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 던진 국회의원 급여 삭감(매일경제, 2024.2.5)
네이버 뉴스의 오피니언 섹션, 칼럼 중 적당한 길이의 칼럼을 골라 필사를 해보기로 한다. 필사는 신문기사의 맞춤법, 띄어쓰기, 마침표 등을 똑같이 작성한다. 이후 기사 요약, 느낌을 적어보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한동훈이 던진 국회의원 급여 삭감, 국민이 원하는 건 밥값 하는 의원이다.[핫이슈]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의원의 봉급인 세비를 국민 중위소득 수준으로 깎자고 제안했다. 국민을 대표하는 상징성과 봉사와 헌신이라는 국회의원 책무를 이유로 들었다. 국민 소득을 한 줄로 세운 중간값을 의미하는 중위소득은 월 573만원(4인 가구 기준), 연 6876만원이다. 올해 국회의원 급여는 지난해보다 1.7% 오른 1억 5700만원이 책정됐으니, 중위 소득의 2배가 넘는다. 여기에 맞추려면 9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