가 인터넷상에 있는 내용증명을 이용하여 제가 원하는 내용으로 수정한 것입니다. 이걸 그대로 에디터로 옮겨붙이기합니다. 에디터는 MS Word로 만들어진 것 같은데, 내용이 그대로 안 옮겨붙습니다. 띄어쓰기도 달라지고 간격도 약간씩 틀려지는데 에디터로 옮겨붙이신 후, 약간 조정 작업을 해주시면 됩니다. 

에디터의 좌측 상단을 보시면 내용증명 작성 단계가 나오는데, 문서 작성이 완료되면 주소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주소확인 버튼을 누르시면, 이와 같이 주소검증을 하게되고 유효하지 않은 주소면 다음단계로 넘어갈 수 없습니다. 저는 데모용으로 '테스트님께' 내용증명을 하고 있는데, 집주소도 옆집주소로 정확히 입력하였습니다. 미리보기를 해보시면 작성한 내용이 그대로 나옵니다. 저는 문서작성란에 '테스트입니다.'를 작성하여 이렇게만 나옵니다.



내용란에 기존에 작성해둔 모든 내용을 기입하고 미리확인, 작성완료를 누르면 다음과 같이 "전송하겠습니까?"란 안내팝업이 뜨고, 전송을 누르면 결제란이 나타납니다. 결제를 하면 모든 절차가 끝나서 내용증명을 보낸다는 문자가 등록한 휴대폰으로 옵니다. 최대한 쉽게 써보려고 길게 써졌는데, 막상해보시면 한 30분 내외로 작성이 완료되실 것입니다. 미세먼지가 물러가고 다시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저는 어제부터 기침을 동반한 코감기 기운이 있어서 골골되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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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ian 2019.12.12 11:49 신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직 이런 분야는 잘 몰랐지만 좋은 정보를 얻어가네요 ㅎㅎ

  2. 모피우스 2019.12.12 11:54 신고

    살면서 이런 일이 생기기 않도록 해야겠죠...^^

    요즘 세상 워낙 무서워서 내용증명 보내는 법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3. 멜로요우 2019.12.12 14:15 신고

    내용증명을 보내는 법에 대해 알고 갑니다. 생각보다 비용이 좀 들긴하네요

  4. 후미카와 2019.12.12 17:25 신고

    저 해본적 있습니다.

  5. Laddie 2019.12.12 20:12 신고

    언제 필요할지는 모르겠지만
    알아두면 좋을 것 같은 팁이네요 😄

    • 내용증명은 특정날짜 기준 증거로 삼고자국가기관에서 보증하는 것입니다. 부동산의 확정일자와 동일한 기능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세만기가 와서 집주인에게 전세금을 돌려받고자할때 '나의 계약기간은 이때까지이니 그때 돈을 돌려주세요'라고 내용증명을 보내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낙찰된 집에서 이전 집주인을 내보낼때도 '잔금을 모두 치뤄 소유권이이전되었으니 언제까지 집을 비워주세요'라고 내용증명을 보내는 것이죠.

  6. 오렌지훈 2019.12.12 21:28 신고

    내용증명 보내는 방법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7. 키리나 2019.12.12 22:29 신고

    가끔씩 내용증명 보낼때가 있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시는 감사합니다. 늘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8. 버블프라이스 2019.12.13 05:40 신고

    오늘은 내용증명보내는법을 공유해주셔서
    덕분에 배우고 갑니다^^
    따뜻한 금요일 보내시길 바래요-

  9. 공수래공수거 2019.12.13 08:49 신고

    요즈음은 인터넷으로 보낼수도 잇더군요.
    얼마전 보낸적이 있습니다.

