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드온입니다.

앞서 소개한 사건번호 2018타경 27722 임의경매 결과입니다.

아래의 권리분석글 이후, 입찰 결과입니다.

물건분석글은 입찰 기일 전에 포스팅되니

포스팅된 일자와 시간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같이 들여다보시죠.


[권리분석 글보기]


https://ramideunioni.tistory.com/180


제가 지난 포스팅에서 예상입찰가를 적은 부분입니다.

6. 시세조사

매매가는 1.5억정도, 월세는 보증금 2000만원에 60정도 수준으로 조사됩니다.


이 집도 세입자받아서 운영하기보다는 실거주 목적으로 접근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실평형으로 28평 정도되고 방3개에 화장실 2개 있는 구조도 괜찮아 보이는 아파트입니다. 방구조와 인테리어 사진도 찾아보니 드림타운2로는 확인이 되지않지만, 드림타운1, 3의 물건을 아주 자세히 찍어둔 사진이 많이 나옵니다. 다음 또는 네이버에 용현동 드림타운으로 통합검색하시면 집 내부를 볼 수 있으실 겁니다. 사진에 전화번호와 이름이 적혀있는 사진 밖에 없어 업로드하지 않았으니 혹시 궁금하시다면 검색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예상낙찰가 : 11712만원(1.17억원)
- 제반비용 : 600만원(수리비 130, 이사비 100만원)
- 입찰기일 : 2019-05-03

제가 입찰한다면 11712만원을 적어냈을겁니다. 패찰입니다. 1등과 3000만원정도 차이로 패찰이니 예상을 완전히 벗어난 것 같습니다. 권리분석 글에서도 밝혔지만 이 물건은 입지도 층수도 모두 좋은 물건이였습니다. 다만 제가 판단했을 때는 세대수가 많아서 회전율이 좋은 아파트 가격으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세대수도 적고, 중개사무소에 집을 내놔도 빨리 소진되지 않는 빌라가격으로 접근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앞쪽에 세대수가 보다 많은 드림타운1과 조금 떨어져있는 곳에 드림타운3동이 있긴하지만, 세대수가 현저히 적은 이런 위치에는 아이들 학원, 유치원 셔틀이 잘 안다니거나 추가요금을 내라고 합니다. 예상낙찰가를 적을 때, 빌라중에서 최고 수준 빌라로 계산한 것이였는데 아쉽네요. 좋은 물건이니 입찰자만 22명입니다. 차순위금액을 보면 1.29억원으로 낙찰가율을 계산해보면 71.25%입니다. 그 일대 빌라 낙찰가율중에 제일 높은 수준을 찾아보면 아마 이정도 수준일 것입니다. 저와 같은 방법으로 접근한 것 같습니다. 대충봐도 1등과 천만원이상 차이나는데, 이렇게 차이나면 1등이 약간 과하게 들어간 것으로 봐도 됩니다. 경매법정에 가면 커다란 TV 모니터로 집행관이 확인한 가격과 이름을 불러줍니다. 22명에 대해 하나씩 다 확인시켜주죠. a씨 얼마, b씨 얼마...그러다 3등부터는 주소와 이름을 불러줍니다. 인천 OO동에 사는 OOO씨, XXXXXX원 이렇게 말이죠.(경매계 집행관에 따라 다릅니다.) 불러주는 가격수준을 보면 내가 높게 받았구나 아니구나 판단이 섭니다. 3~5등까지 얼마를 불렀는지를 확인해보면 정확한 수준이 나옵니다. 


최고가매수신청금액 142,024,000원(78.04%)
입찰 22명, 낙찰자 : 조**
차순위금액 129,699,900원
매각결정기일 : 2019.05.10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제게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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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winnie.yun 2019.05.07 12:48 신고

    저희 부모님도 경매 요즘 관심을 갖고 계신데,
    몇 퍼센트 적어 내실지 고민하시더라고요.
    사실 자신이 생각하는 최소 %만 딱 적는게 제일 무난한거 같아요.

