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사제 도입, 공공의대 설립 병행해야(국제신문 칼럼, 2023.10.20)
네이버 뉴스의 오피니언 섹션, 칼럼 중 적당한 길이의 칼럼을 골라 필사를 해보기로 한다. 필사는 신문기사의 맞춤법, 띄어쓰기, 마침표 등을 똑같이 작성한다. 이후 기사 요약, 느낌을 적어보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뭐라노] 지역의사제 도입, 공공의대 설립 병행해야 윤석열 정부가 추진 중인 의대 정원 확대가 의사들이 반발에 부딪혀 주춤거리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19일 발표하려던 정원 확대안이 연기됐습니다. 의사협회는 의대 정원 확대로 지역 의사와 필수 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맞습니다. 문제의 본질은 군지역에 의사가 없고, 소아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등의 의사가 부족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응급의료체계에 구멍이 발생했고, 군지역의 의료서비스 소외로 국민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