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온라인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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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에서 이케아온라인몰을 검색합니다. 그냥 이케아로 검색해보아도 이케아온라인몰이 나타납니다. 상단에 나타나는 이케아사이트로 접속하면 그것이 바로 이케아온라인몰일 것 입니다. 크롬에서도 바로 접속가능하고, 화면 확대, 축소에도 바로바로 반응합니다.
이케아온라인몰 메인화면이 나타나고, 온갖 잡동사니를 모두 취급하니 만큼 카테고리가 아주 다양합니다. 대분류를 메인메뉴 카테고리로 만들어두어 바로 구매하기 편하도록 만들어져있습니다. 스크롤를 내려 맨아래로 내려보면 이케아 서비스, 이케아 고객지원, 이케아 이야기, 이케아 그룹에서 일하기, 뉴스룸 등 보통의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와 서비스에 대한 사항을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각각의 메뉴는 추후에 다시 하나씩 소개를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고 오늘은 상품의 대분류에서 상품을 하나 담아 구매해보기까지 진행해보록 하겠습니다.
우측상단에 로그인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로그인 팝업이 나타납니다. 자주 이용하게 될 예정이니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 회원가입에 필요한 정보는 타사이트 회원가입에 필요한 정보보다 간단한 편입니다. 아랫쪽 파란색의 '회원가입'을 누릅니다.
회원가입페이지가 나오면서,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란이 나타납니다. 사용자의 이름, 휴대폰번호, 이메일, 비밀번호를 기입하면 회원가입이 완료됩니다. 저는 앞선 포스팅에서와 같이 이케아패밀리에 회원가입이 되어있는 상태라, 이케아패밀리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이케아온라인몰로 바로 로그인합니다.
첫번째 메뉴인 '모든 제품'을 누르면 대분류, 중분류로 나뉘어진 모든 제품군이 나타납니다. 너무나 다양한 많은 상품이 있어, 이케아을 몇번 다녀보신 분이라면 이해하실지 몰라도 처음 접속해보신 분은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으실 것입니다. 처음 이용해보시는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는 메인메뉴의 대분류 메뉴로 들어가서 상품을 검색해보시는 편이 나으실 것 입니다.
두번째 메뉴인 '디지털쇼룸'을 들어가보시면 실제 이케아매장에서 전시하고 있는 것과 같은 쇼룸을 사진상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케아광명점으로만 다녔었는데, 계절별로 테마별로 잘꾸며진 쇼룸을 보면서 '어 내방도 이렇게 꾸며놓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꾸미는데 별로 안드네?'하면서 집사람과 한참 돌아다니며 구경을 즐깁니다. 역시나 저는 한 15~20개 정도의 섹션을 지나고 나면 지치는데 집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힘이 나는 것인지, 아까 지나쳐오면서 봤던 것 같은 것도 새롭게 대하네요. 이 '디지털쇼룸'을 잘 검토해보시면 이케아소품을 이용해서 새집처럼 리모델링한 효과를 보실수 있으리라 감히 생각해봅니다.
새로 출시된 신상품을 소개하는 'New'메뉴에서는 카테고리 없이 출시된 순으로 신상품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 메뉴도 제 눈에는 쏙 들어오지는 않습니다만, 물건을 보는 안목이 있는 분이시라면 제품 우측 상단의 슬라이드쇼를 이용해 재생되는 동안 마음에 드는 상품을 고를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파, 의자, 테이블 대분류를 선택하시면 소파, 의자, 책상/테이블, 거실수납이란 중분류로 나뉘고 이와 관련된 모든 상품이 담겨있습니다.
침대, 매트리스 대분류를 선택하시면 침대, 매트리스, 어린이 침대/매트리스, 침실 텍스타일이란 중분류로 나뉘고 이와 관련된 모든 상품이 담겨져있습니다.
요리, 식기, 주방가구 대분류를 선택하시면 주방용품, 주방가구, 식기, 주방가전, METOD/메토드 주방가구란 중분류로 나뉘고 이와 관련된 모든 상품이 담겨져있습니다.
어린이 IKEA 대분류를 선택하시면 침대/매트리스, 장난감/놀이, 책상/의자/가구, 수납, 텍스타일, 어린이 용품, 조명이란 중분류로 나뉘고 이와 관련된 모든 상품이 담겨져있습니다.
수납 대분류를 선택하시면 거실 수납, 옷장 수납, 침실 수납, 사무실 수납, 소형수납, 욕실 & 세탁, 보조 수납, 수납가수란 중분류로 나뉘고 이와 관련된 모든 상품이 담겨져있습니다.
조명 대분류를 선택하시면 모든 조명, 조명 관련용품, 장식조명, 스마트 조명, 아이방 조명, 디지털 액세사리란 중분류로 나뉘고 이와 관련된 모든 상품이 담겨져있습니다.