등기부등본 인터넷 열람





안녕하세요, 라드온입니다. 오늘은 부동산 경매에 있어 권리분석(권리분석이란?)에 기본이 되는 부동산 등기부등본 열람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흔히, 등기부등본이라고 불리는데 정식명칭은 등기사항전부증명서라고 합니다. 부동산의 등기사항전부증명서는 쉽게 생각하시면 우리가 갖고 있는 주민등록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등기사항에 대한 전부를 등록해놓은 증서입니다. 공인중개소를 통해 부동산을 거래하면, 공인중개사분께서 물건을 보여주고 매매의사가 있으면 계약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계약서 작성목록을 보면 집주소와 크기 등의 정보가 있는데 등기부에 표기된 정보를 적는 것이죠. 부동산에 소유주 정보와 담보에 대한 정보 등 부동산의 모든 권리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문서(등기부등본으로 권리분석해보기)입니다. 이 등기부등본은 온라인상에서 누구나 쉽게 열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비단 경매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 매매계약때에도 꼭 필요한 정보이니 알아두면 힘이되는 정보일 것입니다. 

1. 등기부등본 발급전



검색엔진에서 등기부등본발급을 검색하면, 대법원인터넷등기소가 바로 검색됩니다. 



저는 왠만하면 정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해두는 편입니다만, 역시나 등기부등본을 발급을 위해선 회원가입이 필수는 아닙니다. 저는 셀프등기도 있고, 전월세 계약때 세입자에게 보여주기위해 등기소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라, 회원가입이 되어있습니다. 지금은 로그인없이 등기부등본 발급받기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씩 따라 해보시면 됩니다. 붉은 박스의 열람하기 또는 발급하기를 누릅니다. 





한동안 등기소에 접속하지 않았더니 보안 모듈업데이트를 하라는 팝업창이 등장합니다. 확인을 눌러, 통합설치프로그램 다운로드를 선택, 하단에 '실행'을 눌러 프로그램 설치합니다. 완료되고 나면 다음과 같이 설치완료를 알려주는 팝업창이 나옵니다.


2. 등기부등본 열람하기



지난 주에 소개드렸던 평촌동의 초원마을 대림2차아파트를 예시로 등기부등본을 열람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오늘이 이 초원마을 물건 낙찰기일인데 유찰되었겠죠?! 아무튼 계속 쫓아가보록 하겠습니다.



확인하고자하는 물건의 소재지를 다음과 같이 간편, 소재지번, 도로명주소 등과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법원 경매 사이트에 주로 표기되는 주소 방식은 위의 예시물건처럼 소재지번이 많습니다. '소재지번으로 찾기'을 선택하여 검색하도록 하겠습니다. 등기부를 보기만하는 열람수수료는 700원, 발급수수료는 1000원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모바일도 동일한 방식으로 출력이 가능합니다. 다만 모바일로 열람하시고, 화면 캡춰를 시도하실 분이 계실텐데, 안됩니다.ㅋ여러모로 불편하실테니까, 그냥 발급받으셔서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아파트,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모두 부동산구분은 집합건물입니다. 집합건물 선택, 주소의 지번을 입력하고 세부 동, 호수를 입력하고 검색을 누르시면 됩니다. 하단에는 공동담보/전세목록, 매매목록, 전산폐쇄조회 등을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산폐쇄는 유효하지않는 내용이니 그냥 무시하셔도 되고, 나머지를 선택하여 검색을 누르시면 됩니다.



소재지번을 확인하시고, 소유자(경매물건이라면 채무자의 이름이 될 것입니다.)를 확인하고 특이사항이 없으면 선택버튼을 누릅니다.



등기부등본을 보면 이런 모양으로 취소선이 되어 있는데, 권리가 소멸하여 말소된 내용입니다. 권리분석을 할때, 참고용으로 확인하기 위해서 '말소사항포함 전부'을 선택하고, 다음을 누릅니다.




개인정보보호법 강화 조치 이후로 주민번호도 이렇게 공개여부를 표기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저는 주로 앞자리 출생년월을 확인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이 결제란이 나오는데, 프린터가 있으면 바로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부동산 매매, 전월세 계약 또는 부동산 경매에서 사용되는 등기부등본 열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권리의 순서에 따라 나의 보증금이 안전히 지켜지는지, 매매하여 소유권이 내게 넘어오게 되는지, 얼마나 배당받을 수 있는지 등등 법원에서 주요한 결정을 내릴때 근거로 사용하는 등기부등본에 대해서 기본 상식 정도로 알아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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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국 2019.12.03 13:41 신고

    라드온님 포스팅 감사합니다 : ) 날씨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2. 후미카와 2019.12.03 17:21 신고

    라미님 글은 즐겨찾기 해놓고 봐야겠어요. 유용.

