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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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살 때는 집 근처에

학용품, 완구 도매상점이 있었는데

인천에서는 아무리 찾아봐도 큰 게 안보입니다.

혹시 아시는 분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송림동에 도매상점이 있다고해서 갔는데,

크지도 않았고,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았습니다.ㅠ

집으로 돌아가려다 나온김에 고래마켓에 가서

식사하고 커피한잔 마시고 가기로 했습니다.

고래마켓 식당동 바지락칼국수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안부두 고래마켓 바지락칼국수

 

 

     

연안부두 고래마켓 식당동

 

 

송림동에 아이들 학용품 하고 장난감 몇 개 사주고

집으로 돌아 가는 길이 연안부두 쪽과 가깝더군요.

날씨도 좋으니, 고래마켓에 들러 바지락 칼국수 먹고

커피 한잔하고 들어가자고 했습니다.

 

전에 대게와 털게를 구매할 때,

파시는 분이 여기서 드시고 가시냐고 물으시며,

여기서 드시고 가시면 바지락 칼국수도 있고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고 이야기해줬던 것이 기억났습니다.

 

고래마켓에 도착해서

식당이 있는 2층으로 갔습니다.

회 떠서 먹을 수 있는 곳이 2층에 있기에

여기가 식당이겠거니 하고 올라갔습니다.

 

회에다 매운탕을 먹고 있기에,

사장님께 여쭤보니 여긴 회만 먹는 곳이고,

킹크랩, 대게, 조개 등을 쪄먹는 곳은

바로 옆 건물 1층에 있다고 알려주시더군요.

 

 

식당동 입구 샐러드바1

 

 

옆건물 1층으로 가니,

샐러드바(?)와 테이블마다 찜솥이 있는

식당이 나타납니다.

 

메뉴가 어디 있나 찾아보고 있으니

누군가 나타납니다. 식당동에 대해 설명해주십니다.

여기 식당동은 고래마켓에서 해산물을 사 와서

찜솥에 쪄먹고, 식사로 칼국수와 라면을 제공하신다고 하더군요.

 

몰랐으니 어쩔 수 없이,

그냥 바지락칼국수 3인분을 달라고 합니다.

 

 

식당동 입구 샐러드바2

 

 

샐러드바에는 초장, 막장, 간장과 같은 양념장과

김치, 후르츠, 샐러드, 미역국, 쌈 채소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음에는 조개나 문어를 사서 찜을 해 먹어 봐야겠다 했습니다.

 

 

고래마켓 바지락칼국수

 

 

고래마켓 식당동 바지락칼국수

 

 

양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세숫대야 같은 솥에 꽉 채워서 가져다주시는데

일단 몹시 맵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찜요리를 즐기고 나서

입에 감각이 없어질 때쯤에 제공될 요리라서 인지

몹시 매웠습니다.

 

웬만한 어른 입맛인 큰애도 몇 젓가락 먹고

먹지를 못합니다.

 

제게도 많이 매웠습니다만 3인분이나 되는

엄청난 량을 남길순 없어서 계속 먹어봅니다.

 

 

바지락칼국수 냠냠

 

 

제공되는 김치도 맵습니다.ㅠ

 

아내와 저는 콧물을 흘려가면서

겨우겨우 먹다가 중간에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젓가락을 놓습니다.ㅋ

 

 

바지락칼국수 잔해

 

 

바지락조개만 찾아서 건져먹습니다.

바지락조개가 씨알이 굵지 않고

잔잔한 크기입니다.

 

4층에 커피숍에 가서 커피 한잔 해야겠다고 했었는데

아이들이 배고프다고 아우성이라

집에 가기 바빴습니다.ㅋ

 

일단 맛은 괜찮은데 너무 맵습니다.

찜요리를 먹고 모자란 배를 채울 때 먹으면

맛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찜요리 먹고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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