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감 절벽에 겨울이 더 추운 中企(조선비즈 칼럼, 2023.11.23)
네이버 뉴스의 오피니언 섹션, 칼럼 중 적당한 길이의 칼럼을 골라 필사를 해보기로 한다. 필사는 신문기사의 맞춤법, 띄어쓰기, 마침표 등을 똑같이 작성한다. 이후 기사 요약, 느낌을 적어보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팀장 칼럼] 일감 절벽에 겨울이 더 추운 中企 "공장을 팔겠다는 곳은 많은데, 사겠다는 곳이 없네요. 금리마저 높다 보니 체감상으론 국제통화기금(IMF) 이후 최악의 거래절벽입니다." 국내 최대 산업단지 반원, 시화공단에서 공장 매물을 취급하는 한 부동산 중개인은 "2021~2022년 월평균 공장 거래 건수가 20건 정도였는데, 올해 초부턴 10건 이하로 줄더니 10월에는 딱 1건으로 뚝 떨어졌다"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중소 제조기업 2만여 곳이 25만 개가량의 일자를 창출하는 반원, 시화공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