  3. Laddie 2019.12.03 19:16 신고

    정말 간단하게 등기부등본을 열람할 수 있네요
    좋은 정보입니다 😄

  4. 파아란기쁨 2019.12.03 19:17 신고

    오늘은 등기부 등본 열람 방법을 소개해 주셨네요^^ 등기부 봐야할때 가끔 있는데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5. 오렌지훈 2019.12.03 20:55 신고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6. 키리나 2019.12.03 21:10 신고

    오랜만에 방문하는 군요. 라드온님 잘 지내시죠. 오늘도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7. 버블프라이스 2019.12.04 06:27 신고

    인터넷 등기부등본 열람하는 방법을 덕분에 잘 배우고 갑니다^^

  8. 공수래공수거 2019.12.04 09:00 신고

    저는 일땜에 아주 가끔 확인합니다.^^

  9. 잉여토기 2019.12.04 17:22 신고

    모든 물건에 대한 등기부등본을 이렇게 인터넷 열람 확인할 수 있겠네요.
    고맙습니다.

  10. Anchou 2019.12.05 00:27 신고

    맞아요. 부동산 거래하기 전에 어느 정도의 기본 지식은 공부해야 큰 나락(?)에 빠지지 않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경락잔금대출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라드온입니다. 오늘은 경락잔금대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경락잔금대출이란 경매를 통해 낙찰받은 물건에 대한 부동산 담보 대출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기자본만으로 부동산을 낙찰 받아 운영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그리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않을 것입니다. 물론 일반 부동산을 구입할 때도 마찬가지로 100% 본인 자금으로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경매로 부동산을 마련하고자 할 때 사람들의 상당수는, 아니 대부분은 부동산 담보 대출을 이용하는데 바로 경락잔금대출입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경락잔금대출이란?



경락잔금대출은 법원 경매온비드 공매로 낙찰 받은 부동산에 대해 부족한 잔금을 금융기관에서 대출해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경매 또는 공매로 나온 부동산을 낙찰을 받아 잔금을 완납하면 법원은 직권으로 등기소에 소유권 이전을 명령하고 동시에 잔금대출을 해준 금융권에서 1순위로 근저당을 설정하게 되는 것이죠. 국가기관인 법원 경매 또는 공매를 통해 나온 부동산 물건이기 때문에 낙찰 대금을 지불하기 위해 별도의 담보를 제공할 필요 없이 낙찰 받은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해줍니다. 그래서 제가 소개드리는 경매물건을 보시면 이를 활용하면 어떻게하면 적은 종잣돈으로 부동산 취득이 가능한지를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2. 경락잔금대출 필요 시점



저는 위와 같이 간단하게 엑셀로 경매 일정을 관리하게 해두었습니다. 낙찰받으면 음영으로 된 부분에 그 날짜로 일정을 업데이트하여 사용중인 캘린더에 일정을 추가하는 식이죠. 잔금 납부 기한은 낙찰된 시점부터 2주일 뒤, 14일째에 정해지고, 매각허가와 대금지급기한에 대한 안내가 우편으로 송달됩니다. 보통 한달의 납부 기한이 주어지는 점을 감안하면 낙찰(최고가매수신고, 입찰기일) 이후 45일 이내에 잔금을 납부해야 되는 것 입니다.

