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심''친명' 대신 국민바라보고 혁신해야(부산일보, 2023.12.28)
네이버 뉴스의 오피니언 섹션, 칼럼 중 적당한 길이의 칼럼을 골라 필사를 해보기로 한다. 필사는 신문기사의 맞춤법, 띄어쓰기, 마침표 등을 똑같이 작성한다. 이후 기사 요약, 느낌을 적어보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사설] 거대 양당, '윤심''친명' 대신 국민 바라보고 혁신해야 쇄신 노력 미흡, 제3 정당 창당 가시화 유권자들과 정치적 비전, 가치 공유를 총선 100여 일을 앞두고 정치권의 잰걸음이 분주하다. 국민의힘은 26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출범시켰는데, 한 위원장은 본인의 불출마 선언과 총선 후보 불체포 특권 포기 약속 등을 내세우며 쇄신 경쟁에서 먼저 치고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향후 비대위원 인선, 당정 관계 재정립 등 풀어야 할 숙제가 산더미라 기대와 함께 우려도 교차한다.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