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면세점에 '따이궁' 돌아오지 않는 이유(한국경제, 2024.2.14)
네이버 뉴스의 오피니언 섹션, 칼럼 중 적당한 길이의 칼럼을 골라 필사를 해보기로 한다. 필사는 신문기사의 맞춤법, 띄어쓰기, 마침표 등을 똑같이 작성한다. 이후 기사 요약, 느낌을 적어보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취재수첩] 韓면세점에 '따이궁' 돌아오지 않는 이유 하이난에 몰리는 中 소비자들 K면세점 추락 위기...대책 시급 “중국 내수 경기가 안 좋아졌다고 해도 하이난 면세점은 문전성시입니다.” 최근 방문한 중국 남쪽 섬 하이난성 싼야시에서 만난 한 면세점 관계자는 이같이 말했다. 중국면세그룹(CDFG)이 운영하는 이곳은 축구장 17개(12만 제곱미터) 면적으로, 스마트폰 카메라로 한 번에 담지 못할 정도의 거대한 규모였다. 2022년 문을 연 하이난 하이커우 국제면세점(93만 제곱미터)에 이어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