경매 관련된 질문중에는 언제 점유자를 만나러가는 게 좋냐고 묻는 질문이 자주 보입니다. 제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입찰전 임장(점유자 대화 스크립트)가서 1번 찾아뵙고, 입찰기일 최고가매수신고하고 바로 찾아갑니다. 3일째라고 써둔건 3일 이내에 해야할 일이라 보시면 됩니다. 점유자는 입찰기일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입찰 당일 찾아가서 낙찰자라고 소개하면 문을 열어줍니다. 저는 유의사항(점유자 대화 스크립트 및 유의사항)과 함께 배당에 대해 말씀드리면서 향후 거취에 대해 여쭤봅니다. 저는 안전하고 권리가 깨끗한 물건에만 입찰하므로 점유자와 대화도 쉽고, 심지어 미진한 부분에 대해선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제가 아는 선에서 도와드리는데, 그럼 명도가 아주 쉽게 됩니다.


3. 경락잔금대출 방법



경매가 진행되는 법원, 입찰 법정에 가보면 명함과 해당일 물건 소개하는 정보지를 들고 다니시며 입찰온 사람들에게 나눠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변호사 또는 법무사 사무실에서 사무장을 보시는 사무장님들, 실장님(?)들이신데, 이분들이 나눠주는 명함을 모두 받아두시면 경락잔금대출에 대해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분들이 경락잔금대출을 취급하는 금융기관 대출 영업사원들과 닿아있어 바로바로 대출조건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낙찰이 되면 이 사무장, 실장님(?)들이 구름떼같이 몰려들어 연락처를 받아가실 것입니다. 전화나 문자오는 것을 보시면서 원하는 조건을 찾으시면 됩니다.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대출 영업사원에게 직접 연락해 상담을 받으셔도 좋지만 어찌되었건 낙찰받은 물건의 등기를 칠거면 법무사 또는 변호사를 통해야하므로 사무장님 또는 실장님과 대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시는 편이 더 낫습니다. 경락잔금대출을 취급하는 금융기관은 1·2금융권뿐 아니라 대부업체까지 다양합니다. 금융기관마다 대출 한도와 금리 및 상환 조건 등이 다르기 때문에 최소한 두 분 이상의 사무장님과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처럼 부동산대출 규제가 강화된 상황에서는 대출이 불가능하거나 한도가 줄어들 수 있으니 반드시 염두해 두어야합니다.


4. 경락잔금대출 상품 예시


정부의 대출규제가 나오기전부터 경락대출상품을 취급하는 은행이 많이 줄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그리 줄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만, 구글과 같은 검색엔진에서 경락대출 은행으로 검색해보시면 우리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도 검색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은행을 따라 들어가보니 판매가 종료된 상품이라는 안내가 2015.12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신한은행과 국민은행도 판매가 종료된 상품이라고 나옵니다. 검색엔진에서 검색되는 현재 경락잔금대출상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2금융권 상품으로 금리가 높습니다. 안빌려주는 것보다 낫긴하지만 그래도 많이 높은편이네요. 위에서 소개한 대로 경매법정 앞에 계시는 대출상담사분, 사무장님들께 문의하시편이 더 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신협에서 판매하는 상품입니다. 경락 대출한도, 대출금리, 기간, 상환방법에 대해 간략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구색 맞춰두기인 것인지, 상세한 설명은 없습니다.



BNK저축은행에서 판매하는 상품입니다. 대출한도가 감정가의 최대 80%로 되어있습니다. 시중은행에서는 대부분 낙찰가의 80%와 KB부동산 시세(아파트의 경우)의 70%, 둘중 작은 금액을 대출해줍니다. 저축은행에서는 통크게 감정가의 80%로 대출을 해주네요. 다만 대출기간 1년에 만기일시상환식입니다. 다만 자격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최장 5년까지 기한연장이 가능하니 이를 잘 활용해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대출금리도 최저 6.3%인데, 보통 7~8%정도 나온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건 제가 잘못 가져왔네요. 개인이 아닌 법인사업자에게 경락잔금대출을 해주는 상품을 가져왔네요. 낙찰가의 90%까지 대출을 해주고 만기일시상환,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이 가능합니다. 조건을 따져보고 자신의 자금계획에 맞게 조건과 한도를 파악하여 대출 받으면 되겠습니다. 대출한도가 좀 적더라도 시중은행쪽으로 알아보는 것이 역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일 것이라고 봅니다.


