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복지예산, 다시 살펴야(아시아경제 칼럼, 2023.11.15)
네이버 뉴스의 오피니언 섹션, 칼럼 중 적당한 길이의 칼럼을 골라 필사를 해보기로 한다. 필사는 신문기사의 맞춤법, 띄어쓰기, 마침표 등을 똑같이 작성한다. 이후 기사 요약, 느낌을 적어보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기자수첩] 여가부 복지예산, 현장 목소리 듣고 다시 살펴야 부정 수급, 중복 사업 이유로 사업폐지 가정폭력 등 상담소 대폭 축소 및 통합 청소년, 여성 현장 지원 예산 증액해야 "학교폭력, 가정폭력 문제가 영영 뒷전으로 밀릴까봐 걱정입니다." 여성가족부 내년 예산 감축안이 알려진 뒤 광역시의 청소년자립지원관 상담사가 기자에게 14일 한 말이다. 여성가족부는 내년 청소년 정책 예산을 올해 대비 173억 원 감축했다.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근로청소년 부당처우 해소 등 청소년 권익 보호 사업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