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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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드온입니다. 오늘은 대법원 경매 사이트 아파트 경매 물건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대법원 경매 사이트에 아파트 경매 물건으로 올라온 것 중 눈에 띄는 물건을 쓰윽 훑어보면 좋겠다 싶은 물건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훑어보는 내용은 참고용으로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부동산대책으로 서울 뿐만 아니라 수도권 전역에 집 사기가 너무나 어려워졌습니다. 서울 전역과 수도권 대부분에서 이제 주택담보대출이 많이 안나옵니다. 그래서 무주택자로 주택담보대출이 없는 분에 한해 부동산 경매로 접근하는 것도 좋겠다 싶었습니다. 대법원 사이트에서 서울시 아파트로 검색해서 눈에 띄이는 물건을 검색해보았습니다. 잠실에 위치한 리센츠입니다. 함께 들여다보시도록 하겠습니다.


= 관련글 확인 = 


     

물건개요




0. 사건번호 : 2019타경5530 물건번호 1번

1. 입찰기일 : 2020.11.02

2. 소재지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대로 135, 263동 27층 2701호(잠실동 리센츠)

3. 용도 : 아파트 

4. 감정가 : 1,250,000,000원

5. 최저가 : 640,000,000원(감정가의 51%, 3회 유찰)

6. 보증금 : 64,000,000원(최저가의 10%)

7. 면적 : 124.22㎡(48평)

8. 건축연도 : 2008년

9. 방개수 : 4/2

10. 세대수 : 5563세대/65동

11. 엘리베이터 : 있음

12. 방범시설 : 우수



몇차례 말씀드렸듯이 저는 서울쪽은 아파트든 빌라든 쳐다보질 않았습니다만 지난 부동산 정책이후로는 어차피 여러채를 사들일 수 없는 조건이기에 한채를 산다고 가정했을 때 서울도 괜찮겠다 싶어, 서울 물건을 둘러보았습니다. 검색조건을 서울로 두고 강남쪽 물건을 훑어보는 중 잠실아파트가 눈에 띄었습니다. 12억은 좀 싼 듯한데...(이말인즉슨 그 주변에 비해 너무 싸다는 말인 것으로...ㅠ) 1회 유찰에 12억짜리 잠실 아파트면 거저 줍는 건데 싶었습니다. 리센츠는 5500세대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로 주변이 엄청 잘되어있습니다. 제 지인 몇몇 분이 이곳에 살고 계셔서 두어번 가봤는데 역시 위치가 아주 끝내주죠. '12억은 너무싼데...하자있는 물건인가' 생각하면서 첨부서류를 훑어보았습니다. 역시나...공유자지분이 나온것입니다. 그러니까 감정평가금(25억)의 반, 12.5억원만 경매로 나온 것이였습니다. 부부가 공동명의로 아파트를 매매하고 이혼한 가정에 주로 이런 물건이 나옵니다. 이혼하고 한쪽에서 본인 명의의 자산을 현금화할 때 주로 이방법을 쓰는데 이렇게 내놓으면 다른 한쪽, 그러니까 공유자가 집을 지키기 위해 공유자우선매매신고를 합니다. 이렇게 지분경매되는 물건만 쫓는 분도 계시는데, 낙찰만 되면 다른쪽 지분을 아주아주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기 때문이죠.


지역분석



1. 위치 및 주위환경 :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인근, 대규모 아파트 단지, 학교, 근린생활시설 등과 북측으로는 올림픽대로와 한강공원이 소재함

2. 교통상황 : 제반차량 출입이 가능, 인근에 노선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 소재하여 대중교통사정은 매우 편리한 편 

3. 건물의 구조 : 철근콘크리트구조 철근콘크리트 지붕 27층 아파트 중 27층 2701호로서,

    - 외벽 : 석재붙임 및 콘크리트위 외장용 페인트 마감

    - 내벽 : 벽지 및 일부 타일 붙임

    - 창호 : 하이샤시 페어글라스 창호 등으로 마감

4. 설비내역 : 지역난방설비, 급배수 및 위생설비, 승강기설비, 화재탐지설비, 옥내소화전설비, 지하주차장시설 등이 되어 있음


고등학교 옆에 있는 학교입니다. 한강도 내려다보이는 멋진 리버뷰를 자랑하는 조망권도 갖고 있습니다. 지하철역은 단지 입구쪽에 있으며 버스정류장도 곳곳에 있는 아주 교통이 좋은 아파트입니다. 2008년에 지어졌는데, 당시 5500세대가 넘는 대형 공사라 아주 신경써서 잘 지어져 있습니다. 인프라도 좋고 살기 아주 좋은 집입니다. 당연히 높은 가격인데 너무 저렴해서 이상하다 했습니다. 아이고 그림에 떡이다 싶네요.


점유자정보




1. 점유자 : 집주인(홍**)

2. 전입일자 : -

3. 확정일자 : -

4. 보증금 : -

5. 기타 : 공유자 우선매수신고 제한 있음


2016년 5월에 월세 계약을 한 세입자 원**씨가 보이고, 2019년 8월에 월세 계약한 김**살고 있습니다. 아마도 2019년 8월에 계약한 김**가 살고 있는 것이 맞는 듯합니다. 원**씨는 무시하셔도 될 것입니다. 보증금 2500만원에 월 20만원에 세입자가 살고 있습니다. 소액임차인으로 거의 대부분 배당을 받습니다. 대충 계산해보니 2400만원정도 배당됩니다. 한두달 정도 더 살다가 나가겠다고 버틸 수도 있겠지만 대화로 잘 풀어나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치도 좋고 가격대도 괜찮아서 입찰해도 좋아보입니다.


시세조사



경매로 아파트가 나오면 네이버 부동산이나 다음 부동산을 찾아보시면 방 내부에서부터 외부까지 아주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더구나 이렇게 55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인 경우에는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를 조금만 뒤져보셔도 내부 사진이랑, 구조에 대해 굳이 집을 찾아가서 안들어가보시더라도 대충 알 수 있습니다. 2008년식 집이라서 인테리어 관련 사진이 엄청나게 많이 있을 것입니다. 단지 내에서 제일 큰 사이즈라 물건 찾아보기도 쉬울 것입니다. 현재 매매로 거래되는 것이 27억입니다. 26억~27억 사이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옆동인 264동이 매매로 나왔는데 27억원으로 나와있습니다. 이런 대형 평형 집은 월세나 전세가 잘 없긴 한대, 세대수가 워낙에 많아서인지 대형평수임에도 전월세 거래가 많았습니다. 매물도 많고 거래도 최근까지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27억짜리 아파트가 지분경매로 나와 반틈 가격에 매물이 올라와 있는데, 이런 물건은 공유자 우선 매매 신고가 있기 때문에 입찰하기 어렵습니다. 저렴한 아파트 중에도 이렇게 지분경매로 나오는 물건이 있는데 지분경매 물건도 찾아보면 진주같은 물건이 종종 나옵니다. 약간 눈만 버린...느낌의 물건 이었습니다. 집 너무 좋네요. 


낙찰결과

1. 최고가매수신청금액 xx,xxx,000원(xx.xx%)

2. 입찰 xx명, 낙찰자 : xxx

3. 차순위금액 xx,xxx,000원

4. 매각결정기일 : 20xx.xx.xx


입찰기일 이후 낙찰결과확인하여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 2020.11.02 4차 유찰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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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H_A_N_S 2020.10.28 15:47 신고

    완전 헐값에 나왔네요. 잘 간수하지..저 좋은 걸 어쩌다 경매에 내보냈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