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원 한 명쯤은 없어도 되는 건가(아시아경제, 2024.1.22)
네이버 뉴스의 오피니언 섹션, 칼럼 중 적당한 길이의 칼럼을 골라 필사를 해보기로 한다. 필사는 신문기사의 맞춤법, 띄어쓰기, 마침표 등을 똑같이 작성한다. 이후 기사 요약, 느낌을 적어보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기자수첩] 금통위원 한 명쯤은 없어도 되는 건가 우리나라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 자리에 공백이 생긴 지 한 달이 넘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초 박춘섭 경제수석이 금통위원 자리를 내려놓아, 정원 7명에서 한 명이 비어있다. 6명 체제 금통위인 상황에서 다음 달 22일 새해 두 번째 기준금리 결정이 예정돼 있다. 한국은행의 통화정책은 중장기 시계로 결정되는 만큼 일관성이 중요한 자리다. 한은 금통위의 금리 인상, 인하에 가계부터 금융권, 기업 등 경제 전방이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