    • 근데 그게 참 힘들죠.
      저는 법원에 갈때마다 입찰용지, 봉투, 입찰표를 다 챙겨서 옵니다. 그래서 입찰하는 날 새벽에 샤워(?)하고 옷차려입고 다 작성하죠.ㅋ뭔가 의식같이 하죠. 입찰장에서 분위기에 휩쓸리면 꼭 실수를 하거나 생각보다 높게 쓰거나 하더라구요.ㅋ

  3. 후미카와 2019.05.07 12:50 신고

    꽤 높은 가격으로 입찰이 되었네요.. 예상을 3천 오버하다닛.

    • 뭐 어디까지나 제 예상이니까요.ㅎ
      근데 저정도로 낙찰받으면 사실 급매로 나오는 것을 잡을 수도 있을 법한 가격이죠.ㅎ

  4. ruirui 2019.05.07 13:00 신고

    용현동 경매 결과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5. 멜로요우 2019.05.07 13:42 신고

    경매도 좀 알아보고 퍼센트를 측정할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괜히 후하게 불렀다가 후회를 할수도 있는거같은...

    • 그 정도라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ㅎ
      이게 글로는 잘 표현이 안되는데, 난 무조건 이가격아니면 안해,,,라고 생각하고 입찰장에 가는데 그날따라 사람도 많고, 왠지 내가 입찰할 물건에 사람들이 다 입찰할것같고,,,뭐 이런 느낌이 드는 날이 있습니다.
      이런 날, 꼭 실수가 섞입니다.ㅠ

  6. 자국 2019.05.07 14:19 신고

    역시 낙찰가격 맞추기는 어렵네요^^ 흥미진진합니다.

  7. Chatterer 2019.05.07 14:54 신고

    라미드님이 패찰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라미드님이 적당하셨고
    낙찰을 하신분이 잘못하신거 같은데요
    뭐 부알못의 일반 사람이지만

    그래도 흐름이라는것은 알기에
    1등하신분이 낙찰을 받고 나서도
    후회를 하시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좋은 입지라고 하지만 너무 세게 부르신거 아닌지....

    하여간 오늘도 좋은 공부를 하고 다녀 갑니다
    공감꾹~ 다른것도 꾹~ 눌러 드리고 다녀 갑니다

    • 방문에, 힘이 넘치는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제 예상에도 1등하신분은 오바가 좀 섞인것같고 2등하신분이 약간 시세 비슷하게 잘 받아간게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집은 깨끗하고 좋지만, 너무 높게 잡는다면 경매를 할 필요가 없죠.

  8. 담덕01 2019.05.07 15:59 신고

    높게 받으면 조금 속상할 거 같기도 하네요.
    늘 글을 보면서 어렵게만 느껴지기도 하고
    어서 목돈 마련해서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복잡하네요. ㅋ

    • 규제지역에 살고 있어, 당분간은 여력이 안되는데 조만간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럼 그때는 좀 더 큰집을 찾아볼 생각입니다. 자 담덕님도 함께 고하시죠!

  9. 선블리쮸 2019.05.07 16:57 신고

    연휴 잘보내셨나요?
    유독 더 피곤한화요일이네요 ㅠ_ㅠ
    라미드니오니님 힘내시고 홧팅하세요!

    • 어디 아프신건 아니신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연휴가 설, 추석명절같은 연휴라 후유증이 있는분들이 있던데 훌훌 털어내시기 응원해드리겠습니다.

