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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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우상이 돌아왔다.
슬램덩크

슬램덩크 서태웅 명대사

 

'나 때는 말이지..'말하는

꼰대가 되고 싶진 않지만,

제가 학교를 다닐 때는

만화책이 일상의 일탈이었죠.

 

아이큐점프, 영챔프 등

월간지로 발행되는 만화가

인기였는데...

 

그중 단연 인기는

부록으로 짧게 연재되던

일본 인기만화들이었습니다.

 

드래곤볼, 슬램덩크 등이

대표적이죠.

 

최근 고화질로

돌아온 슬램덩크에서

좋아라 했던 캐릭터의

명대사를 살펴봤습니다.

 

다시 돌아온
슬램덩크 돌풍

 

슬램덩크가 다시 파장을

일으키는 이유는 뭘까?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으로

생각해 봤습니다.

 

첫째, 최근 고화질로

재출시되어 관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둘째, 유튜브와 왓쳐와 같은

동영상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팬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으며,

세대를 넘어 즐기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슬램덩크의 주제와 스토리라인,

팀워크, 꾸준함, 자기 탐색 등은

관객들에게 계속 공감되기 때문에,

모든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관심을 끌어들입니다.

 

전체적으로,

슬램덩크의 영원한 주제,

고품질 애니메이션,

그리고 유년기 시절로

회상 효과의 조합으로,

관객들을 지속적으로

끌어들인다고 생각합니다.

 

슬램덩크
11번 서태웅 명대사

 

시크한 캐릭터로서,

대사가 길거나 멋진 말보다는

화려하고 멋진 장면이 많다.

 

"아까웠다. 너로선."

 

서태웅 명대사#1

"가까우니까..."

"멍청아"

 

서태웅 명대사#2

"몸이 기억하고 있다.

몇백만 개나 쏘아온 슛이다."

 

"산왕이 우리나라 제일의 팀이라면

내가 이들을 물리쳐 정상을 차지할 것이다."

 

서태웅 명대사#3

"나도 미국에 간다.

오늘 여기서 너를 쓰러뜨리고 간다."

 

서태웅 명대사#4

"전국 최고의 선수란 어떤 선수라고 생각하냐,

팀을 우리나라 최고로 이끄는 선수겠지.

내가 그렇게 한다.

한 발자국도 물러설 생각은 없다."

 

마치며

 

넷플릭스에서

슬램덩크가 있길래 봤었는데

화질도 엉망이고

더빙도 마음에 들지 않아

한두 편 보다가 말았습니다.

 

극장판으로 나온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후기를 살펴보니

대부분 긍정적이었습니다.

 

단행본 만화책을 보면서

상상했었던 캐릭터의 명대사,

명장면 등등

옛 추억이 되살아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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