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드온입니다.
제주에 볼일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일정이 꼬여서 빌라물건도 몇개 보려고
했다가, 다 취소되고 그냥 회나 한접시 먹고
올라왔네요.-_-;
별도 카테고리가 없어서 그냥 나중을 기약하며...
라마다프라자에 묵었습니다. 오션뷰가 없어서 그냥 마운틴뷰로 했는데 말이 마운틴뷰지 그냥 도심가쪽입니다. 함께 가신 선배님의 아내가 교사라 저렴하게 스위트룸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아메너티도 괜찮고 화장실이 정말 끝내주더군요.
약속이 취소되어 회를 먹으러가자고 로비에 문의해보니 서문공설시장 횟집을 소개해주더군요. 가성비가 좋은 횟집이라더니 신선하고 좋은 회를 십만원에 먹었습니다. 사이드메뉴밖에 못찍었는데, 메인메뉴가 능성어(현지에선 구문쟁이라고 합니다.)였는데 쫄깃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제주 안녕...
음식소개와 여행지 소개해주시는 모든 블로그분들이 얼마나 힘드신지 조금이나마 경험해보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렵군요.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제게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주안 3동 택지개발 (69) | 2019.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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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삼도2동 서문공설시장 (33) | 2019.05.11 |
라마다프라자 벨보이(?)분들 팀이 주변관광지 소개업무도 들어있다고 하더군요. 프린트로 뽑은 약도를 건내며 상세히 설명해주더군요.
맞습니다. 제가 간날은 날씨마저도 좋았더랬죠. 아내에게 이야기했더니 기분풀고 오토바이라도 빌려서 타고 오라했는데 귀찮아서 그마저도 않고 돌아왔죠,ㅋ
제주가 다행히 푸른하늘이 보이네요.
전 이제 좀 쉬고있어요.오늘은 퇴근이 늦었답니다
제주는 담번에 한 달정도 푹쉬고 오고 싶네요.매번 3박 4일정도니 제대로 못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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