  10. 우왕굳 2019.05.07 17:0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1. 까칠양파 2019.05.07 17:16 신고

    역시 경매는 어렵네요.
    운이 따를 거 같기도 한데, 그 운도 실력이겠죠.ㅎㅎ

  12. 작은흐름 2019.05.07 17:50 신고

    경매는 운도 따라야 하나봐요. 오늘도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13. 널알려줘 2019.05.07 19:10 신고

    용현동 드림타운 경매결과 잘보고 갑니다
    라미드님 덕분에 부동산 많이배우네요

  14. 쏙앤필 2019.05.07 20:53 신고

    지인이 경매로 하는거 봤는데 보통 어려운게 아니더라구요 결과는 경매로 돈을 벌었는데 넘 어려운거 같아요 ㅎㅎ

    • 사실 경매로 큰돈 벌던 시절은 지났고, 소소하게 벌이하는 정도입니다. 제가 소개해드리는건 아주 소액으로 하는 것이라 많이 남지는 않지만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ㅎ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5. _sunny 2019.05.07 21:54 신고

    오늘도 좋은 정보 잘 보고 가요 =)

  16. 로안씨 2019.05.07 22:14 신고

    매번 정말로 좋은 경매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ㅎㅎ
    나중에 집구매할 때에 도움이 될 자료들이군요?

  17. Bliss :) 2019.05.07 22:41 신고

    최고 수준의 빌라 가격으로 입찰했는데도 패찰됐군요..... 여러가지 상황과 조건, 부대 비용을 고려하는 것도 어렵고 입찰해 낙찰되는게 정말 쉽지 않다는 걸 라미드니오니님의 글들을 보며 느끼네요. 굿밤 되세요!

  18. 원당컴 2019.05.07 23:22 신고

    22명이나 입찰 한것을 보니 인기 있는 매물이었나 보네요.
    잘 보고 갑니다.

  19. 방구석미슐랭 2019.05.07 23:40 신고

    경매도 재꼬 따지고 해야할 것이 많네요~! 근데 직업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가끔 참여해보면 재밌기도 하겠습니다. ㅋㅋ

  20. 아이리스. 2019.05.08 00:18 신고

    좋은물건이라 입찰자가 많은 만큼
    1등하신 분이 과하게 욕심을 냈나보네요..^^

  21. IT세레스 2019.05.08 01:35 신고

    흥미진진하네요.^^

안녕하세요 라드온입니다.

오늘 소개할 물건은 사건번호 2017타경 28872 임의경매 입니다.

무슨 사연이 있는지 같이 들여다보시죠.


친한 친구 녀석이 현대제철에 근무하는데 어찌어찌하여 주안역에 살게되었었죠. 그게 10년 전 인천과의 첫 만남이 였습니다. 2007년 즈음이 였으니까, 11년 전이 였네요. 주안역 인근 작은 여관을 개조하여 원룸으로 운영하는 방이었습니다. 

당시 사근동에서 자취를 하고 있던 제게 크고 환하고, 향긋한 냄새가 났던 친구 녀석의 방, 또 싸고 맛있었던 주변 음식...옛 추억이 잠시 스쳐지나며, 물건지에 도착하였습니다.

주안역에서 버스를 타고 약 10~15분 정도 떨어져있는 주안3동 주민센터와 주안7동 주민센터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 친구가 살았던 방은 기억을 더듬어보니, 주안1동 쪽인 것 같네요. 다음에 물건이 있으면 꼭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때의 추억의 싸고 맛있는 음식은 신기시장에도 많이 있네요.
물건지는 신기시장과 맞붙어 있고, 인근에 각종 편의 시설이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어 생활이 편리합니다. 
최근 주안3동 재개발이 확정되어, 주안3동 주민이 밀려들어와 꾸준히 수요가 있습니다.

1. 물건개요

- 소재지 :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 855-9외 1필지 신광빌라 제4층 제401호

- 용도 : 다세대주택(빌라)

- 면적 : 42.64(약 12.9평)

- 건축연도 : 1997-10-22

- 방개수 : 2 / 1

- 세대수 : 8세대 / 1동

- 주차여부 : 없음(인근 공영주차장 2개 있음)

- 건물방향 : 남향

- 외관노후 : 깨끗함

- 엘리베이터 : 없음

- 방범시설 : 취약(골목 진입해야 함)


2호 라인은 모두 집수리가 되어있었습니다. 1, 2층 방범창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요 2호라인은 낙찰받으시면, 모두 집수리가 다~되어 있는 집으로 보시면 됩니다.