텍스타일, 러그, 커튼 대분류를 선택하시면 침실 텍스타일, 러그, 커튼, 주방/욕실 텍스타일이란 중분류로 나뉘고 이와 관련된 모든 상품이 담겨져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홈데코, 반려동물 대분류를 선택하시면 홈데코, 야외용 가구, 반려동물, 세탁/청소란 중분류로 나뉘고 이와 관련된 모든 상품이 담겨져있습니다.
아내가 이케아 둘러보는 것을 즐기는 편이라, 이케아 광명점을 분기에 한번 정도는 찾습니다. 물론 세입자가 집을 비워 다른 세입자 구하려고 집청소하는 이벤트가 발생할 때도 한번 들러서 이것저것 청소도구와 소품을 가져다 두려고 찾기도 합니다. 아내는 이케아에 가기전에 살 것을 이미 이케아온라인몰 장바구니에 모두 담아두고, 품번으로 물건을 찾아서 구매하는데 이 방법 괜찮은 것 같습니다. 대분류와 중분류를 확인해서 물건을 찾아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물건을 찾아 쇼핑하는 방법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5호가 요새 부쩍 책상, 탁자에 오르고 있습니다. 두어번 높은 곳에 기어올라가서는 못내려와 울고불고 하면서 자꾸 오르네요. 블럭놀이도 할 수 있도록 작은 아이들 탁자를 사려고 했었는데, 적당한 것이 있나 찾아보려고 합니다. '어린이 IKEA' 메뉴를 누릅니다. 중분류인 '책상/의자/가구'로 가보시면 소분류인 '어린이책상'이 나오고 그중 어린이 테이블을 선택합니다.
추천 테이블이 나옵니다. 이케아하면 떠오르는 색상의 왠지 버섯같은 디자인의 테이블 맘무트가 나타납니다. 높이도 50Cm로 적당한 것 같습니다. 지마켓, 옥션, 쿠팡에 비슷한 가구류와 가격을 비교해보고 적당한 가격인지 확인한 후 장바구니에 담으시면 될 것입니다.
상품을 선택하여 상품페이지안으로 들어가면 다음과 같이 구매하기 버튼과 관련 제품이 있습니다. 문어발같이 생긴 스톨을 함께 사면 될 것입니다. 저는 아이가 3명이니까 3개를 장바구니에 넣습니다.
화면 우측 상단의 카트모양의 장바구니에 들어가시면 구매하고자 한 상품이 한눈에 보입니다. 모두 선택하기를 누르십니다. 상품의 아래쪽으로 스크롤을 내려보시면 '배송비확인하기'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시면 아래와 같이 주소를 입력하도록 팝업이 나타납니다.
우편번호를 확인하기 위해 '동' 또는 '도로명 주소'로 주소를 입력하여 배송비를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최악의 배송비라는 이케아 배송비입니다. 이케아광명점에서 저희집까지는 대략 40km정도 되는데 배송비가 6만원입니다. 어마어마하네요. 트럭에 한짐 실어서 한방에 배송할때는 저렴하고 유용할 수는 있겠지만, 어디 그리 사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습니다. 지난 가을쯔음에 한번 갔으니 이제 한번 갈때가 된 것 같으니 제가 직접가서 사가지고 와야겠습니다.
메인메뉴의 마지막부분인 '홈퍼니싱 아이디어'입니다. 다른 상품 메뉴에 비해 눈에 띄이게 노란색으로 되어 있는 이케아에서 꿀팁이라고 생각되는 아이디어를 모아놓은 곳입니다. 디지털쇼룸이 이케아 제품을 코디네이터들이 꾸민 공간이라고 한다면, 이곳은 이케아 제품을 이용해서 고객들이 집을 어떻게 꾸몄는지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는 공간입니다. 찬찬히 살펴보시면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얻으실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3가지로 분류되어 있는데, 각각 풍부한 사진과 이케아의 어떤 제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담겨있어 집을 꾸미는데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예시로 첫번째 '홈비짓: 도심 탈출'을 눌러봅니다.
저기 서계신 분(레나)께서 남편과 함께 노르웨이의 한 농가로 이사가셔서 이렇게 멋지게 꾸며두고 살고 계신다고 합니다. 집안만 둘러보면 그냥 도심가인 것 같은데, 잘 꾸며졌습니다.
레나씨가 조금씩 리모델링을 하여, 이케아제품을 배치한 것으로 나오는데 집이 무려 100년이나 된 곳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힌트얻어 오래된 빌라를 낙찰받더라도 잘 꾸미기만 한다면...괜찮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근데 막상해보려고 하니 직장을 다니면서는 좀 힘들더군요.
저는 아직 이케아에서 제공하는 홈퍼니싱 컨설팅을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수원으로 이사올 때 한샘에서 홈퍼니싱 했었더랬죠. 안방, 주방, 거실, 서재를 한샘제품으로 해두었던터라 이케아제품은 작은 수납장이나 소품류, 조명 한두개가 다였는데,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중이니 곧 기회가 올텐데 그때는 이 서비스를 받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서비스가 간편하고 비용이 적게 든다면 제가 운영하고 있는 집들도 이렇게 꾸며두고 높은 가격에 매도해도 좋을 것입니다.
★라미드니오니의 경매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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