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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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 대법원 경매 사이트 통영지원 물건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대법원 경매 사이트에 아파트 경매 물건으로 올라온 것 중

눈에 띄는 물건을 쓰윽 훑어보면 좋겠다 싶은 물건입니다.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 전역에 집 사기가 너무나 어려워졌습니다.

하지만 조선업의 고장 거제시는 부동산 대책 이전부터 업황이 안 좋아서

부동산이 하락세였는데 최근 들어 부동산이 좋아지고 있다는 기사를 확인했고

미분양을 면치못했던 성적에서 프리미엄이 붙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저평가되어 많이 하락한 거제 쪽 물건을 사두면

시세차액을 좀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법원 사이트에서 통영지원(거제 쪽만...)의 아파트로 검색해서

눈에 띄이는 물건을 검색해보았는데 함께 들여다보시도록 하겠습니다.

 

 

MainPic
가격이 많이 하락한 거제시 아파트

 

 

     

물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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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 진영에이스타운 전경

 

 

0. 사건번호 : 2019 타경 13355 물건번호 1번

1. 입찰기일 : 2020.11.12

2. 소재지 : 거제시 진목로 19, 2동 12층 1202호(옥포동 진영 에이스타운)

3. 용도 : 아파트

4. 감정가 : 93,000,000원

5. 최저가 : 45,570,000원(감정가의 49%, 2회 유찰)

6. 보증금 : 4,557,000원(최저가의 10%)

7. 면적 : 59.71㎡(20평)

8. 건축연도 : 1993년

9. 방개수 : 3/1

10. 세대수 : 293세대/4동

11. 엘리베이터 : 있음

12. 방범시설 : 보통(복도식)

 

엊그제 소개드렸던 고현동 고려 5차 아파트의 입지가

좋아서 비교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이곳에서 조선소가 그리 멀지 않아서

이쪽이 미혼 직장인 수요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긴 했습니다.

 

미혼 직장인은 승용차 내지는 셔틀버스, 대중교통을 이용 하기에

동네가 경사진 것을 그리 염두하지 않겠지만

아이 데리고 있는 여자분이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걸 생각한다면...

좀 더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사진상 왼편을 보시면 단지 입구로 올라가는 경사가 보입니다.

 

 

지역분석

 

 

 

 

1. 위치 및 주위 환경 : 거제경찰서 남측 인근에 위치, 부근에 아파트 단지, 단독주택, 노변 점포 등이 혼재한 지역

2. 교통상황 : 차량 접근 용이, 버스정류장이 소재함

3. 건물의 구조 : 철근콘크리트 구조 슬래브 지붕 15층 건물 내 12층 1202호로서,

- 외벽 : 몰탈위 페인트 마감

- 내벽 : 벽지 및 일부 타일 등 마감

- 창호 : 알루미늄 창

4. 설비 내역 : 각층 소화전, 승강기(8인승), 제반 급배수 및 위생설비가 시설되어 있으며 가스보일러에 의한 난방

 

경사도가 좀 있습니다.

앞쪽으로 거제 시립 옥포 도서관이 가까이 있고,

주민센터도 가까워서 행정업무 보기 편리한 곳입니다.

 

저는 어렸을 적에도 제가 가정을 꾸리고도 언덕이 있는 집에서

살아봐서 언덕이 있는 곳은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유모차 끌고 경사진 곳을 오르고 내리고가 정말 힘듭니다.

 

거기다 장이라도 봐서 오른다 치면...

가격이 저렴해야지만 매력적인데 저렴한지 살펴봐야겠습니다.

 

 

점유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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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 진영에이스타운 2동 1202호 현관문

 

 

1. 점유자 : 채무자

2. 전입일자 : -

3. 확정일자 : -

4. 보증금 : -

5. 기타 : -

 

현장보고서와 매각물건명세서상에는 점유자 정보란에

세입자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되어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대부분 점유자가 점유하는 것이지만

방문하여 점유자를 면담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전입세대 열람상에도 세입자가 전입했다는 내용을 찾을 수 없다고

나오니 채무자 점유가 맞을 것입니다.

 

명도가 세입자보다 수월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시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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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 진영에이스타운 시세

 

 

엊그제 고현동에 이어 거제 아파트 물건을 들여다보고 있는데,

확실히 조선업 경기가 폭삭 주저앉으면서

거제의 부동산도 폭삭 주저앉아버렸습니다.

 

이 아파트가 있는 옥포동은 조선소가 가까워서

직장인이 많아 수요가 좋은 곳인데도 가격이 좌악 좌악 빠졌습니다.

 

20평형의 감정 평가가 9300만 원인데, 전혀 이 가격이 아닙니다.

최근에 거래된 집이 33평형 2층 물건인데,

6750만 원에 거래되었다고 나오네요.

 

오늘의 물건은 2번째로 작은 물건인데 72㎡ 사이즈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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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 진영에이스타운 실거래가

 

 

현재 71㎡, 72㎡ 사이즈의 물건이 매물로 나온 것은 없습니다.

올해 7월에 6800만 원에 거래된 것으로 보이는데 세대수가 적어서

그런지 바닥 찍고 오르는 느낌이 아직 들지 않습니다.

 

93㎡, 101㎡ 이 전, 월세, 매매로 많이 올라와있는데

해당 평형으로 가격을 유추해보면 될 것입니다.

최근 들어 더 빠지는 느낌이네요.

 

고현동은 세대수가 많아서 오름세가 보였는데

이곳도 다시 오르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집의 입지나 환경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집만 두고 보면 괜찮습니다.

 

미혼 직장인이라면 저렴히 매매해서 시세차액도 볼 수 있고

전월세 받아도 괜찮아 보입니다.

 

 

낙찰결과

 

 

1. 최고가매수신청금액 51,570,000원

2. 입찰 : -명, 낙찰자 : -

3. 차순위금액 : -원

4. 매각결정기일 : 2020.11.19

 

입찰기일 이후 낙찰결과 확인하여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1월 8일 확인 결과, 5157만 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적당한 가격에 잘 낙찰받아진 것 같습니다.

 

매매 거래된 최저가가 6800만 원인데 대략 1700만 원 아낀 것이라고 볼 수 있네요.

집수리 잘해서 세입자 받거나 직접 살면 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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