2. 지역분석

- 교통 : 30m 이내 버스정류장(광역, 시내)

- 편의시설 : 신기시장, 대로변 번화가

- 주변학교 : 없음

- 병원 : 대로변

- 지역 호재/악재 : 주안3동 재개발

반경 200m입니다. 200m안에 시장, 서울, 경기권 광역버스, 거의 모든 편의를 다 갖추고 있습니다. 주안3동 주민센터 뒷쪽에는 신동아 대단지가 있습니다. 신동아 단지는 경사가 급한 언덕에 밀집해있습니다. 미추홀근린공원쪽으로 개발지역이라 집과 상가가 비어있는 유령도시입니다. 제가 낮에 한번, 저녁에 한번 임장을 갔었는데 저녁에는 좀 무섭더군요.



3. 점유자 정보

- 점유자 : 임차인(김**)

- 전입일자 : 2016-10-11

- 확정일자 : 2016-10-11

- 배당요구 : 2017-10-25

- 기타 : 대항력없음, 소액임차인 전액 배당


4. 임장조사

- 채광/조명 : 매우 밝고, 환기 잘됨

- 샤시 : 양호

- 싱크대 : 양호

- 화장실 보수 : 타일 다수 파손되어있음

- 도배장판 : 부분 못질 발견됨

- 누수/결로 : 없음


이건 제가 임장가서 본 집구조와 가구 배치를 그렸던 것입니다. 그냥 참고용으로 그렸던 것입니다. 창이 많이 있더군요. 집이 밝고, 환기가 잘되는 그런 구조였습니다.



5. 권리분석

 접수일

등기목적 

권리자 

금액 

비고 

 2016-07-21

 소유권이전 

 양**(1960년생)

 72,000,000 원 

 올수리 

 2016-07-21 

 근저당권설정 

 영등포농협조합 

 58,800,000 원 

 채권최고액 120% 


이렇게 깔끔한 등기부는 만나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등기부에 기록된 등기사항은 없애는 것을 말소라고 합니다. 한줄 말소 비용이 7000원입니다. 이렇게 두줄 들어가 있으면 말소비용으로 14000원만 납부하면 되는 거죠.
보존 등기 이후에 한번의 매매 거래가 있었고, 매매 거래시 소유자가 잡은 근저당이 하나 있었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말소 상태로 매우 깨끗한 기분 좋은 물건입니다. 조사된 주변 시세보다 약 1000만원 가량의 고액(?)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이전 소유주(양**이 아닌)가 매매 전, 전부 수리하여 높은 금액으로 매도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6. 시세조사

인근 중개사무소 6곳을 방문하여 가격을 조사하였습니다.

주변에 집이 엄청나게 많아서, 공인중개사무소도 엄청 많더군요.

매매는 약 5800~6000만원, 전세는 2500만원, 월세 500만원, 35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인근 공인중개소에 따르면 월/전세 수요는 풍부하나, 월세보다는 전세를 선호한다고 한다.

13평 기준, 월세는 500만원에 30~35만원 정도, 전세는 2500~3000만원 정도로 형성되어있다고 조사된다.


소액으로 투자하여, 월이자 제하고 15~20만원 남기고

매도시 약 500만원정도 시세차액을 얻을 수 있는 물건입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제게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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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문moon 2019.01.31 10:04 신고

    잘봤습니다. 요런 물건도 있다는걸 알아갑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3. 로안씨 2019.01.31 10:06 신고

    부동산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지만 정말로 지금부터라도 공부를 조금씩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희 부부는 신혼이라서 아직 집은 없지만, 와이프랑 때론 이런 말을 나누고는 합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집들이 있는데 그중에 왜 우리집은 없을까?라고 말이죠. 이제 시작이네 차근차근 만들어나가면 되겠죠? ^^

