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온의 경매이야기

안녕하세요, 라드온입니다. 요며칠 계속 뱅크샐러드란 앱을 집중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뉴 하나하나 열어보고 사용하면서, 제게 맞춰(?) 가는 중입니다. 사실 가계부로 이용하기 좋은, 아니 좋다기 보다 편한 앱 정도로라고 소개하고 앱을 삭제하려고 했었는데 뱅크샐러드에서 제공하는 가계부는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자세하고 아주 아주 편리합니다. 네이버 가계부와 비교했을 때, 훨씬 간편하고 편리합니다. 네이버 가계부도 나름의 편리한 점이 한 두개씩 있었긴하지만 늘 조금 부족하다싶었던 것이 있었는데 뱅크샐러드에서 모두 채울 수 있었습니다. 공인인증서를 이용해서 모든 금융사 정보를 받아올 수 있어서 아마도 네이버 가계부보다 더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에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뱅크샐러드의 가계부는 몹시 자세하고 편리해서 다음 포스팅에서 좀 더 자세히 다루기로 하고 오늘은 검강검진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KCB 신용정보 모든 정보를 가져오다보니 직장인 가입자로 의료보험공단에 제출하는 제 건강검진 기록도 열람할 수 있습니다. 제가 작년에 건강검진 받았던 상세 리포트가 조회가 되더군요. 당시 위험요소가 몇가지 발견되었고 개선이 시급한 것 몇가지를 확인했습니다. 뱅크샐러드 건강관리 메뉴를 통해 다시한번 건강의 이상에 경종(?)을 울리게 되었고, 짧은 시간이라도 활용해서 운동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뱅크샐러드에서 건강관리 항목을 보고, 제가 사용하는 스마트워치와 연동하여 운동계획과 모니터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어떤 운동이 좋을지, 어떻게 운동하는 것이 좋을지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 관련글 확인 = 

뱅크샐러드를 통해 알게된 통합연금포털 가입하기

뱅크샐러드 신용, 금융 계좌 연결

간편 제테크 뱅크샐러드 설치하기




뱅크샐러드 건강검진 메뉴


공인인증서로 모든 금융기관의 정보가 이용되다보니, 건강 검진항목도 조회가 되더군요. 제가 지난 시간에 은행과 카드회사, 보험사, 증권회사, 개인연금 등등을 이 뱅크샐러드로 연동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 저는 거기에 추가로 제 소유 자동차 정보와 부동산 정보도 입력해보았더니 보다 더 퀄리티 높은 자산 관리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 보고서도 자세히 소개하는 포스팅을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연동 정보를 확인해보면 위와 같이 은행, 카드사 연결 정보 다음으로 '자동차'정보가 나옵니다. 본인의 자가용 차번호를 입력하시면, 자동차등록증원부에 등록된 차량이 조회가 되고 차량을 눌러보시면 본인의 차량 차종과 연식 등에 대한 세부 정보가 나오며, 중고차 시세도 바로 조회해볼 수 있습니다. 그 밑으로 보험사 정보도 보입니다. 제 이름으로 가입되어 있는 건강보험, 손해보험(자동차)이 모두 확인됩니다. 오늘 알아볼  '건강 검진'정보를 눌러봅니다.


2019년 건강검진 자료임을 알리고, 부끄러운 제 신체 사이즈가 적나라하게 나타나며 곳곳에 위험과 주의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제가 음주를 자주 많이 하는 편이라 허리둘레가 아주 장난이 아닙니다.ㅠ완전 초 배불뚝이 아저씨다 보니 건강지표상으로도 위험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시력은 매우 좋은 편인데 검사 당시 대기 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열심히 들여다보고 측정을 해서 1.5/0.9 수준으로 나왔는데 아마 1.5/1.5로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매의 눈이죠.ㅋ)혈압도 위험수준으로 나타났었습니다. 혈압은 요새 병원마다 혈압계가 있어서 병원갈 일이 있으면 한번씩 체크해봤었고 제 스마트워치에서도 항상 측정하는 항목이라, 이상히 여겨 다시 측정해봤을 때 위험 수준은 아닌 것으로 다시 확인했습니다. 



건강검진 하루 전날 대장 내시경을 위해, 공복인 상태로 아이들을 데리고 수영장을 다녀왔었습니다. 나이도 나이이고, 좀 비싼 의료원에서 검진 받는 것이라고 신경써서 검진을 받으려고 했었죠. 아이들이 수영하고나서 배고프다고 배고프다고 난리를 쳐서 이것도 먹겠다 저것도 먹겠다. 먹고 싶은걸 골라서 다 사줬습니다. 짜식들이 한 두어 젓가락을 먹고는 배부르다고..ㅠㅠ 떡볶이, 불고기덮밥이 개당 1만원씩 하는 것을 그대로 다 남긴 것이 너무 아까워서 배고프던 차에 그냥 다 제 뱃속으로 보냈죠. 그게 갖가지 건강검진 항목에 위험요소로 작용했습니다.ㅠ ALT(SGPT) 저 항목이 뭐였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그 수치도 그랬었습니다.(항목에 대한 세부 내역을 알고 싶으면 해당항목을 클릭하면 됩니다.) 



