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원천주공1단지 배달 치킨 더치킨
최근에 새로운 신생팀에 조인했음에도 코로나 19로 함께 일하는 분들과 회식을 미루고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아직도 많이 보수적으로 코로나 19에 대응하고 있는 탓에 아마 올해가 다 가도록 회식은 힘들 것 같습니다. 마음 맞는 선배님 1분과 후배 2명, 저까지 총 4명이서 '간단하게(?) 치킨에 맥주 한잔 하자' 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죠. 졸업한지는 한참이지만 아직 학교 부근에서 혼자 살고 있는 후배 집 근처에서 한잔하기로 했습니다. 오래간만에 배 터지게, 맛있게, 먹었던 더치킨 아주대점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저는 맛집에 대한 글을 잘 쓰지는 않습니다만 그냥 맛있게 먹었던 더치킨을 짤막히라도 소개드리면 좋겠다 했습니다. 목차 오래간만에 회포?! 작년 말에 새로운 팀이 생겼고, 팀에 조인하고 팀원분들과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