  4. 자국 2019.01.31 10:10 신고

    추억이 서려있는 장소군요. 소액투자할 수 있어서 좋네요^^

  5. 꿍스뿡이 2019.01.31 12:00 신고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설 연휴 잘 보내세요! ㅎㅎ

  6. 쏙앤필 2019.01.31 12:36 신고

    경매는 잘모르는데 소액투자 괜찮네요 ~ 공감누르고 가요^^

  7. 후미카와 2019.01.31 12:49 신고

    방범시설 취약이 눈에 들어옵니다. 골목안에 있으면 그런가요? 어둡고 그러면 취약으로 분류 하는가보네요 . 오.. 하나 알고 갑니다. ^^

    • 아, 저건 제 주관적인 보고서입니다. 좁은골목을 지나 집으로 들어가는것도 있고, 그 동네부근에 큰공원개발이 예정되어있어서 한블럭 옆에 비어있는 집이 제법많습니다. 그래서 취약해보인다고 쓴것이니 참고해주시기바랍니다ㅎ

  8. Jason H. 2019.01.31 14:09 신고

    잘 보고 갑니다.
    가끔 들러서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야겠네요.
    남은 하루도 잘 보내시고 행복한 2월 맞이하세요. ^^

  9. 제나  2019.01.31 14:36 신고

    적은 투자에 실속을 챙길 수있는 괜찮은 물건으로 보이네요. 매일매일 부동산과 경매에 대한 지식을 알고 가서 너무 좋아요.,

  10. 까칠양파 2019.01.31 16:39 신고

    소액 투자로 돈을 벌 수 있다니, 저도 해보고 싶네요.ㅎㅎ

    • 모든것이 마찬가지로 시작해보는것이 중요한것같습니다. 막상해보면 별거아닌게 많은것같습니다. 하루 잘보내시기바랍니다.

  11. 선블리쮸 2019.01.31 17:02 신고

    주안쪽이 좀 더 저렴하긴하죠^^!

    • 잘아시다시피, 그주변에 변변한 아파트단지가 없죠. 하지만 빌라와 오피스텔이 많아 수요자가 넘쳐서 저와같은 임대사업자에게는 정말 좋은곳이죠ㅎ

  12. 호원이 2019.01.31 17:03 신고

    집자체는좋아보이는데용ㅎ 확실히 밤엔어두울듯 투자나쁘지않을거같아요

    • 지인이 잘 운영하고있고, 그런말을 사는 사람이 아닌데 괜찮은것같다고, 잘산것같다고하는걸로 보아 만족스러워하는것같네요

  13. luvholic 2019.01.31 17:37 신고

    남향이고 볕이 잘 드는 집이라 좋아 보이네요.
    소액 투자하기 좋은 물건들에 관심이 갑니다.^^
    위치와 특징, 권리 분석까지 너무나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도움됩니다~ㅎㅎ

  14. 아이리스. 2019.01.31 17:43 신고

    남향에 볕이 잘 들어 창이 많은것 같네요...
    환기도 잘 된다니 살기에는 좋겠어요~^^

    • 4층이라, 계단오르기에는 좀힘들어도 채광이 좋습니다, 바람도 잘들고, 인근 빌라들이 낮아서 뷰도 좋은편이죠ㅎ

  15. 작은흐름 2019.01.31 17:59 신고

    남향이 좋은거 같아요! 투자 하려면 참 다양한 정보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알아야 하는것 같네요^^

  16. 행복사냥이 2019.01.31 20:18 신고

    빌라 투자도 좋은 것 같네요.ㅎ 잘 보고 갑니다.^^

  17. GeniusJW 2019.01.31 23:18 신고

    옛날 집은 방을 굉장히 크게 빼는 게 특징인 것 같아요~~ㅋㅋ

  18. 푸키푸키 2019.02.01 10:33 신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19. 블랙IT 2019.02.02 00:23 신고

    도면까지 나와 있어서 필요하신 분에게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포스팅 잘 보고 공감 누르고 가요~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ㅎㅎ

  20. 히티틀러 2019.02.02 00:55 신고

    소개해주시는 글들을 종종 보는데, 건물들이 전반적으로 노후된 느낌이네요.
    이쪽이 구도심 같은 데인건가요?

