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온 이야기

반응형
오늘은 21년 설날 제사상에 올릴 과일 고르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저는 손에 뭐 묻는걸 싫어해서 과일도 깎아놓은 것 아니면 잘 안먹습니다.
그래서 사실 뭐가 맛있는지, 뭘 제사상에 올려야 좋은지도 잘 모릅니다.
하여 한번 찾아봤습니다.
딴 과일도 많은데 제사상에 올리는 사과, 배, 포도만 정리해봤습니다.
올해 설날에는 아이들도 있고 하니,
모친께서 형님과 치르시겠다고 오지말라고는 하시는데 어째 그리되나요.
오늘은 21년 설날 제삿상에 올릴 과일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올 설은 그냥 넘어가자꾸나...

 

 

엊그제(2021년 1월 23일 토요일)만 해도 날씨도 화창하고

코로나 확진자도 300명 수준으로 떨어졌기에

이제 백신 접종만 잘 받으면, 코로나에서 좀 벗어날 수 있겠거니 했습니다.

 

그런데 왠걸? 어제 대전 IEM국제학교(?)라는 선교 활동하는 학교에서

집단 감염이 났다고 하네요. 확진자는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정말 짜증나네요.

 

올해 설날은 어떻게 할지 진작부터

어머니께서는 그냥 올 설은 그냥 넘어가자면서,

형님과 간단히 치르겠다고 하셨습니다.

 

가기 싫어서보다는 아이들이 있어서 이동하는 것이

그렇게 내키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안 내려갈 수도 없고...

어떻게 할지는 시간을 좀 더 두고 보기로 했습니다.

 

제사상에 올릴 과일을 미리 봐 둬야겠다면서

집 주변 이마트에서 가격이나 보고 오시겠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가게 되든 아니든 제사상에 올릴 과일은 사야지 했었기에

이왕 올리는 것 맛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다른 건 모르겠고 사과, 배, 포도만 알아봤습니다.

딸기를 올리실지, 정확히 모르지만 제 기억으로는 포도를 올리셨던 것 같아 포도로 알아봤습니다.

 

 

맛있는 사과 고르기

 

 

사과를 고를 땐 전체적인 외관을 살펴보고 향기를 맡아봅니다.

상처가 없어야 할 것이며, 전반적으로 큼직한 것이 좋습니다.

 

꼭지 부분의 색이 골고루 잘 들어있고 밝은 느낌이 나는 것이 맛있는 과일입니다.

또한, 향기가 강하지 않고 은은한 것이 신선하다고 합니다.

 

 


 

 

사과를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들고 단단한 것이 좋으며,

과일 전체에 색이 고르게 착색되고 꼭지가 붙어 있는 것을 고릅니다.

 

과실 꼭지가 시들고 잘 부서지는 것은 수확한 지 오래된 과실로,

꼭지에 푸른색이 돌고 물기가 있는 것이 싱싱하고 좋습니다.

 

 

맛있는 배 고르기

 

 

배는 전체적인 느낌이 맑고 투명합니다.

또한 꼭지의 반대편 부위에 미세한 검은 균열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색이 밝고 잘 익어 노란빛이 도는 것이 좋지만,

‘황금배’와 같이 녹황색 품종은 노란색이 지나치게 많이 보이면

너무 익어 저장성이 떨어지고 육질이 물러져 품질이 좋지 않다.

 

품종에 따라 껍질에 녹색이 많이 남아있어도 속은 익어있을 수 있으므로,

구입 전 꼼꼼하게 품종 명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국산 배 품종으로는 560g 내외의 ‘원황’과 450g 크기의 ‘황금배’가 있습니다.

 

 

맛있는 포도 고르기

 

 

포도는 껍질 색이 진하고 알이 고르며 송이 크기(400∼500g 정도)가 적당한 것이 좋습니다.

 

송이가 너무 크고 지나치게 알이 많으면,

송이 안쪽에 덜 익은 알이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사상에 올리려고 하면,

깨끗하게 잘 씻어 올리려고 할 때, 우수수 떨어지기도 합니다.

 

 

 

 

알의 표면에 묻어있는 하얀 가루는 천연 과실 왁스로,

뽀얗게 덮여 있을수록 일찍부터 봉지를 씌워 재배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런 포도는 안전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구매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올해 설은 본가에 가게 될지 아닐지 정하지 못한 시점에

제사상에 올릴 과일을 살펴보러 가신다는 말씀을 듣고

맛있는 과일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본가에 못 가시게 된다면,

제사상에 올릴 맛있는 과일을 골라 택배로 보내드리는 건 어떠신가 해봤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더 많은 콘텐츠 만나보기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본문과 관련 있는 내용으로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밀글모드

  1. BlogIcon 파아란기쁨 2021.01.26 11:20 신고

    과일 깍는게 귀찮아서 귤은 잘 먹는데 다른 것은 깍아 놓아야 먹는데
    과일 맛이 각각 다르다 보니 어떤때는 맛나고 어떤때는 맹탕이고...
    맛난 과일 고르는 방법 잘 보고 갑니다.

    • 저도 완전 야매(?)다보니....ㅋㅋㅋ
      개인적으로 귤은 좀 말랑말랑한걸 주로 먹습니다. 다음에 찾아보고 포스팅해보도록 해야겠네요.ㅎ

  2. BlogIcon 욕망의 효블리 2021.01.27 21:19 신고

    아이고 또 제사상을 준비해야 할때가 왔네요. ㅠㅜ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