5. 경락잔금대출 유의사항



정부는 지난해 9·13 부동산 대책에서 유주택자의 규제지역 내 신규 주택 구입을 위한 주택담보대출을 금지했습니다. 1주택자의 경우 이사나 부모 봉양 등 실수요이거나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때는 기존 주택을 2년 안에 처분하는 조건으로만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전 지역이 투기과열지구로 묶여 있는 서울 시내에서 유주택자가 경매로 아파트를 낙찰 받는 경우 현재 경락잔금대출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제가 경매물건을 소개드릴때 서울을 소개해드리지 않는 이유입니다. 마찬가지로 광교, 판교 등의 대출이 나오지 않는 지역은 소개를 드리지 않습니다. 서울 아파트 글을 올리면 검색으로 들어오는 유입이 많습니다. 워낙에 들어오는 사람이 적다보니, 조금의 변화량도 피부로 느낄 수 있죠. 아무튼 서울 아파트나 오피스텔, 빌라를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만 화중지병(최근에 알게된 사자성어입니다. 공수레공수거님 감사합니다.)이라고 마음만 심란해질 것이라 소개하지 않습니다.


또한 경매 물건에 따라 대출 자체가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치권이나 법정지상권 및 예고등기 등 권리상 하자가 있거나 낙찰 후 분쟁이 예상되는 특수물건에 대해서는 금융기관들이 대출심사를 아예 거부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특수물건은 대출이 나오지않고 위험한 만큼 큰 시세차액을 노릴 수는 있지만 돈이 없이, 또는 소액으로만 경매를 즐기는 우리에게는 먼나라이야기라고 생각하시면 마음 편합니다. 시장성이 낮은 지방 부동산의 경우 권리상 하자가 없더라도 물건의 종류나 규모에 따라 대출에 제한이 따르기도 한대, 주로 대출한도가 낮거나 대출기한이 짧다는 식의 조건으로 제한합니다.
경락잔금대출만 믿고 집을 낙찰 받았다가 자칫 대출이 나오지 않거나 금액이 부족해 잔금을 치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결국 경매 입찰보증금(입찰최저가의 10%)만 날리게 되므로 사전에 자금 계획을 철저히 세운 뒤 경매에 참여하는 게 좋습니다. 입찰 전에 경락잔금대출 상품 판매 은행에 해당 경매 물건의 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 및 금리 등을 미리 확인하고 입찰할지 말지를 결정해야 할 것 입니다. 일부 법원 주변 대출상담사분들이나 법원 주변 대출 취급 업체 광고 등에서 낙찰대금의 80~90%까지 대출을 해준다고 광고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 대출을 신청하면 한도가 줄어들거나 과도한 수수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낙찰대금을 대부분 대출로 충당하거나 높은 금리의 대출을 받는 경우에는 오히려 가계에 큰 경제적 부담이 생길 수 있으니 여러모로 꼼꼼히 알아보고 대출을 실행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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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borah 2019.11.28 15:37 신고

    정성을 다해서 작성해서 올려준 내용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겁니다. 오늘도 날씨가 춥네요. 건강하세요..

  2. 후미카와 2019.11.28 16:47 신고

    법원 경매나 공매로 낙찰 받은 부동산에 대해 부족한 잔금을 금융기관에서 대출해주는 제도
    이렇게라도 조금씩 경매에 대해 공부하고 가요~

  3. 파아란기쁨 2019.11.28 19:38 신고

    경락잔금 대출을 이용하면 투자의 매력이 몇배는 올라갈것 같네요.

  4. 오렌지훈 2019.11.28 21:20 신고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5. 부자미소 2019.11.29 04:24 신고

    너무자세하게 잘정리해주셨어요~
    이걸 잘받으면 반은성공인데 말예요ㅋ
    잘보고갑니다^^

  6. 공수래공수거 2019.11.29 08:14 신고

    경매에 관심을 두려면 알아 놓아야 할 내용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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