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에서 '우리은행'을 검색합니다. 좀 더 스마~트한 검색은 역시 '우리은행인터넷뱅킹'이라고 검색하는 것 일테지만, 그냥 우리은행으로 검색하셔도 무방합니다. 저는 고퀄(?) 정보 제공을 위해 '우리은행인터넷뱅킹'이라고 검색해보겠습니다. 최상단에서 바로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홈페이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짜잔~!
'한번에 모으기' 메뉴가 보입니다. 여기저기 다른 은행으로 입금된 돈을 제 주거래은행으로 한번에 모아모아모아서~(주병진씨 유행어가 자꾸 떠오르네요.ㅋ) 한방에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돈과 관련된 무언가를 하려면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하시는 것이 가장 간편합니다. 부모님께서도 은행업무나 행정업무보시려고 하는데 어려워서 잘 못하실텐데, 공인인증서를 이용하신다면 도와드리기 수월하실 겁니다. '공인인증서 로그인'를 클릭합니다.
다음과 같은 공인인증서가 담긴 팝업창이 뜹니다. 본인의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합니다. 제 모친과 장모님 공인인증서가 보입니다.ㅋ 행정서류나 은행업무는 저 또는 아내가 주로 해드립니다.
우리은행인터넷뱅킹 홈페이지 메뉴상 '한번에 모으기'를 눌러 로그인을 하면, 위와 같이 바로 제가 등록해둔 타은행이 보이게 됩니다. 신한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산업은행 등 목적이 다른 여러 은행 계좌가 있지만, 우선은 부동산과 기타 부수입과 관련된 은행만 연결해두었습니다.
주로 전액을 옮겨두는 편이지만, 데모용으로 조금씩만 이체해보겠습니다. 출금하고자하는 은행 계좌를 선택하면 '모은금액' 하단으로 이체하고자하는 금액을 입력할 수 있게 됩니다. 금액을 입력하고 하단 붉은 화살표의 우리은행 계좌를 선택하면 됩니다.
우리은행계좌 중 하나를 선택해서, '확인' 버튼을 누르면....끝!
이렇게 간단하게 한방에 옮겨지다니....너무나 간단하고 그 편리함에 아마 깜~짝 놀라실겝니다.
내 명의 계좌로 돈을 이체하는 것이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출금계좌와 모은금액이 맞는지, 받는계좌는 맞는지 확인시켜줍니다. '확인' 버튼을 누르면 이체가 완료됩니다.
위와같이 실행이 완료되었음을 알리는 문구가 나타나고, 하단의 '이체결과조회'를 눌러 이체내역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휴대폰으로 알람을 설정해두었더니 정신이 없습니다. 우리은행 뿐만이 아니라 SC제일은행과 수협은행에서도 돈이 빠져나갔다고 알람이 오기 때문이죠. 이렇게 여러 은행 계좌에 흩어져있는 돈을 한방에 주거래은행으로 모아 관리를 하시면 간편하고 좋습니다. 굳이 우리은행이 아니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사용중이신 주거래은행의 메인메뉴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등록하지 않은 다른 은행계좌가 있는데 그 은행 계좌를 등록하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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