  21. 청결원 2019.02.02 06:37 신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설 연휴 잘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라드온입니다.

오늘 소개할 물건은 사건번호 2017타경 27510 임의경매 입니다.

다세대 주택, 우리가 흔히 말하는빌라는 주택구분에서 다세대 주택입니다.

다세대 주택은 건축법 제2조 제2항에 정의되어 있는데 

주택으로 쓰는 1동의 바닥 면적이 660㎡ 이하이며, 층수가 4층 이하의 공동주택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빌라에는 엘리베이터가 없기에

2층, 3층, 1층, 4층 순으로 선호합니다.

4층은 옥상과 맞닿아 있는데, 날림공사한 경우 집으로 물이 세어들고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덥기때문이죠.

4층까지 오르는 것도 고행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물건은 4층이 좋아 보입니다. 

어떤 사연의 물건인지 함께 들여다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효진아트빌을 소개했었는데, 

이 물건도 마찬가지고 효진아트빌입니다.

이전과 같은 동은 아닙니다. 

등산로 거의 다 와서 있으니까 찾기 쉽겠지,,,했었는데 그 앞에서 얼마나 헤맸는지 모릅니다. 

다음의 로드뷰, 구글의 스트리트뷰도 안나옵니다. 

차가 다닐 수 없는 골목이다보니 어쩔 수 없겠지요?

이건 직접 몸으로 부딫혀가면서 감(?)을 익힐 수 밖에 없습니다. 

저렴한 곳을 찾다보면 어쩔 수 없이 맞이하게 되는게 현실이죠.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건물에서 유일하게 4층에만 빛이 드는게 보이실 겁니다.

3층쪽으로 빛이 드는 건 옆건물 창문에 반사되어 그렇습니다.


1. 물건개요

- 소재지 :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37-148 효진상아빌라 제가동 제4층 제401호

- 용도 : 다세대주택(빌라)

- 면적 : 30.8(약 9평)

- 건축연도 : 1996년

- 방개수 : 2/1

- 세대수 : 10세대/1동

- 주차여부 : 불가

- 건물방향 : 남향

- 외관노후 : 노후

- 엘리베이터 : 없음

- 방범시설 : 늦은 시각까지 사람들이 나와있음

- 인근공급량 : 급경사지역, 경사지내 모두 빌라, 매우 작은 평형


제가 방문한 날에 사람이 없었습니다.

바로 나동 4층에서 옥상으로 올라가는 방향에서 혹시나 보일까해서 올라봤는데,

이곳에서는 창문이 없어 확인이 힘들었습니다.

손을 뻗으면 닿을 정도로 가깝게 가동, 나동을 붙여 지어놨습니다.

그나마 나동은 등산로쪽이라, 햇볕이 잘드는데

가동은 나동과 다른 빌라사이에 끼어있어 빛은 하나도 안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 물건인 4층은 전층에서 빛이 잘 드는 편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2. 지역분석

- 교통 : 250m 이내 버스정류장, 1km이내 2호선 간석시장역

- 학교, 병원 : 간석시장 인근 풍부

- 공원 : 등산로 입구

- 지역 호재/악재 : 급경사, 건물간격 매우 조밀


항공뷰입니다. 로드뷰로 검색을 해보면

안의 골목으로는 로드뷰를 볼수가 없습니다.

매우 좁고 가파르기 때문이죠.

아래쪽에 환경빌라가 보이는 길쪽으로 택배 기사님이 배달하는 것을 보고

이 동네 모두 배달이 가냐고 물었더니,

다는 못가는데 차올라가는 곳, 주변까지는 최대한 간다고 하십니다.

고령자가 많이 살기때문에 인터넷 쇼핑을 거의 안하겠지만,

혹시나해서 여쭤봤더니 역시나 였습니다.

