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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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드온입니다. 오늘은 대법원 경매 사이트 오피스텔 경매 물건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대법원 경매 사이트(포항지원)에 오피스텔 경매 물건으로 올라온 것 중 눈에 띄는 물건을 쓰윽 훑어보면 좋겠다 싶은 물건입니다. 왜 눈에 띄었는지는 아래에서 확인해보시죠. 이런 위험한 문구가 있는 물건은 진작에 포기하시면 됩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정말 좋은 물건은 얼마든지 많기 때문이죠.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쓰윽 훑어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훑어보는 내용은 참고용으로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간간히 비공개로 문의주시는데 '제가 딱 이겁니다.' 라고 답해드릴 수 있는건 없습니다. 포항쪽 물건을 눈여겨 보겠다고 한지 하루만에 그러니까 오늘 오전중에 기사가 관련 기사가 엄청 많이 나와있었습니다. 포항집값, 포항아파트값으로 검색해보시면 관련 뉴스가 쏟아져나오더군요. 저를 거쳐갔던 집은 시세가 어떻게 변했는지 찬찬히 훑어봤는데, 다 제가 매도한 시점보다 엄청나게 올라있어 놀랐습니다. 언제 사그라져도 이상하지 않다 싶을 정도로 말이죠. 포항 부동산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은 현재 자산을 모두 처분하고 저렴한 전세를 찾아 거품이 꺼질 때를 기다려보는던가, 이렇게 경매로 저렴하게 마련하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대법원 사이트에서 오피스텔로 검색해서 눈에 띄이는 물건을 검색해보았는데 함께 들여다보시도록 하겠습니다.



= 관련글 확인 = 


     

물건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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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건번호 : 2019타경7526 물건번호 1번

1. 입찰기일 : 2020.12.28

2. 소재지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중흥로310번길 8-4, 5층 603호(죽도동 죽도시티캐슬)

3. 용도 : 오피스텔

4. 감정가 : 140,000,000원

5. 최저가 : 98,000,000원(감정가의 70%, 1회 유찰)

6. 보증금 : 9,800,000원(최저가의 10%)

7. 면적 : 58.72㎡(18평)

8. 건축연도 : 2016년

9. 방개수 : 3/1

10. 세대수 : 24세대/1동

11. 엘리베이터 : 있음

12. 방범시설 : 보통


골목 안쪽에 있는 오피스텔 물건입니다. 이렇게 골목 안쪽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큰길에 위치한 오피스텔 건물에 비해 수요가 떨어집니다. 2016년에 갭투자의 광풍이 불때 지어진 물건으로 제가 좋아하는 위치와 가격의 물건이 아닙니다. 시세를 확인해보려고 주변을 봐도 골목안쪽에 위치한 물건은 매물도 없고, 가격도 저렴한 상태입니다. 이물건도 시세대로는 매매가 안될 듯 합니다.


지역분석


1. 위치 및 주위환경 : 포항 죽도동 우체국 북동측 인근에 위치하는 죽도시티캐슬 5층 제 603호 단위세대로서, 부근 일대는 다세대 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형성되어 있는 기존주택지대임

2. 교통상황 : 본 건물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간선도로와의 접근성 등 제반 교통상황은 보통임 

3. 건물의 구조 : 철근콘크리트구조 슬라브 지붕 지상 9층 건물내 5층 603호로서,

    - 외벽 : 드라이비트 및 석재치장 등 마감

    - 내벽 : 벽지 및 타일 등 마감

    - 장판 : 장판 및 타일 등 마감

    - 창호 : 하이샷시 창호

4. 설비내역 : 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승강설비, 소화설비 및 도시가스를 이용한 난방설비 등이 되어 있음


보통 오피스텔은 주로 교통이 좋고 중심상가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교통은 구체적으로 수도권이나 광역시급의 경우에는 바로 근처에 지하철역이 있습니다. 지하철역이 없다손치더라도 집앞에 버스정류장이 있는 등 교통이 좋아야하는데 골목안쪽은 아무래도 이용자들 수요가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베란다에 실외기가 통일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아마 풀옵션을 갖춘 집이라고 예상됩니다. TV 정도만 사서 입주하면 될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점유자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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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점유자 : 세입자(권**)

2. 전입일자 : 권** 2016-12-20

3. 확정일자 : 미상

4. 보증금 : 1.40억원

5. 기타 : 전세세입자


등기부등본을 보니 2016년 12월에 현 세입자 권**씨가 전세 계약을 했습니다. 개인으로 보이는데 전세 계약에 추가로 전세권 설정했습니다. 전에 말씀드렸듯이 전세권은 물건을 소유할 수 있는 막강한 권리로 은행에 돈을 빌리면 설정하는 담보권(근저당권)과 같은 물권입니다. 주로 개인이 설정하는 권리가 아니긴 한데, 아무튼 전세권을 설정했습니다.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전세권을 권원으로 함 임의경매를 바로 진행한 것입니다. 이런 상세한 내용은 등기부등본을 열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등기부등본을 보기전에도 대충이나마 위험한 물건임을 위와 같이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대항력을 갖춘 임차인이 있는 물건에 입찰자가 뛰어들었다간 금전적 피해를 보기 때문에 법원에서 경고를 해줍니다. 붉은 박스를 보시면 분명히 써있습니다. 저 문구를 기억해두시면 됩니다. '대항력 갖춘 임차인, 대항력을 행사할 가능성도 있음' 바로 3번째 아랫쪽에 죽도동 아뜨리애라는 물건이 보입니다. 재매각에 7회유찰된 무시무시한 물건이 보입니다. 이 물건도 들어가서 보시면 현황보고서나 매각물건명세서를 보시면 주의 문구가 있을 겁니다. 반드시 피해야할 무시무시한 물건입니다.


시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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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부동산을 찾아보면 오피스텔이나 아파트는 대부분 방 내부에서부터 외부까지 아주 자세히 보실 수 있는데, 이 물건은 세대수가 적어서인지 상세한 내용은 보이질 않습니다.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를 검색하시는 손품을 팔아보시면 금새 내부 사진이랑, 구조에 대해 굳이 집을 찾아가서 안들어가보시더라도 대충 알 수 있습니다. 더더군다나 2016년에 지어진 건물입니다. 갭투자의 광품 때문에 저 시점에 지어진 물건이 아주 많습니다. 비슷한 크기와 구조의 물건이 많습니다. 매매로 거래되는 것이 보인 것은 없고 2016년에 거래된 1억8900만원에 거래되고 이후로는 전세와 월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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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정보가 적어, 비슷한 조건으로 주변 오피스텔을 검색 해보니 월세로 나온 물건이 500만원에 월차임 50만원입니다. 1000만원에 40만원도 가능하겠죠?! 매매는 대로변 조금 작은 사이즈의 오피스텔 가격이 1.30억으로 보입니다. 임대인인 (주)은집철강이 1.89억에 매매한 것으로 나오는데 꼭지에서 샀는 것인지, 어떤 연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건 현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이 1.40억입니다. 이물건은 깔끔하게 포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절대 입찰하면 되는 물건이라는 좋은 사례소개가 된 것 같아 뿌듯합니다.


낙찰결과

1. 최고가매수신청금액 xx,xxx,000원(xx.xx%)

2. 입찰 xx명, 낙찰자 : xxx

3. 차순위금액 xx,xxx,000원

4. 매각결정기일 : 20xx.xx.xx


입찰기일 이후 낙찰결과확인하여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12월 28일 사건변경되었습니다. 입찰기일 : 2021년 1월 25일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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