이게 대표적인 것인데, 당뇨검사에서 공복혈당 부분이 주의로 나왔었는데, 검진 완료 후 의사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전날 먹은 음식 때문에 수치가 올랐을 수 있지만, 2~3개월 후에 다시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확인을 받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운동이 매우 부족하고, 술을 너무 많이 마시니 그 부분을 개선해보라고 권해주시더군요. 하여 음주량을 조금 줄였는데 운동하는 것이 아직도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새벽에 나와서 저녁 즈음에 들어가다보니, 시간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저녁늦게라도 운동을 하면 좋은데 제가 나서면 아이들이 따라 나서죠. 하여 집에서 좀 놀아주고 재우면서 저도 잠드는 것이 반복되다보니 뱃살은 더 늘어가고...ㅠ

회사 점심시간에 밥을 먹고 좀 자던가, 쓸데 없는 검색(?)을 했었는데 이때를 이용해 운동하기로 했습니다. 보폭을 약간 넓혀 걸어도 중강도 운동이 된다는 유투브 영상을 접하고는 해보기로 했습니다.


스마트워치를 이용한 운동량 측정


점심시간은 한 시간입니다. 식사를 좀 천천히 하는 편이라, 식사하는데 보통 15분정도가 소요됩니다. 식사하고나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챙겨서 바로 나섭니다. 스마트워치는 제 이웃분 중에 '라디오키즈'라는 분께서 소개해주신 GTR47(티타늄)입니다. 소개해주실 그 당시에 댓글로 티타늄을 사고 싶다고 했었는데,,,바로 사버렸죠. 후후훗


https://www.neoearly.net/2471098 --> 라디오키즈님의 GTR47 소개글

https://coupa.ng/bIe4rG  --> 제품구매하기


아무튼 출발버튼을 누르고 한번 제가 얼마나 걷는지 측정해봅니다. 별도로 측정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제가 이동한 궤적이 나오기는 합니다만 보다 정확한, 자세한 정보를 얻고자 'Walking'를 선택하여 측정을 시작해봅니다. 회사 주변으로 30분 가량 걸을 수 있는 코스를 3~4일간 걸으면서 찾아봅니다. 최적의 경로(?)로 생각되는 곳을 찾아내었고 이제 그 길을 매일 걸어야겠습니다. 



처음 코스로 잡은 곳은 봉은사쪽이였습니다. 봉은사쪽으로 아파트 단지가 있는데 그 곳을 샅샅이 살펴보고 입지나 편의시설 등등 제가 경매 부동산 임장하듯이 둘러볼 계획이였습니다. 거리도 멀고, 임장이라는 목적을 붙이니 뭔가 좀 더 신경써서 보게 되니 시간이 더 걸리더군요. 삼성동의 부자 기운을 느껴보려고 삼성동 주민센터 부근으로도 가봤는데 역시나 임장을 붙이니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그냥 단순히 걷자로 결론 내리고 음악을 들으면서 최대한 보폭을 넓혀서 30분 걸을 수 있는 코스로 잡았습니다. 2.5 ~3.0Km입니다. 아직 걷기가 자연스럽지 않아 시간이 좀 더 걸립니다. 17분 이후 부터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지 속도가 늦어집니다.ㅋㅋㅋ



속도가 떨어지는 것에 반해, 심박수가 올라가는 걸로 보니 17분 즈음이 제게는 의미있는 시간대인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그 즈음해서 땀이 비오듯 쏟아지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검색 엔진에서 '은행연합회'로 검색합니다. 아주 징글징글하게 많은 대출광고와 블로그가 검색됩니다. 베테랑까진 아니래도 어느정도 빠삭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저 역시도 이름 모를 사이트에 몇번이나 낚였는지 모릅니다.ㅋ 그냥 저를 믿고 괄호 안의 링크로 접속하시면 됩니다.(전국은행연합회) 다른 것보다 은행을 이용하는 사용자는 다른 메뉴는 필요없습니다. 메인 메뉴 제일 처음에 있는 '소비자포털' 메뉴를 누르시면 원하시는 대부분의 정보가 있을 것입니다

목표는 스마트워치가 중강도훈련으로 인식하기를 바랬었는데, 그렇게 인식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떻게 해야지 중강도가 될지는 지금 이 행위가 습관화가 되기 시작하는 시점에 다시 정비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집중훈련 19분에 워밍업 9분으로 인식했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한 운동량이지만 저로서는 장족의 발전이라 할 수 있죠.ㅋ



비가 쏟아진 8월 13일을 제외하고는 7월 말부터 계속 이어오고 있습니다. 걷는 속도를 좀 빨리해서 걷는 량을 늘리던지, 짧게 걷고 좀 뛰는 것을 섞어주는 것이 좋은지...잘 모르겠습니다. 땀을 너무 많이 흘려버리면 근무시간이 힘들기도하고 찝찝하기도 하겠죠? 운동 방식을 달리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할지 운동에 관해 조예가 깊으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단순히 똥배(?)에 힘을 빡주고 보폭을 넓게해서 30분정도 걷고 있습니다.

오늘은 '뱅크샐러드 건강관리' 메뉴를 보고 다시금 충격받아 운동을 해보려는 마음을 담아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여러분은 건강 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 저처럼 운동이 부족하신 분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30분이라도 운동을 시작해보시죠. 작은 다짐, 작은 습관이 큰 변화(?)를 가져다 줄지도 모르잖아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판매자와는 무관하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서 일정금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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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파아란기쁨 2020.08.18 11:52 신고

    건강검진 기록이 적나라하게 나오네요.^^
    그래도 이렇게 정확한 자료를 가지고 건강 관리를 해 주니 든든할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2.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20.08.23 06:51 신고

    요즘은 이런게 아주 활성화 되어 있어 좋더군요
    실천을 안해서 그렇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