간석동쪽으로 낙찰을 고려하신다면, 저 소방도로(로드뷰가 나오는...)쪽을

기준을 삼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점유자 정보

- 점유자 : 임차인 없음

- 전입일자 : -

- 확정일자 : -

- 배당요구 : -

임차인이 없고, 특이사항이 없음에도 

낙찰되었다가 낙찰자가 잔금을 미납하고 다시 나온 물건인데, 

이런 물건의 경우 비어있는 채로 오래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이전 간석동 물건에서도 언급했지만, 해충이 많습니다. 

빈채로 오래있었을 경우 어떤 광경이 펼쳐질 지 예상도 안됩니다.

임장이 꼭 필요한 물건입니다.

제가 임장갔을 때는 생활쓰레기가 문 앞쪽에 놓여있었습니다.

사람이 살고있는 것 같아서, 문도 두드려보고, 옆동으로 가서 집안을 들여다보려고도 한 것이죠.

하지만, 전기계량기가 전혀 움직이지않고 

우편함을 봐도 사람이 살고 있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아마 402호에서 401호 사람이 없는 것을 알고 있기때문에 

쓰레기를 그 앞에 두지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4. 임장조사

- 채광/조명 : 보통

- 샤시 : 양호

- 싱크대 : 양호

- 화장실 보수 : 양호

- 도배장판 : 견적 필요

- 누수/결로 : 없음


건물전체가 어두운 편이지만, 4층은 좌우 건물에 가려지지않아 빛이 잘 들었습니다.

위의 사진을 찍은 시간은 오후 4시이후였는데도 밝은 편이였습니다.

사실 4층까지 오르는게 문제입니다.

계단오르는 동안 불이 안켜져 있으면 어둡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자동센서등이 있어 움직임이 있으면 불이 켜집니다.





5. 권리분석

 접수일

등기목적 

권리자 

금액 

비고 

 2016-08-31

 소유권이전 

 이**

 58,000,000원

 

 2016-08-31

 근저당설정 

 영등포농업협동조합

 40,800,000원

 

 2017-02-17

 가압류 

 광주은행  

 38,779,981원 

 

 2017-07-28 

 가압류 

 하나카드 

 7,488,162원 

 

 2017-08-31 

 임의경매개시

 영등포농업협동조합 

 - 

 


6. 시세조사

매매가는 4700만원선, 전세 1500만원, 월세 100만원에 20만원 정도로 조사되었습니다.


간석동 내에서도 인기가 없는 아주 작은 평형이며, 

4층으로 언덕길을 오르고 올라, 

집앞에서 4층까지 가는 길은 고역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주변 빌라는 저층에 무보증으로 매물을 올려야 거래가 좀 됩니다.

운영하기도 쉽지않은 물건입니다.


이전 효진상아빌라 소개 글에서와 같이,

제 개인적인 위치와 크기 모두 만족스럽지 못한 물건입니다. 투자를 권하기 힘든 물건입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제게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수원푸른맘 2019.01.21 18:10

    선호하는 층의 순위를 말씀해주셨는데 이해가 쏙 되네요
    오늘도 좋은 공부했습니다^^

  3. 휴식같은 친구 2019.01.21 19:36 신고

    걸어 올라가야하고 길도 가파르고 큰 메리트는 없어 보입니다.

  4. H_A_N_S 2019.01.21 20:09 신고

    4층 사시는 분은 무릎이 다 안 좋으세요ㅠ 저도 운동한다고 엘리베이터 안 타고 계단으로 다니다가 살은 안 빠지고 무릎만 시큰해서 포기했답니다. 그래도 물건은 되게 양호해보이네요.

