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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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드온입니다. 이제 나이가 있다보니 신체리듬이 한번 깨지면 되돌리기가 너무 힘드네요. 출퇴근 시간이 조금 바뀐 것뿐인데 여파가 한달이 넘게 갔나봅니다. 다시 열심히 포스팅해봐야지 다짐해봅니다.ㅋ 오늘은 대법원 경매 사이트 아파트 경매 물건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대법원 경매 사이트에 아파트 경매 물건으로 올라온 것 중 눈에 띄는 물건을 쓰윽 훑어보면 좋겠다 싶은 물건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그냥 쓰윽 훑어보는 것으로 하려고 합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훑어보는 내용은 참고용으로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부동산대책으로 서울 뿐만 아니라 수도권 전역에 집 사기가 너무나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서울 전역과 수도권 매매 수요가 지방쪽으로 갔습니다. 저는 조선업이 살아나는 거제쪽을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창원, 울산, 포항쪽에도 불이 붙었더군요. 포항 부동산이 저렴하기도 하고 배터리 관련 대기업 유치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포항 부동산에 경매로 접근하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대법원 사이트에서 아파트로 검색해서 눈에 띄이는 물건을 검색해보았는데 함께 들여다보시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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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글 확인 = 


     

물건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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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건번호 : 2019타경5261 물건번호 1번

1. 입찰기일 : 2020.12.14

2. 소재지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아치로39-21, 9층 1001호(우현동 대궁꿈마을)

3. 용도 : 아파트

4. 감정가 : 98,000,000원

5. 최저가 : 16,471,000원(감정가의 16%, 5회 유찰)

6. 보증금 : 1,647,000원(최저가의 10%)

7. 면적 : 59.5768㎡(6평)

8. 건축연도 : 2004년

9. 방개수 : 3/1

10. 세대수 : 48세대/1동

11. 엘리베이터 : 있음

12. 방범시설 : 보통


우현사거리라는 규모가 큰 네거리 한쪽 입구 아파트 안쪽에 있는 나홀로 아파트입니다. 위치가 썩 좋은 느낌은 아닙니다만 인기있는 22평 단일평형 아파트입니다. 신혼부부나 아이 한명 있는 세대만 있을 집이죠. 임대인 입장이라면 세입자 구하기 쉬운 아파트입니다. 교통량이 많은 로터리라 셔틀버스 등과 같은 교통이 아주 편리하고 큰길 건너 중대형급 마트도 있어 입지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역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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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및 주위환경 : 우현사거리 남서측 근거리에 소재하는 구분, 시가지내의 도로변의 상가지대와 후면의 단독, 다세대, 아파트 등 일반주택지대로 형성되어 있음

2. 교통상황 : 일반차량 출입 원할하며, 시가지내에 소재하고 인근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소재하는 등 대중교통을 포함한 일반교통여건 양호

3. 건물의 구조 : 철근콘크리트구조 슬래브지붕 9층 1001호로서,

    - 외벽 : 몰탈위 페인트 마감

    - 내벽 : 벽지 마감 등

    - 바닥 : 장판지 마감 등

    - 창호 : 샷시 2중창임

4. 설비내역 : 위생, 급배수 시설, 소화시설 및 가스보일러에 의한 개별난방설비 등 되어 있음


역시나 22평, 가장 인기있는 사이즈이지 싶습니다. 국민평형 33평형으로 가기 바로 직전에 머무르는 세입자 또는 매수자 구하기 아주 쉬운 그런 물건입니다. 입구 사진에서처럼 역시나 아이들이 많은 아파트겠지요? 지도상 우현사거리가 보이는데 우현사거리에서 바로 접근할 수 없습니다. 안쪽으로 꺾어서 5분 내지 10분 정도 들어가야 합니다. 대로변으로 통하는 통로가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입구쪽 아파트에 비해 입지가 많이 떨어집니다. 


점유자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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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점유자 : 세입자(최**)

2. 전입일자 : 최** 2017-02-20

3. 확정일자 : 최** 2017-02-20

4. 보증금 : 최** 9000만원

5. 기타 : 전세세입자


2017년 2월에 전세 계약을 한 세입자 최**씨가 보입니다. 전입일자와 확정일자를 갖는 세입자로 강제경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차권등기를 설정해둔 세입자입니다. 이 경우에는 등기부등본을 반드시 살펴봐야합니다. 5회까지 유찰된대에는 이유가 있겠죠?! 대항력을 갖고 있는 세입자일 것입니다. 전세보증금이 9000만원입니다. 2017년때가 포항 지역 부동산 가격이 엄청 높을때인데, 아마 제일 집값이 높을 때 계약하고는 임대인이 세입자를 구하지못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시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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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부동산으로 시세를 뒤져보니 안타깝게도 집값이 가장 꼭지(?)일때 전세 계약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매매시세는 1.15~1.20억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거래된 저층인 2층 시세가 9000만원인 것으로 미뤄보아도 대충봐도 1억 이상하는 물건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전세보증금 9000만원을 제하고 나면 500만원 이하로 낙찰을 받아야 어떻게해서라도 시세차액(?)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포항 부동산이 아무리 핫하디 핫하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입지 안좋은 물건에 무리수를 둬서는 안되겠죠?! 이물건은 믿고 거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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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부동산 상에 실거래로 나온 전세와 월세 물건이 간간히 있습니다만 세대수가 적은 탓에 거래가 아주 뜨문뜨문입니다. 실거주로는 그럭저러 저렴하게 매입하여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지만, 투자용으로는 글쎄올시옵니다. 란 생각이 계속 듭니다. 


낙찰결과

1. 최고가매수신청금액 20,050,000원

2. 입찰 : -명, 낙찰자 : -

3. 차순위금액 : -원

4. 매각결정기일 : 2020.12.21


입찰기일 이후 낙찰결과확인하여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낙찰이 될지 몰랐는데 낙찰이 되었네요. 2005만원에 낙찰되었습니다. 현세입자 전세보증금 9000만원이 있으니, 1.15억원 정도로 집을 산것이라고 보면됩니다. 이 주변 집값이 올랐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판단이란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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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파아란기쁨 2020.12.15 10:00 신고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