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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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세 도입을 늦추어야 한다(생활문, 2023.11.18)

아이들이 매달 이용 중인 전자 학습지, 아이스크림 홈런에 쉽게 따라 쓰기 좋을 글이 많다. 원고지에 그대로 옮겨쓰면서 필사를 해보기로 한다. 원고지에 잘 옮겼는지 확인은 상명대학교대학원 한국학과에서 제공되는 원고지 변환기를 이용했다. 필사의 원칙인 맞춤법, 띄어쓰기, 마침표 등을 똑같이 작성한다. 이후 간단한 느낌을 적어보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로봇세 도입을 늦추어야 한다 로봇을 소유한 기업이나 로봇에게 세금을 부과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로봇이 인간의 일거리를 대신할 수 있기 때문에 로봇세를 거둬 실직자를 지원하고 국민에게 기본 소득을 지급하자는 뜻이다. 하지만 지금은 로봇세를 도입하기에 때가 너무 이르다. 로봇세 도입은 로봇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로봇이 인간을 대신해 일을 하면 인간은..
▷ 생활정보 ◁/아이들 필사 2023. 11. 18. 10:19

서로를 따뜻하게 감싸 안는 대한민국이 되자(생활문, 2023.11.17)

아이들이 매달 이용 중인 전자 학습지, 아이스크림 홈런에 쉽게 따라 쓰기 좋을 글이 많다. 원고지에 그대로 옮겨쓰면서 필사를 해보기로 한다. 원고지에 잘 옮겼는지 확인은 상명대학교대학원 한국학과에서 제공되는 원고지 변환기를 이용했다. 필사의 원칙인 맞춤법, 띄어쓰기, 마침표 등을 똑같이 작성한다. 이후 간단한 느낌을 적어보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서로를 따뜻하게 감싸 안는 대한민국이 되자 [피부 색깔=꿀색]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제목부터가 뭔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 영화라고 생각했다. 이 영화는 벨기에에 입양된 우리 동포 융이라는 사람이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이야기이다. 융은 다섯 살에 해외로 입양된다. 하지만 융은 자신이 피부색이 가족과 다르다는 사실과 한국에 친부모님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잘..
▷ 생활정보 ◁/아이들 필사 2023. 11. 17. 08:50

송영길 민형배 막말과 '86정치' 파탄(문화일보 칼럼, 2023.11.15)

네이버 뉴스의 오피니언 섹션, 칼럼 중 적당한 길이의 칼럼을 골라 필사를 해보기로 한다. 필사는 신문기사의 맞춤법, 띄어쓰기, 마침표 등을 똑같이 작성한다. 이후 기사 요약, 느낌을 적어보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송영길 민형배 막말과 '86정치' 파탄[포럼]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길 잃은 세대'를 주제로 한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의 서두에 다음과 같이 썼다. '한 세대가 가고 또 한 세대가 오지만, 이 땅은 영원히 그대로다. 떴다 지는 해는 다시 떴던 곳으로 숨 가삐 가고, 남쪽으로 불어 갔다가 북쪽으로 돌아오는 바람은 돌고 돌아 제자리로 온다. 모든 강물이 바다로 흘러드는데 바다는 넘치는 일이 없구나. 강물은 떠났던 곳으로 돌아가서 다시 흘러내리는 것을.' 구약성서에서 인용한 이 말은 어느 하나의 세대..
▷ 생활정보 ◁/칼럼 필사 2023. 11. 16. 08:43

닥나무의 선물, 한지(생활문, 2023.11.16)

아이들이 매달 이용 중인 전자 학습지, 아이스크림 홈런에 쉽게 따라 쓰기 좋을 글이 많다. 원고지에 그대로 옮겨쓰면서 필사를 해보기로 한다. 원고지에 잘 옮겼는지 확인은 상명대학교대학원 한국학과에서 제공되는 원고지 변환기를 이용했다. 필사의 원칙인 맞춤법, 띄어쓰기, 마침표 등을 똑같이 작성한다. 이후 간단한 느낌을 적어보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닥나무의 선물, 한지 우리나라에서 처음 만든 종이는 삼베나 모시처럼 섬유질이 많은 나무를 갈아서 만든 마지였다. 그 뒤를 이어 닥종이, 즉 한지가 등장하였다. 한지는 닥나무로 만든다. 한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맨 처음 닥나무의 밑을 잘라 커다란 가마솥에 넣고 찐다. 충분히 쪄지면 껍질을 벗겨 내고, 벗겨 낸 껍질은 햇볕에 말렸다가 다시 물에 담근다. 껍질의 표면에 ..
▷ 생활정보 ◁/아이들 필사 2023. 11. 16. 08:38

조심조심 무서운 개(생활문, 2023.11.15)

아이들이 매달 이용 중인 전자 학습지, 아이스크림 홈런에 쉽게 따라 쓰기 좋을 글이 많다. 원고지에 그대로 옮겨쓰면서 필사를 해보기로 한다. 원고지에 잘 옮겼는지 확인은 상명대학교대학원 한국학과에서 제공되는 원고지 변환기를 이용했다. 필사의 원칙인 맞춤법, 띄어쓰기, 마침표 등을 똑같이 작성한다. 이후 간단한 느낌을 적어보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조심조심 무서운 개 학교에서 집으로 가는 지름길에는 우리 동네에서 가장 무서운 개가 있어요. 옆에 지나가기만 해도 '컹컹컹.' 얼마나 무섭게 짖는다고요. 그 개는 무섭지만 집에 일찍 가려고 지름길로 들어섰지요. 그런데 그때 개가 마침 자고 있는 거예요. 살금살금, 조심조심, 발뒤꿈치를 들고 조금씩 앞으로 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때 하필이면 재채기가 나는 거예요...
▷ 생활정보 ◁/아이들 필사 2023. 11. 1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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