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자질의심' 22명 발표, 이뿐이겠나(대전일보 칼럼, 2023.11.29)
네이버 뉴스의 오피니언 섹션, 칼럼 중 적당한 길이의 칼럼을 골라 필사를 해보기로 한다. 필사는 신문기사의 맞춤법, 띄어쓰기, 마침표 등을 똑같이 작성한다. 이후 기사 요약, 느낌을 적어보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사설] 경실련 '자질의심' 22명 발표, 이뿐이겠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28일 제21대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자질의심'의원 22명 명단을 공개했다. 경실련은 이들을 추려내기 위해 법안발의 실적 등 의정활동 영역과 도덕성 부분 관련 7개 자체 검증항목을 설계해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중 1개 이상 항목에 걸린 의원수는 173명으로 집계됐다. 2명 중 1명 이상이 검증망을 통과하지 못한 셈이다.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86명, 더불어민주당 83명 분포를 보였다. 경실련은 이중 3개 이상 항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