  5. 신웅 2019.01.21 20:19 신고

    저희 동네는 다 4층 건물인데 4층이 가장 비싸길래 좋다고 생각했는데 케이스바이케이스군요
    잘보고 갑니다 ^^

    • 제 경험상 4층이 가장 비싸려면...엘리베이터가 있고, 옥상을 온전히 다 쓸 수 있을 때일텐데, 신웅님이 살고 계신 빌라는 신축인가요?아니시라면 말씀처럼 케바케로 포스팅에 좀더 신중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6. Deborah 2019.01.21 21:22 신고

    아주 도움이 많이되는 정보인데요. 많은 분들이 도움 받을겁니다.

  7. 행복사냥이 2019.01.21 21:36 신고

    여전히 어렵습니다.^^ 그런데 계속 보면 잘 될 것 같아요.ㅎ

  8. 유하v 2019.01.21 21:41 신고

    잘 알아보고 경매에 임해야겠네요ㅎ

  9. 로하이 2019.01.21 21:54 신고

    엘리베이터 없으면 4층 이상은 넘 힘들어요 ㅠ

  10. IT세레스 2019.01.21 22:16 신고

    댓글을 쭉 보니 다소 아쉽긴 하네요.^^

  11. 후미카와 2019.01.21 22:24 신고

    설명을 글로 참 잘 쓰셨어요. 정말 같이 둘러본것같은 기분이 듭니다.

    • 이런 최고의 찬사를 들어도 될런지...
      뭔가 손에 잡힐 듯한 긴박감이 드는 더 좋은 포스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격려, 너무나 감사합니다.

  12. 널알려줘 2019.01.21 22:34 신고

    경매정보 잘보고 갑니다^^

  13. 핑구야 날자 2019.01.21 23:46 신고

    피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관심이 되겠네요

    • '엥? 왠 피부를 말씀하셨지?'라고 혼자 생각해보다 햇볕을 말씀하신 것인가 했습니다.
      아직 답을 못찾았습니다.ㅠ

  14. 최 율 2019.01.21 23:50 신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필요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ㅎㅎ

  15. 꿍스뿡이 2019.01.22 00:13 신고

    직접 임장을 다니시나보네요?
    경사가 지어있고 4층이라 노인분들께는 힘들지 않을까, 그리고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저렴한 매물을 찾고자 할때 도움이 될듯합니다

    • 경매는 싸게만 낙찰받으면 결국, 돈이 됩니다. 이렇게 입지가 안좋더라도 말씀처럼 저렴한 매물을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월세를 낮춘다던가, 보증금을 낮춘다던가 하는 운영방법을 조금 달리하면 바로 세입자를 구할 수 있습니다.

  16. _sunny 2019.01.22 00:38 신고

    언덕 오르고 4층이면 진짜 힘들겠네요 ㅠ.ㅠ

  17. Block Assembler 2019.01.22 01:13 신고

    잘 보고 갑니다!! :)

  18. 블랙IT 2019.01.22 01:14 신고

    포스팅 잘 보고 공감 누르고 갑니다.~
    추운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19. 호원이 2019.01.22 02:41 신고

    앗그러네요저번에 올려주신특이한 표면의건물..다른동이군요.
    4층ㅎㅎ힘들죠..

    • 안녕하세요 호원이님
      얼마간 안보이셔서, 무슨일이 있나했습니다. 포스팅도 없으시고...
      유투브 운영하신다고 했는데, 그때문인가하고 말았는데 다시 방문주셔서 반갑습니다.ㅎ

  20. *저녁노을* 2019.01.22 06:14 신고

    잘 알고 갑니다.

    즐거운 화요일 되세요^^

  21. pennpenn 2019.01.23 07:26 신고

    투자를 권하기 힘든 물건도
    소개하는 군요. ㅎ ㅎ

    또 미세먼지가 극성입니다.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 처음 경매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싸다고 많이 잡는 지역입니다. 임장없이 낙찰받으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그래서 투자를 권하기힘든, 권리관계는 깨끗하지만 세입자들이기힘든 물건도 소개하면 좋겠다 한것이죠.

      사실 저는 다른 물건을 보고, 온김에 다 둘러보자하고 다녔던 물건이였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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