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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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우상이 돌아왔다.
슬램덩크

슬램덩크 안선생님 명대사

 

'나 때는 말이지..'말하는

꼰대가 되고 싶진 않지만,

제가 학교를 다닐 때는

만화책이 일상의 일탈이었죠.

 

아이큐점프, 영챔프 등

월간지로 발행되는 만화가

인기였는데...

 

그중 단연 인기는

부록으로 짧게 연재되던

일본 인기만화들이었습니다.

 

드래곤볼, 슬램덩크 등이

대표적이죠.

 

최근 고화질로

돌아온 슬램덩크에서

좋아라 했던 캐릭터의

명대사를 살펴봤습니다.

 

다시 돌아온
슬램덩크 돌풍

 

슬램덩크가 다시 파장을

일으키는 이유는 뭘까?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으로

생각해 봤습니다.

 

첫째, 최근 고화질로

재출시되어 관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둘째, 유튜브와 왓쳐와 같은

동영상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팬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으며,

세대를 넘어 즐기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슬램덩크의 주제와 스토리라인,

팀워크, 꾸준함, 자기 탐색 등은

관객들에게 계속 공감되기 때문에,

모든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관심을 끌어들입니다.

 

전체적으로,

슬램덩크의 영원한 주제,

고품질 애니메이션,

그리고 유년기 시절로

회상 효과의 조합으로,

관객들을 지속적으로

끌어들인다고 생각합니다.

 

슬램덩크
안선생님 명대사

 

북산고 농구부

감독인 안선생님.

 

모든 걸 다 받아줄 것 같은

후덕한 인상의

둥글둥글한 선생님입니다.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반드시 좋은 일이 있을 거예요.

여러분들은 강해질 거예요."

 

안선생님 명대사#1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려선 안돼.

단념하면 바로 그때 시합은 끝나는 거야."

"우선 우리나라 최고의

고교선수가 되도록 해라.

전국제패를 달성하고 싶다면

이젠 무슨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동요되지 않는 단호한

결단이 필요한 겁니다."

 

안선생님 명대사#2

 

"나뿐인가...

아직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포기하면 그 순간이 바로 시합 종료다."

 

안선생님 명대사#3

 

"보고 있는가 재중 군..

널 능가하는 최고의 선수가 여기에 있다.

그것도 두 사람 다."

 

마치며

 

넷플릭스에서

슬램덩크가 있길래 봤었는데

화질도 엉망이고

더빙도 마음에 들지 않아

한두 편 보다가 말았습니다.

 

극장판으로 나온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후기를 살펴보니

대부분 긍정적이었습니다.

 

단행본 만화책을 보면서

상상했었던 캐릭터의 명대사,

명장면 등등

옛 추억이 되살아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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